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의 새로운 항모CVN-21

 

 

 

 

 

 

 

 

 

 

 

 

 

 

 

 

미해군의 새로운 항모 CVN-21

미해군이 추진중인 차세대 핵추진 항공모함 그림중 하나입니다.
CVX (=CVNX : Aircraft Carrier, Nuclear propulsion Experimental)는 미 해군이 장기적으로 구상하는 새로운 항모사업으로 CVN 78과 CVN 79를 가리키는 말로 각기 CVNX-1, CVNX-2로도 불립니다.

함운용기간을 초과하고 있는 CVN 65 Enterprise의 대체전력으로서 CVX-1를 2013년 까지 취역시킬 수 있어야하고 전체적으로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어야한다는 조건하에 훨씬 적은 운용인원, 저렴한 운용유지비, 증가된 발전방식으로 대용량의 전기수요를 해결할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등이 적용되는 항공모함으로 스마트센서는 Navy watch standing요구를 감소시킬 뿐아니라 화재발생 감지와 진압같은 자동화된 데미지컨트롤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비행갑판의 재설계와 개량된 항공기회수시스템이 적용되어 승조원의 격무를 줄이고 운용, 정비 수요의 감소로 취역후 50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조계획과 퇴역계획
CVX-78 Newport News에서 2006 건조시작 2013 취역및 2063 퇴역예정
CVX-79 Newport News에서 2011 건조시작 2018 취역및 2068 퇴역예정

현재 미해군 항모 중 니미츠급이 아닌 항모는 키티호크와 엔터프라이즈, 그리고 존 F. 케네디 이렇게 3척인데 차례대로 신형항모가 건조되어 대체되면서 퇴역을 할 것으로 입니다.
최신 항모인 CVN-76의 뒤를 이어 새로운 CVN-77항모가 관제탑을 기존 니미츠급과는 다르게 스텔스형으로 설계하여 건조되면 2008년 키티호크항모를 대체하는데 이 항모는 뒤를 잇는 CVNX-78과 CVNX-79 항모라는 니미츠급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새로운 차세대급 항모를 건조하기 위한 과도기적 성격이 강한 함정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그래도 CVNX-79 까지는 니미츠급 항모가 되므로 니미츠급으로 12척 운용 체제가 되며 이후에 나오는 항모는 새로운 급으로 니미츠급을 차례차례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