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요령

생활속에 지혜를 찾아보자

고양도깨비 2007. 3. 26. 18:14

[잡학] 소금을 표백제로
빨래 삶을 때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잡학] 번들거리는 양복광택없애기...
번들거리는 양복의 광택을 없앤다.
== 다림질을 잘못해 양복바지가 번들번들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식초와 물을 1대2의 비율로 섞은 후 타월에 적셔
바지에 묻히고 다림질을 하면 된다.
바짓단 자국도 식초를 뿌러 다림질 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잡학] 수돗물의 소독약 냄새는..
수도물의 약냄새는 염소가 주 성분이어서 열에는 약하다.
그러니까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면 위생적 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 좋다.

[잡학]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할때..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
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
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잡학] 눈운동을 자주해야 눈이맑아진다..
오랫동안 독서를 한다던가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여성에게 있
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미용의 적이기도 하므로 눈이 피로해졌을
때는 수시로 눈을 운동시켜
줄 필요가 있다. 먼저 눈을 감고 손가락 두 개로 눈위를 꾹 눌러준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세워서 눈동자의 위와 아래를 차례로 꾹 눌러준다.
이렇게 3초씩 서너 차례 되풀이한 다음 눈동자를 위
아래로, 좌우로 회전시켜 준다. 또 찬물로 눈을 씻거나
맑은 날 멀리 있는 경치를 그윽하게 바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학] 머리빗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빗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된 것은 머리를
단정히 하면 더욱더 예뻐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부터 일것이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태고시대
인류가 살았던 스위 스의 호수 주변에서 뼈, 나무, 뿔 따위로
만들어진 머리빗이 발견되기도 했 다. 또 이집트인들은 상아 또는
흑단나무로 머리빗을 만들어 썼다고 하는데
그 생김새가 오늘날의 것과 비슷하다.
원시적인 민족은 대나무, 코코야자 잎의 단단한 줄기,
물소의 뿔을 이용해
빗을 만들어 썼다. 또한 로마의 폐허에서 발굴된
상아로 만든 포켓용 빗은
오늘날 신사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소형
머리빗이 아닌가 한다.

[상식] 상복에 대한 재미있는 기원..
가족이나 친지 또는 주변의 누군가가 돌아가셨을 때는 상복을 입는다.
상복을 입는 것은 먼저 간 이에 대한 애도 또는 존경의 표시이지만
어떤 학자는 상복의 기원을 달리 이야기했다.
고대인들은 상복을 입는 것은 죽은 넋이 자신들도 저승으로 데리고 가
려는 것을 막기위한 변장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믿기 어려운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미개인 종족은 누군가가 죽
으면 죽은 이의 미망인과 친척들은 즉시 변장을 한다. 온몸에다 흙을
칠하거나 풀 같은 것으로 온몸을 덮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상복이란 것도 어쩌면 죽은 혼을 쫓아버린다거나 그의 눈을 속
이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잡학] 미술전람회의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이유...
밤에 차도 중앙선에 사람이 서있으면 엇갈려 달려오는 자동차
불빛 때문에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다. 또 칠판에
쓰여 있는 글씨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변의 밝기에 따라 실체가 달라보이는 사례다(명도대비).
명도는 흰색에서 검정색까지의 범위를 나누어 단계를 매긴 값이다.
그런데 같은 명도를 가진 회색이라도 주위의 명도가 틀릴 경우
실제 명도와 다르게 보인다. 색깔 역시 배경색에 따라 달라보인다(색채대비).
이런 현상을 이해한다면 미술전람회에서 벽이 흰색으로 칠해진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흰색은 명도가 가장
높은 무채색이다. 따라서 작품들의 색채는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인상파 화가들은 윤곽선에 보색을 사용함으로써 색을 보다
더 생생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이 효과들은 망막에 있는 세포들이 '외측억제'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외측억제란 한 세포가 반응할 때
그 옆에 있는 세포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검은색에 둘러싸인 회색 도형의 경우 망막
세포의 일부는 회색을 바라보지만, 다른 일부는 배경으로부터
오는 파장을 인지한다. 이때 배경을 보는 망막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를 더욱 흥분시켜 도형은 더욱
뚜렷해보인다. 반대로 흰색 배경을 바라보는 세포는 회색 도형을
보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같은 회색이라도 상대적으로 흐려보인다.
명도대비는 원추세포, 그리고 색채대비는 간상세포에서 다양한
외측억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잡학]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예방이 최선이다. '냉장고는 안전고'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예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식중독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 시장을 볼 때 냉장 냉동이 필요한 식품을 가장 나중에 사서 즉시 가져올것..
△ 냉장실과 냉동실은 3분의 2만 채울 것, 꽉채우면 냉기가 돌지않아 일부 식품이
부패할수도 있다고 한다..
△ 육류, 어패류 알등은 흐르는 수돗물로 씻을것..
△ 조리중 동물과 접촉한후나 화장실에 다녀온후 또는 기저귀를 간 다음에는 꼭 비
눗물로 씻을것..
△ 생고기나 생선을 자른 다음 칼과 도마를 씻고 다른 식품을 자를것..
△ 행주는 자주갈 것, 쓰던 행주는 락스물에 하루정도 담가 소독할것..
△ 조리 전후의 식품을 실온에서 10분 이상 두지 말 것..
△ 남은 음식을 치우기 전 손을 씻고 깨끗한 용기에 빨리 담아 보관할 것.

[잡학] 사우나를 하면 살이 빠질까???
우리 몸은 60%가 수분. 비만인 사람은 지방이 많아서 체액이 정상보다 적다.
사우나를 할 때는 세포내 대사에 필요한 체액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몸에 필요한 성분들이 빠져나간다. 몸 속의 지방은 그대로여서 지방비율은 오히려
늘어난다고 한다. 체중을 줄이려면 지방을 태워 없애야 한다..
지방을 태우려면 산소가 필요, 즉 유산소 운동을 해야한다.
운동을 하면 땀을 통해 노폐물 발암물질 중금속등이 빠져나간다..

