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봄비 촉촉히 내리는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세상을 보니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 뿐 아니라 세부적인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1%2F16_14_10_2_060kA_IMAGE_0_48.jpg%3Fthumb&filename=48.jpg)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2%2F16_14_10_2_060kA_IMAGE_0_59.jpg%3Fthumb&filename=59.jpg)
몸을 낮추는 일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낮은
문입니다 몸을 낮추니 작고 하찮아
눈에 띄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섬세한 색과 그 빛에 마음이 열리고
사랑이 생깁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4%2F16_14_10_2_060kA_IMAGE_0_55.bmp%3Fthumb&filename=55.bmp)
헨리 밀러는 가녀린 풀잎같이 미약한
것이라도 주목을 받는 순간 그것은
신비롭고 경이로운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하나의 우주가
된다고 합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3%2F16_14_10_2_060kA_IMAGE_0_46.jpg%3Fthumb&filename=46.jpg)
이슬을 필름에 담으며 풀잎 같이
미약한 우리를 위하여 한 없이 낮아지신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3%2F16_14_10_2_060kA_IMAGE_0_45.jpg%3Fthumb&filename=45.jpg)
새벽마다 맺히는 수 많은 이슬 방울의
영롱함도 몸을 낮추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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