[상식] 유효기간이란????
'유효기간'이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존 방법대로 보존했을
경우 맛의 변질없이 먹을 수 있는 기한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유효기간이 남아있다고 하여 다 안전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일단 개봉된 식품은 유효기간 전이라도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잡학] 마늘냄새의 성분에 대해서..
마늘은 몸에 좋은 자연산 건강식품으로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낯추어준다. 마늘 냄새의 성분은 마늘 자체의 향이
아니라 사람의 몸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냄새이다.
그러므로 마늘은 먹은 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

[잡학] 실제로 고질라같은 괴물을 만들수있을까??
54년 일본에서는 '고지라'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고지라'는 '고릴라'와 '쿠지라'(고래를 가리키는 일본말)을 합성한 말이다.
고지라는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2년후 '괴물의 왕 고질라'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도 개봉됐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최신작 '고질라'는 90년대 중반 국제적 비난속에 핵실험을 실시한 프랑스가 재앙의 주범으로 나온다..
고질라는 방사능이 도마뱀에게 축척되어 탄생한 괴물이다.. 하지만..
도마뱀이 금방 키 1백 20미터의 거대한 괴물로 바뀐다는 설정은 과학적
설득력이 약하다..
현재 밝혀진 사실로는 아무리 방사능에 피폭되더라도 개체의 물리적 크기가 백배이상
커진다는 것은 불가능.. 또 고질라는 양성생식인 도마뱀에서 갑자기 단성생식으로
바뀌는데 이러한 사례도 찾아볼수 없다고한다.
그렇더라도 장기간 핵오염이 누적되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수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노릇이라고 한다..

[용어] 환경호르몬이란...
환경호르몬이란 동물이나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다. 학술용어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
rine disrupter)'이라고 한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몸속에서 마치 천연 호르몬인 것처럼 작
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모방(mimic)'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가짜
호르몬은 진짜 호르몬인양 행세하면서 몸속 세포물질과 결합해 비정상적인 생
리작용을 낳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진짜 호르몬이 할 수 있는 역할공간을 가짜
호르몬이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봉쇄(blocking)'라고 한
다.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환경호르몬은 `모방' 또는 `봉쇄'의 두 가지 작용을
하고 있다.
반면 컵라면 용기에서 용출되는 스티렌다이머나 스티렌트리머 등은 내분비선에
서의 호르몬 합성과 체내 세포까지의 호르몬 운반과정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알
려져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생식기능의 이상, 성비균형의 파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면역기능 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잡학] 장마철 '뽀송뽀송'살림요령..
모든 것이 눅눅해 지는 장마철. 높은 습도는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
음식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위생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식생활 = 음식은 청결하게 적은 양만 만들어 그때 그때 다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도마와 칼은 세제로 씻은 뒤 물로 닦아내고 하루에
한 번씩 끓는 물을 부어 소독. 행주는 삶아도 좋지만
비누를 묻혀 비닐 봉지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4,5분
정도 켜두면 된다.
식기세척시 뜨거운 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두면 좋다. 설거지를
한 뒤 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위생적.
냉장고는 더러워진 구석구석에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낸다.
의류와 침구류 = 축축한 침구는 햇빛이 날 대마다 말린다.
비가 그치지 않으면 방에 불을 지피고 펴서 말린다.
장롱속의 옷은 섬유별로 개어 보관하면 덜 상한다.
면과 합성섬유는 맨 아래, 모직은 중간, 실크는 맨위에 놓는다.
한번만 입었더라도 반드시 세탁해 보관. 옷장문을 수시로 열어
놓거나 선풍기를 틀어 통풍시킨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을 비닐을
씌운채 그대로 놔두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옷이 상할수 있으므로 주의.
기타 = 싱크대 밑이나 장롱안에 습기 제거제와 방충제를 놓는다.
욕실바닥이나 변기등은 에탄올을 뿌린 뒤 닦아낸다. 전자제품은 습기로
고장나기 쉬우므로 먼지를 잘 털어주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빼 둔다.
젖은 신발은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넣고 그늘에서 말린다.

[잡학] 세탁은 헹굼물까지.같은온도로....
세탁은 헹굼까지 같은 온도물로 ..
세탁할 때 처음에는 더운 물로 빨다가 나중에 찬물로 헹구는
경우가 많은데, 섬유 보호도 안 되고 때도 잘 빠지지 않는다.
세탁 시작부터 헹굴 때까지 같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잡학]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
물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잡학] 데어서 물집이 생긴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
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잡학] 머리를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잎...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
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잎
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상식] 나무1톤과 철1톤중 어느게 더 무거울까???
나무 1톤과 철 1톤중 어느것이 더 무거운가에 대해서 묻는다면..
어리석은 질문이 될지도 모른다.. 누구나 철1톤이 더 무겁다고 할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나무 1톤이 더 무겁다고 할수있다..
여기서 말하는 무게는 철 1톤과 나무 1톤을 공기중에서 달았을때의 상태를
말한다.
만일 이 철과 나무를 굉장히 큰 천칭의 접시에 따로 따로 올려놓는다면..
천칭은 평형될것이다..
물체는 액체속에서 뿐만 아니라 기체소겡서도 부력의 작용을 받기 때문에
진공상태에서 단 무게라도 물체의 실제 무게를알수있다..
다시말하면 물체를 공기속에 달았을때와 물속에서 단 무게는 같지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무게는 공기속에서 단 무게이고 공기속에서 단 물체는 공기의
부력 작용을 받기 때문에 무게의 일부분을 잃게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나무의 실제 무게는 1톤에 그 나무와 같은 체적의
공기무게를 더한것과 같고, 철의 실제무게 역시 1통에 그 철과 같은
체적의 공기의 무게를 더한것과 같다..

[상식] 엑스선에 대해서...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엑스선이라면 흉부를 찍는 엑스레이에서 우리는
쉽게 접근할수 있다. 그러면 뼈의 경우 엑스레이 사진은
어떻게 촬영할수 있을까?????
엑스선은 몸을 뚫고 필름에 그림자를 나타내는데 필름에는 빛을 느끼는
감광제가 양면에 발라져 있으므로 노광(빛이 필름이나 건판에 비추는 것)된
후 보통의 필름처럼 현상한다..
엑스선이 통과하지 않은 뼈나 나머지 부분은 짙은 그림자로 나타나기 때문에
하얗게 나타난다...

[잡학] 초콜릿,과자의 얼룩 제거법..
얼룩 부위에 암모니아수를 바르고 두드린 후
면봉이나 솔에 세제를 묻혀 두드리고
세제를 제거 하면 됩니다..

[잡학] 땀이 묻이 얼룩이 생겼을때 얼룩 제거법..
땀이묻어 얼룩이 졌을때 제거법..
세제를 탄 물에 수건을 적셔 짜낸 후
얼룩 부위를 닦아내고
세제를 제거 합니다..
그리고.. 흰 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잡학] 흙탕물이 묻었을때 얼룩 제거법..
잘 말려서 손톱으로 벗겨낸 후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고
밑에 천을 대고, 울은 세제를, 실크는 에탄올을 각각 천에 묻혀
두드려서 밑의 천으로 빠지게 한다..

[잡학] 종이 태운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잡학] 식사후 휴식에 대해서...
식사 후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위장 계통이 활발하고
이 부위를 흐르는 혈액 량도 많아지
고 뇌로 가는 혈액 량이 줄어들어서 졸리게 되는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안락의자나 침대에서 30분쯤
쉬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식후

[잡학] 종이 태운재로 지혈을...
종이 태운 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
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잡학] 식사후 휴식에 대해서...
식사 후의 휴식은 ...???
식사 후30분에서 한 시간 동안은 위장 계통이 활발하고
이 부위를 흐르는 혈액 량도 많아지
고 뇌로 가는 혈액 량이 줄어들어서 졸리게 되는 식곤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 후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안락의자나 침대에서 30분쯤
쉬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식후
20~30분 가량 누워있는 것이 효과적이
다. 이때 반듯하게 눕는다 거나 왼쪽허리를 바닥에 대고
옆으로 눕는다 거나 해서는 효과가 없다.
반드시 몸 오른쪽이 아래로 향하게끔 옆으로 누워야 한다.

[잡학] 바퀴가 올록볼록 한 이유..
차량의 바퀴에는 모두 고무 타이어를 씌운다..
이런 타이어들을 세심히 살펴보면... 각기 다른 무늬로 되어있다..
바퀴의 올록볼록한 면은 바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하여
바퀴가 길바닥에서 공회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든것이다..
고무창이 닳아서 반들반들하게된 운동화를 신고 빙판길을 걸으면
신창과 지면사이 마찰력이 너무 작기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는것이다..

[잡학] 젊은 사람들의 새치 없애는 법..
새치많은 젊은 사람들...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잡학] 부엌칼에 벤 냄새 제거는????
부엌칼에 밴 냄새는 식초로 없앤다...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잡학]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법..
프라이팬 기름기 제거는 소주로...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과학] '라니냐'와 기상현상 관계
올겨울 「라니냐 혹한」예상…가뭄 가능성 높아
이상난동 현상을 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겨울 한반도에는 혹한과 함께
심한 겨울가뭄이 찾아올 것으로 우려된다.
지구촌 곳곳에 기상이변을 불러왔던 금세기 최악의 엘니뇨가 사실상 소
멸하고 가을부터 라니냐 현상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는 의미인 라니냐는 적도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서 태평양 중부~동부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
지는 현상을 말한다.기상청은 8일 “6월 초 현재 페루 연안을 제외한 적
도 태평양 대부분 지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온도를 회복한 뒤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면 온도가 떨어진 것은 무역풍이 강하게 불면서 태평양 동부 적도
부근의 따뜻한 바닷물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끊임없이 밀어내 심해의 차가
운 바닷물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태평양(날짜변경선 주변) 해저 1백50m를 중심으로 형성된
차가운 바닷물층이 급속도로 확장돼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
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장기예보반 박정규(朴正圭)박사는 “라니냐가 발생하면 동남아
지역에는 홍수가 발생하고 한반도에는 평년보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강
수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한편 엘니뇨 때문에 생긴 대기
의 에너지가 2,3개월 동안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는 올 여
름에 고온현상과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동아일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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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CIENCE
: 주단위로 발간되는 논문,학술 저널입니다.
(왓슨과 크릭이 더블헬릭스에 관한 한페이지 반짜리 논문을 개재하여
노벨상을 받았던 바로 그 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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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름 향수~★
-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름향수-
KENZO HOMME : 나무향, 바다향
신소재의 자연보습인자인 이퀄라이저를 배합해
스킨케어까지 배려
COOL WATER : 상쾌한 민트향과 프로랄향
부담없는 시원함
BOGNER MAN : 프레쉬한 쿨 향취
드넓은 대양의 힘, 정열.
넓은 가슴을 가진 카리스마적인
남성을 느낄 수 있다고 광고함.
PACO : 바다냄새. 터프, 강인
TOMMY HILFIGGER : 신선, 산뜻
ACOUA DI GIO POUR HOMME : 워낙 대중적이니까.

[잡학] 냉온욕과 청주목욕...
냉온욕과 청주목욕 ...
술 마신뒤 간단한 운동과 샤워는 술깨는데 적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취중에 샤워는 심장에 부담을 주고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
해야한다...
술 마신뒤 2시간 이후가 좋은데,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것도
효과를 베가시키는 방법중 하나다.
가정에서는 미지근한 물에 정종1컵을 섞어 만든 청주 목욕이
음주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잡학]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을때..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다면 ...
바나나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같이 깨끗해진다.
의류뿐만이 아니라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흑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웨이드는 절대 금물.

[잡학]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
양배추는 바깥잎 두 세장을 떼어내서 그것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를 잘라낸 후 그 부분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과학] 물방울이 둥근 이유..
왜 물방울이나 거품은 둥글둥글할까?
물방울이 둥근 것은 물의 표면에서 작용하는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표면장력이란,
액체와 기체 혹은 액체와 고체 등 서로 다른 상태의 물질이 맞닿아 있을 때 그
경계면에 생기는 면적을 최소화하도록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표면장력이 생기는 이유는 표면에서의 액체분자의 분포가 액체 내부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액체 내부에 있는 분자는 그것을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다른
분자들로부터 동시에 인력을 받습니다.
그러나 경계면에서는 한쪽은 액체이지만, 다른 한쪽은 공기이므로 분자들이 한쪽에만
몰려 있고 분자의 수도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표면에 있는 분자들은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최소화하려는 배치를 취하려 합니다.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에서도 기체에 접해 있는 액체 표면에서 액체가 같은 부피를
유지하면서 겉넓이가 최대한 작게 되도록 표면장력이 작용합니다. 구는 정육면체나
직육면체 등 각이 진 모양보다 표면적이 적으므로 물방울이나 비누거품이 둥근 형태를
취하는 것입니다.

[잡학] 달리는 기차에 가까이 가면.위험한이유..
달리는 기차 가까이에 서면 위험한데..그이유는 무얼까??
그것은 기차가 빨리 지나갈때 마치 기차?泳汰?빨아들이는 듯이 사람을
가차 쪽으로 미는 기류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는 기차 주변의 공기는 기차가 움직이는데 따라 아주
큰 속도로 흘러가지만 기차에서 멀리 있는 공기는 정지상태에 있다..
만일 사람이 철길 가까이에 서있다면 앞에서는 빠른 속도로 흐르는 공기의
압력을 받기 때문에 마치 기차가 몸을 끌어당기는 듯이 몸이 기차 쪽으로
밀리게된다..
기차가 50km의 속도로 달릴때면 기차에서 멀리 떨어져 공기가 철길 옆에
서 있는 사람을 약 8kg의 힘으로 민다고 할수있다..

[잡학]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라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일찍이 사람들의 사체를 썩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방법이 중요하게 되어
고대 이집트에는 사체의 부패를 방지하는 기술이 처음 도입되었다..
그 방법은 사체에서 내장을 꺼내고 그 대신에 거기에 향기좋은 풀을 넣고
사체를 포도주에 담그고 포도주에 담그었던 천을 온몸에 골고루 감아준다..
그런다음 초나 타르를 바른 넓은 천으로 사체를 감는다..
한때 유럽에서는 사체 보존을 위해 사체에 주사하는 여러가지 약품이
개발되었다.. 그중 비소,염화아연 용액 등이 있다..

[과학] 비누로 씻으면 왜 깨끗해 질까요?
에고...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우리가 흔히 쓰는 비누는 아시죠? --;(모르면 안씻는다는 증거여..)
이 비누는요..2161번에 하늘지기님이 쓰신 내용중에 나오는 표면장력과 관계가
있는데요...보통 과학적 용어로 계면장력이라고 얘기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단지 명칭상의 차이인데요..고체와 기체사이에 존재하는 접촉면을 제외하고는
나머지의 경우는 표면대신 계면이라고 사용합니다...(쩝...맞는지 기억이 가물..)
아무튼...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비누가 작용하는 원리는요...
비누가 물에 녹으면 쬐끄만 입자로 나뉘어 지겠죠? 고 쪼끄만 비누 입자가요..
때가 있는 손이나 발의 표면에 공격을 합니다..(공격이라는 말이 쉬울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손바닥과 때 사이에 표면이 있겠죠? 고 사이로 비누의 조그만 입자가
들어가서요...손바닥과 때 사이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킵니다...
표면장력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는요...손하고 때하고 접촉하는 면적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어요...그럼 어떻게 될까요?
때하고 손바닥하고의 면적이 줄어들다가 없어진다는 것은요..
때가 손바닥에서 떨어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런 비누같이 어떤 물질이 이루는 표면 사이의 장력을 감소시켜주는 물질을...
계면활성제라고 하는데요...
바누뿐만 아니라 머...세제나 샴푸 그런 것들이 다 계면활성제에 속하겠죠..
때를 옷이나 머리표면에서 떼어주는 역할을 하니깐요...
에고...설명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 새벽노을 -

[잡학]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었을때..
아침에 일어난후...얼굴이 퉁퉁부었을때..
이럴경우엔...감자를 갈아서..눈썹위에 붙여놓으면...
붓기가 가라앉는다고 한다..
또 다른방법으론..얼음덩어리를..올려놓거나..손가락으로..
비벼주는 방법도 있지만..
확실한방법으론..감자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잡학] 차를 마실때 찻잔이 있는 이유??
차를 마실때 왜 찻잔이 있는 걸까???
옛날 영국신사들은... 차를 마실때 그냥 컵채로 마신게 아니라..
찻잔에..조금씩 따라 마셨다고 합니다..
그 전통이...지금까지..전해내려와서..
차를 마실때 밑에 찻잔을 받치고 마시는거라고 합니다..

[잡학] 톱날은 왜 어긋나 있을까??
톱에 톱날만 있어서는 제 기능을 하지못한다..
톱을 쓰자면 이를 하나는 왼쪽으로 벌려 놓고 하나는 가운데에 그대로
두고 하나는 오른쪽으로 버려 놓아야 한다.. 이와같이 세 개의 날이 한
조를 이루어 연속 배열된 톱이라야 쓰기가 좋다..
만일 톱니를 좌우로 벌려놓지 않고 한 줄에 곧게 세운다면 ..톱자리가
톱양 두께 만하게 되어 톱양이 나무에 꽉 집히면서 마찰력이 커지기
때문에 톱질하기 몹시 힘들뿐만 아니라...제대로 베어지지도 않는다..
또 톱양과 나무사이의 마찰력이 크면 톱양이 닳아서 끊어진다..
이를 벌려놓은 톱으로 나무를 베면 톱자리가 넓기 때문에 켜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마찰이 적어 톱의 수명도 그만큼길어진다..
나무를 켜던 경험이 많은 목수들은 널판지를 동그랗게 켤때 톱양이 좁고
톱니의 경사각이 큰 톱을 선택한다.. 톱양의 경사각이 크고 톱양이 좁으면
호를 친 선을 따라 힘을 덜 들이고도 동그랗고 매끈하게 켤수 있다..

[잡학]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
우리들의 눈과 귀는 각기 한가지구실만 하는데 입은 먹고 말하는
일까지 겸하고 있어서 과로
하기 쉽다. 실제 의학적으로도 1분 동안 말을 하는데는
약 2억 8천만개나 되는 적혈구가 소비된
다고 한다. 그러므로 말수가 많은 사람은 매주 어느 한
기간을 정해놓고, 그때만이라도 말수를 적
게 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그 때문에 오는 조로 현상을
방지하도록 권하고 싶다고 한다....

[잡학] 안약을 자주쓰면 해로울까??
안약을 자주 쓰면 해롭다 ...??
눈의 미용을 위해서 흔히 안약을 사용하는 수가 많은데 특히 요즘은
미용안약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안약은 눈의 충혈을 없애주고 또 안구에 광택이 나게 하는
등 눈을 보다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안약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눈의 미용
에는 눈을 맑은 물로 씻는 것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세면기 안에서 눈을 몇 번 떴다 감았다
한다거나 또는 컵에 물을 떠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잡학] 무좀 퇴치법..
무좀 퇴치법 ..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
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이것
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잡학]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우유로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
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
도록 한다.

[잡학] 여름철 구두관리법
<장마철 구두관리>
비에 흠뻑 젖은 구두는 관리를 잘못하면 수명이 훨씬 짧아
진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마당에 사소한 관리소홀로 멀쩡한 구
두를 못쓰게 만든다면 큰일.
장마철 구두손질법을 알아본다.
젖은 구두는 가죽이 딱딱해지고 모양이 변하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후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마른 헝겊으로 안팎을 정
성스럽게 닦아낸다.
웬만큼 닦았으면 신문지를 뭉쳐 구두속에 넣는데 이때 구
두 속이 꽉 차도록 넉넉하게 넣어주면 좋다.
맨처음 구두를 살 때 끼워진 보형기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 보관해두면 구두모양 바로잡기에 효과적이다. 보
형기를 가지고 있다면 신문지대신 구두 속에 끼워준다. 뒤
틀린 구두의 경우 보기 좋게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데 특히 구두코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문지나 보형기로 모양을 잡았으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서 3, 4일정도 충분히 말려 가죽이 부드럽게 원상태로 돌아
왔을 때 구두약을 발라 신으면 된다.

[과학] 레이저광선에 대해서..
레이저는 빛을 증폭 시키는 장치로 장치에 따라서 1초도 안걸려 강철에
작은 구멍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빔을 만들수 있다..
레이저 광선은 강도가 약해지지 않고 먼 거리까지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시대에 대단히
주요한 통신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의학,과학등 모든분야에서 이용법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
빛의 파장이 다르면 빛의 색깔도 달라지낟.. 레이저광선은 아주 똑같은
파장의 빔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력한 빔이다..
보통광선은 여러방향으로 진행되지만.. 레이저광선빔은 같은 방향으로
줄기차게 진행되며 더 이상 약해지지않는다..
이처럼 레이저광선빔은 서로를 강화시켜 주기때문에 레이저광선은 더욱더
강력한 빛이 된다..

[과학]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이유..
기름과 물은 왜 친해질수 없을까??
누구나 다 알고 잇듯이 샘물이 컵위로 볼록하게 올라와도 넘쳐 흐르지 않는
것은 물 표면의 분자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표면장력이 액체마다 각기 다르다는 것은 물과 기름을 비교해보아도 쉽게
알수있다..
기름의 표면장력은 물보다 작아서 기름을 수면에 떨어뜨리면
물이 수축하면서 기름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수면에 얇은 기름막이 뜬다..
이것은 기름의 비중이 물보다 작기 때문에 아무리 저어도 기름막이 물과
섞이지 않고 그냥 수면에 떠 잇는것이다..

[잡학]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리나..
우유팩에 잘게 찢은 신문지나 면소재의 천을 넣은 다음
기름을 부어 스며들게 한 다음 입구를 막아버린다. 배수구에 그대로
기름을 버리면 막대한 수질 오염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우유팩을
이용해 버린다.

[잡학]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때..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 때...
5~6분 정도 불에 가열한 후 세재로 잘 닦는다.
그런 다음 기름을 두르고 야채 부스르기를 넣고 복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잡학]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때..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 때..
무리하게 금속 수세미로 문지르지 말고 물과 식초를
넣고 끓인 다음 스펀지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잡학]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으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
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잡학] 치통이 심할경우엔....
치통이 심할 때는..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
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 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
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 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 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잡학] 설사가 났을경우엔...
설사에는..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 3개 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잡학] 컴퓨터케이스및 모니터를 깨끗이하려면..
컴퓨터 케이스 및 모니터를 깨끗이 닦으려면???.....
컴퓨터 케이스 및 모니터를 깨끗이 하시려면... 집에서
주방의 필수품인 식기세척제를 풀어 수건에다 묻혀 닦아주심 됩니 다.
아주 깨끗하게 닦이죠...그리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없애주세요...
그럼... 더러웠던 컴퓨터가 아주 반짝반짝 새컴퓨터가 되있을 겁니다.

[잡학] 화장품이 옷에 묻었을경우..
화장품이 옷에 묻었을경우..
살짝 묻은 것은 휴지로 닦아내고
많이 묻은 경우, 중성세제를 닦아낸 후
에탄올을 묻혀 두드리며
남은 얼룩은 과산화수소수를 묻혀 두드리면 됩니다..
파운데이션은 솔로 털어 낸 다음 제거합니다...

[잡학] 컴퓨터케이스 깨끗히닦기
안녕하세요...
컴퓨터케이스를 깨끗히 닦는법으로는 주방용세제를 그냥 천에뭍혀닦기보다는
솔을 이용해 닦아주는것이 훨씬 더 깨끗해집니다.
컴퓨터 본체케이스및 모니터등의 재질을보면 보통 매끈하지않은 재질이기에
천으로는 닦아내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잡학] 자기진단-나는 왼손잡이인가??
자가진단 테스트 - 나는 왼손잡이인가???
사실 왼손잡이인지를 규정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잡이란 것은 확실하지만,
왼손잡이도 워낙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왼 손을 더 자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양손을 똑같이 구사하는 양손잡이도 있다.
또 일부 작업에서만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태어날 때는 왼손잡이었지만,
부모의 성화로 원래 경향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완벽하게 왼손만을 사용하는 왼손잡이는 많지 않은 편이다.
자신의 우세손을 알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을 살펴본다.
다음의 12가지 질문에 대해 왼손이면 1점, 오른손이면 0점을 줘
점수를 합산해본다.
0-1점이면 강 오른손잡이, 2-4점 약 오른손잡이, 5-7점 중간, 8-10점 약 왼손잡이
11-12점 강왼손잡이다.
1.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린다. 어느 손에 연필이 있는가?
2. 성냥곽을 잡고 성냥을 켠다. 어느 손이 성냥개피을 잡았는가?
3. 책을 들고 50페이지를 펼친다. 어느 손이 책을 잡는가?
4. 공을 잡고 던진다. 어느 손에 공이 있는가?
5. 칫솔로 이를 닦는다. 어느 손에 솔이 있는가?
6. 종이에 펜으로 사인을 한다. 어느 손에 펜이 있는가?
7. 두손으로 대걸레를 들고 청소를 한다. 자루의 밑쪽에 있는 손은?
8. 못을 잡고 망치질을 한다. 어느 손에 망치가 있는가?
9. 식빵을 칼로 자른다. 어느 손에 칼이 있는가?
10. 다트를 던져본다. 어느 손에 다트를 잡았는가?
11. 담배곽을 연다. 어느 손이 뚜껑을 잡고 있나?
12. 바늘에 실을 꿰어본다. 어느 손이 실을 잡았는가?
<<과학동아에서...>>

[과학] 철새가 V자형으로 날아가는 이유..
철새가 V자로 날아가는 이유..
철새가 V자를 그리는 이유는 양력(위로 뜨는 힘)을 받기 위해서다.
먼 거리를 날아가는 철새들에게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작은 날갯짓으로
공중에 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맨 앞에서 날갯짓하는 철새에
의해 공기 중에 보텍스가 형성된다.
이 보텍스는 철새 날개 바깥쪽 부근에서 공기의 흐름을 위로 올라가게
한다. 그러면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위치에 있는 뒤쪽의 철새는
보다 작은 날갯짓으로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그 다음에 있는 철새도 앞에 날아가는 철새의
바깥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V자를 그리게 된다. 철새들은
긴 거리를 나는 동안 힘이 덜 드는 배열을 파악해 날고 있는 것이다.
비행기가 착륙을 할 때도 비행기 날개에 의해 이와
유사한 형태의 보텍스가 생긴다. 이 보텍스는 매우 강한 크기인데
비행기가 착륙한 이후에도 얼마동안 남아있게 된다. 뒤이어 착륙하는
비행기가 우연히 앞 비행기의 보텍스 중심을 뚫고 지나가게 되면,
한 쪽에서는 위로 뜨는 힘을 다른 한 쪽에서는 아래로 가라앉는
힘을 받게 돼 비행기가 전복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비행장에서는
보텍스에 의한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비행기들의 착륙에 시간차를
두고 있다.
<<과학동아에서...>>

[과학] 병원에서 조제한약에 복용시간을 정한이유...
병원에서 조제한 약은 '식전 30분', '식후 30분' 등으로 복용하는
시간을 정해주는데 그 이유는?
약 성분은 혈액에 퍼져 적당한 혈중농도를 유지할 때 효력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하루 세 끼의 식사간격은 대체로 5-6시간 정도인데
이는 약물의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시간간격과 거의
일치합니다.
때문에 식사에 맞춰 하루 3번 복용하는 약들이 많습니다.
또 복용시간을 식사와 연결시키는 것은 잊지 않고
약을 복용하도록 하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몇몇 약은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것이 약효를 높이는데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 D, E, K 등)제를 포함한
일부 약물은 음식의 지방분에 녹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약은 물보다 우유에 먹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식사 후 얼마되지 않아 복용했을 경우 음식물 때문에 약물의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흡수속도가 떨어지는 약이 있습니다.
이런 약은 공복상태가 약효를 얻는데 훨씬 유리합니다.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약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음식물과 같이 먹는 경우에 흡수력이 떨어지는 약이 많습니다.
약의 흡수력 외에 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약물이 음식과 섞여 소화관 벽을 자극하지 않도록
식후 30분 경에 복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유산균제제나 한방과립제, 제산제 등은 소화기관에 거의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공복에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환경]환경호르몬

[환경] 환경호르몬(Endocrine Disruptors)
● 한겨레 21 에서 퍼온글 입니다.
제 목 : 인류의 미래가 교란당한다
이른바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질(Endocrin
e Disruptors)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 물질이 인체에
들어와 쌓이면 생식능력에 심각한 이상을 일으키고, 이런 이상이
당대에 그치지 않고 탯줄을 타고 후손에게까지 전달된다는 게 불
안감의 내용이다. 게다가 이 물질이 우리 주변의 갖가지 물건 속
에 숨어 인간을 ‘에워싸고??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치면 불안을 넘
어 공포에 시달리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불안감은 터무니없는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답은 ‘아니다??
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과 관련해 지금까지 축적된 연구성과들은
이런 불안감에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화학물질이 마치 호르몬처럼 행세
내분비계장애물질이란 생명체의 정상적 내분비 기능을 방해하는
합성 또는 자연상태의 화학물질을 일컫는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용
어는 일본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이 물질
이 사람 몸에 들어가서는 마치 인체에 본래 존재하는 호르몬 행세
를 한다는 데 주목한 것이다.
이 물질이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최근 일본의 컵라면 용기에서
사람의 생식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스틸렌다이머와
스틸렌토리머가 검출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부터다.
우리 국민들 사이에도 당연히 이 생소한 물질에 대한 대책을 요구
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환경부를 중심으로 한 관계당국은 민
관 합동으로 대책기구를 구성하고 중장기대책을 발표하는 등 이례
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식품의약
품안전청은 컵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조
사결과를 발표했으나, 민간연구기관이 이를 정면으로 뒤짚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 소동도 빚어졌다.
국민들이나 당국이 마치 발등에 불이라도 떨어진 듯 흥분하고 서
둘러 대책을 발표하는 등 호들갑을 떨었지만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최근 갑자기 출현한 ‘괴물??은 아니다. 이 물질은 이미 36년 전
미국의 레이첼 카슨의 저서 <침묵의 봄>에서 처음 윤곽이 그려졌
다. 또 지난 96년 미국의 동물학자 테오 콜본과 존 피터슨 마이어
, 언론인 다이앤 듀마노스키가 함께 쓴 <도둑맞은 미래>에서는 그
종류 몇가지와 성질까지 상세히 제시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만약 세심히 관심을 기울였다면 좀더 일찍 사회적 관
심사가 될 뻔한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가장 최근의 경우는 지난
해 쓰레기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배출이 문제가 됐을 때다. 다이옥
신은 인체에서 생식, 면역 등 내분비계통과 태아의 발달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유독물질로 알려져 있다. 테오 콜본 등은 자신들
의 책에서 “다이옥신의 가장 큰 위협은 암이 아니라 호르몬 교란
”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는 다이옥신의 발암성에
관심이 쏠린 나머지 내분비계장애 문제는 스쳐 지나갔다.
국내에서도 피해사례 잇따라 발생
이에 앞서 95년 경남 양산의 LG전자 부품공장에서 일어났던 솔벤
트중독 사건도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사회적 관심사로 만들 만한 계
기였다. 솔벤트5200으로 부품 세정작업을 한 남녀노동자들에게 집
단적으로 생식기능 이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 역시
특정 작업 종사자들의 직업병 정도로 취급되고 더 이상 관심을
끌지 못한채 넘어갔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간이 만든 물품에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 콩, 사과, 딸기, 밀 등의 식물에 존재하는 식물에스트로젠(Phy
toestrogens)도 갓난아이들에게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의 영향력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인류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인공적으로 생산하거나 혹은 생산과정
에서 부산물로 만들어진 각종 화학물질과 농약류 등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고민은 우리가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이
들 물질에서 벗어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최근 문
제가 된 컵라면 포장용기를 비롯해 비닐랩이나 합성세제로부터 음
식점의 플라스틱 컵, 아기들의 젖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화
학제품 속에는 어김없이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들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문명생활을 포기하지 않는 한 이런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는 살 수 없다. 그렇다고 당장 이들을 새로운 재료로 대체할 수도
없고, 혹 대체물질을 개발하더라도 십중팔구 또다시 새로운 화합
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농약도 마찬가지다. 독성이 강한 살충제나 제초제의 도움 없이 지
금의 식량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더욱이 이들
물질은 먹이사슬을 거치며 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짙어지며, 해류
나 바람에 실려 지구 전역으로 퍼져나간다. 문명에서 멀리 떨어진
원시림 속이라고 할지라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일부
환경운동가들이 내분비계장애물질을 전 인류의 미래에 대한 위협
으로 보고, 지구온난화나 오존층파괴에 버금가는 지구적 환경문제
라고 말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지구상에 더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류에 가하는 위협을 거론할 때 증거로 제시
되는 것이 남성의 정자수 감소와 활동력 저하다. ‘정자의 위기??
는 세계 각국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지난 4월 일본의 한 대학에서 20대 남성 34명의 정액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정자수와 활동력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을 충족시킨 사람이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런 ‘정자 약화?? 현상이 계속 진행될 경우 인류에게 어
떤 결과가 초래될지는 상상만으로도 섬뜩하다.
인간만이 아니다. 야생동물에 나타난 내분비계장애의 사례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됐다. 80년대 미국 플로리다주의 아푸르카호에 서
식하는 악어의 알 부화율은 수컷의 생식기 이상 때문에 20% 이하
로 격감했다. 북해연안에서는 88년 4월부터 10달 사이에 1만7000
마리의 바다표범이 면역체계 이상으로 숨졌다. 최근 노르웨이 과
학자들은 극지방에 사는 북극곰 새끼 2000마리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무려 90마리가 수컷과 암컷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다. 이 모든 이상현상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
’는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지적됐다.
국내 생태계도 예외는 아니다. 낙동강 하구의 괭이갈매기는 번식
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이며, 울산만 일대는 복족류의 암컷에 수컷
의 생식기가 돋는 트리뷰틸틴(TBT)의 세계 최대 오염지역으로 꼽
히고 있다.
사실 특정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이 이런 이상을 일으킨 구체적인 메
커니즘이 아직 정확히 규명된 것은 아니다. 정자수 감소를 초래한
물질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
학자 가운데는 인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호르몬의 힘이 워낙
강력해 환경을 통해 인체로 들어간 내분비계장애물질들은 거의 호
르몬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적지 않다. 이들
에게는 특정 화학물질에 의한 내분비계의 장애는 하나의 가설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내분비계장애물질 문제에 대한 세계의 대응을 보면 이 가
설은 사실상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
본에서는 인간의 생식체계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수
십만개의 어린이용 플라스틱 테이블을 폐기했으며, 유럽연합에서
는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든 장난감 제품이 인체에 유해한지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
000년까지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공통시험방법을 만들어 규제
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위험물질 9종 방칡 공포는 지속된다
현재 세계야생보호기금(WWF)에서는 농약과 플라스틱가소제, 합성
수지원료 등을 중심으로 67종을, 미국 환경보호청과 일본 국립의
약품식품위생연구소는 각각 69종과 143종의 물질을 내분비계장애
물질로 분류해 놓고 있다. 국내에서는 WWF가 지정한 67종 가운데
이번에 문제가 된 플라스틱제조 원료인 스틸렌다이머 등 9종의
산업용화학물질에 대한 통제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처럼 국제적으로 내분비계장애물질로 분류됐는데도 통제되지 않
고 있는 물질의 연간 국내사용량은 플라스틱가소제인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 9만여t, 음료 깡통의 내부 코팅제로 주로 사용
되는 비스페놀A 6만여t 등 모두 18만t이 넘는다는 것이 환경부의
집계다. 하지만 이들 물질에 대한 통제가 이뤄진다고 해도 내분
비계장애물질에 대한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
다. 전세계적으로 한해 2천여종이 넘는 새로운 화학물질들이 합성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가운데 안정성 시험이 이뤄지는 것
은 극히 일부다. 결국 원시사회로 회귀하지 않는 한 내분비계장애
물질을 끌어안은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게 인류가 스스로 만든
운명인 셈이다.

[잡학]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한가?
골프공의 홈들은 밋밋한 볼보다 공이 훨씬 멀리 날아가게 해주면서
항력(유체에서 이동할 때 물질의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 힘)을 최소
화시킨다. 홈이 있는 골프공의 경우, 공이 공기 속을 날아갈 때,
공의 힘을 약화시키는 항력을 약화시킨다. 가령, 같은 힘으로 공을
쳤을 때, 밋밋한 공은 65cm밖에는 날아가지 못하지만, 홈이 파인
공은 275cm를 날아간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이는 입증될 수 있다.
하나의 골프공 안에는 약 300개에서 500개의 홈들이 있는데, 이 홈은
각각 0.25mm의 깊이로 파여 있다. 그 밖에 이 홈들은 공을 역회전
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역회전으로 공들은 공기의 압력을 덜 받게
되어 비행기처럼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공을 날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잡학] 골프 용어 "버기(bogey)와 버디(birdie)"
○ 골프용어 버기와 버디는 어디에서 유래되었나?
버기는 골프 경기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인데 괴상한 말중의 하나이다.
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시켰을 때 '버기'라고 한다.
이 용어는 옛 노래 '콜로널 버기(Colonel Bogey)'에서 유래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설에 의하면, 이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는 인기가 높은
노래가 되었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라 했다. 여러분이 운좋게 또는 재수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이것은 '버디(birdie)'라 했다.
골프와 같이 전통있는 스포츠가 스코틀랜드에서 기원이 되긴 했지만, 버디란
용어는 미국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시 컨트리 클럽에서
한 고러에 의해 지어진 용어라는 이야기가 있다.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그는 "이것이 바로 버디야!"라고 했다.
그 당시 '버드(bird)'란 진귀함, 진품이란 뜻의 속어였다.

[잡학] 선글라스 렌즈 고르는 방법
。 용도에 맞는 선글라스 렌즈 고르기 。
1. 드라이브할때
˚야외 운전용
야외로 나가 운전할때 편안하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려면 녹색렌즈가
가장 좋다. 녹색렌즈는 눈의 피로가 덜하고 시원한 색상이라 야외에서는
가장 편안하다. 고속버스 운전사들이 주로 이 녹색렌즈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시내 주행용(주간)
브라운 계열의 렌즈를 가장 권할만하지만 여름철에는 좀 더워보이는
단점이 있다. 교통신호등의 불빛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도록 시내 주행중에는
녹색과 적색계열 렌즈를 피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 운전용
안개가 낀 날은 물체의 움직임이 정확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옐로우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야간운전을 할때도 옐로우렌즈를 권한다.
2. 산에 오를때
등산을 할때는 어느 렌즈나 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녹색렌즈만큼
은 피해야 한다. 녹색렌즈를 끼고 보면 수풀과 다른 사물이 잘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주변경관을 즐기기에도 오히려 불편하다.
3. 항해·낚시터에서
빛이 강한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거나 항해시에는 빛반사를 제거해주는
특수 편광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색은 역시 갈색이나 브라운 렌즈가 좋
다.
4. 수영장· 해변에서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물결이 빛에 반사되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럴때는 푸른 물빛을 잘 흡수하는 갈색이나 브라운렌즈가 좋다. 습기가
많은 곳에 갈 때는 수막처리렌즈(습기방지)가 편리하고, 햇살이 강할때
는 UV코팅렌즈(자외선 차단)같은 특수렌즈가 좋다.
5. 스포츠할때
?굅?신축성이 있는 스포츠 전용 선글라스가 좋다. 스포츠 선글라스는
격렬하게 움직여도 흔들리지 않고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 땀이 나도
흘러내리지 않는 테가 고급이다. 튼튼하게 하기 위해 렌즈안에 홈을 파
서 프레임을 끼운 것이 많다. 색이 너무 짙은 렌즈는 경기 도중 집중력
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6. 장시간 사용할때
오랫동안 끼고 있을때는 색을 변형시키지 않고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모크 렌즈가 가장 좋다. 스모크렌즈는 망막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도록
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어 대부분의 선글라스가 이 렌즈를 사용한
다.

[잡학] 시계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 시계를 만든 사람이 우연히 오른쪽으로 돌게 만들었겠지.
왼손잡이보다 오른손 잡이가 많으니까
그런 것 아닐까?
우선 시계는 사람들이 공동체에 살면서 이웃간에 약속 할 필요성 때문에 생겼을
것이다. 사람들은 해를 보고 살아가면서 해의 그림자를 보고 해를 이용하여
시간이 흐른 정도를 표시하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져 해시계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해시계에 점점 익숙해졌다.
그런데 해시계와 시계 바늘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해시계의 그림자는 해가 있는 방향과 반대 방향이다. 아침에 해가 동쪽으로 뜨면
그림자는 서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을 것이다. 해가 점점 높이 올라가 하늘의
가운데로 올때 쯤 되면 해는 약간 남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러면 그림자는
북쪽으로 올라가고 다시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 가면 그림자는 다시 동쪽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그림자의 움직임을 정리해 보면 서쪽에서 북쪽을 거쳐 다시
동쪽으로 가게 된다. 이 방향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결국 그림자는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시계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전통이 지금 모든 시계 바늘을 오른쪽으로
돌게 한 것이다.

[과학] 물에 젖은 장갑과 양말은 왜 잘벗겨지지않을까??
마른 장갑이나 양말은 실이 느슨하게 짜여 있어 손이나 발에 대한
부착력이 아주 작기 때문에 쉽게 벗겨진다. 그러나 젖은 장갑이나
양말은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실이 빳빳해지고 또한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다 부착력을 가지고 있는 물이 장갑이나 양말을
손이나 발에 풀처럼 딱 들어붙게 하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발을 금방 씻은후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런원리이다.
발을 급방 씻은 후 에는 우리는에 보이지 않는 작은 물방울들이
들어붙어 있어 이런 물방울들이 양말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양말이
잘 신겨지지 않는것이다..

[과학] 수면에 돌을 던지면 왜 파문이 생기는가??
호수에 돌멩이를 던지면 거울같이 반듯하던수면에 파문들이 생겨 돌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 나가는 현상을 볼수있다.
이런 수면파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돌이 떨어진 지점으로 부터
질서정연하게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며 퍼져나간다. 그런 현상은
특수한 물리적 성질 때문이다. 수면은 마치 탄성막과 같아서 한곳이
상하로 진동하면 그 주위도 덩달아 진동하며 그 곁에 있는 다른것도
진동한다. 이처럼 진동이 연이어 전달되기 때문에 수면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서있게 먼 데까지 퍼져나간다. 수면파속에 있는 매개
물분자는 끊임없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진동한다. 만일 수면을 칼로
베어 그의 종단면을 볼수 잇다면 규칙적인 파동 곡선을 볼수도 있을것이다.
이로부터 수면파도 파동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증명할수 있다..

[과학] 물을 길을때 물이 밖으로 튀지않게 하려면??
물을 멜대에 메보지 않은 사람이 멜대로 물을 긷는다면
첫 몇 걸음은 제대로 옮길지는 모르나 좀 멀리 가게 되면
물이 출렁가리면서 통 밖으로 넘쳐난다. 그러나 물위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띄워 놓으면 물이 덜 출렁거리기 때문에
물이 쉽게 넘쳐나지 않는다 . 사람이 물을 긷기 위하여
멜대를 메기 때문에 사람과 멜대의 진동에 따라 통 안의 물도
같이 진동한다. 처음에는 진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물만 약간
움직일뿐이다. 그러나 계속 걷다보면 물의 진동과 사람의
걸음이 맞아 떨어지면 물의 진동이 심해지면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간다.
이것도 역시 공진현상이다. 물통에 널 조각이나 풀잎을 얹어
놓으면 물이 진동할때 널 조각이나 풀잎이함께 진동해야 하므로
원래의 공진현상이 파괴된다. 이렇게 하면 움직임의 진폭이
급격히 감소되므로 물이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는다..

[과학] 소금을 섭취하지못하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염소와 나트륨의 화합물이 소금이다. 이것이 곧 염화나트륨이다.
이것이 체내에 쌓이면 나트륨과 염소의 이온 형태로 존재하고 농도는
0.9%로 새포질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준다.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현기증과 탈진감이 생긴다. 특히 나트륨 이온은
세포에 작용하므로 이것이 부족하면 무감각한 사람이 된다.
그런데 초식동물은 소금이 맞지않다. 풀이나 나뭇잎은 특히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느데 옛날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풀가지 뜯어 먹엇다. 이 경우 칼륨 과다 섭취로 삼장마비로
죽는 사람도 있었다. 그때 소금을 핥아 먹으면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염화나트륨 성분이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시킨것이다. 오히려 오늘날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의사들은
소금의 섭취를 줄이라고 한다. 그러나 소금은 여전히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게 할 필요한 성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학] 거울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탈이아에서 처음으로 거울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베니스 직동들은 유리에 수은과 주석의 막을 입혀서 만들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판유리를 만드는 법이 발견되었는데 판유리는
우람하고 광택이 잇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유리보다 거울로
사용하기에 훨씬 유리하다. 그후에는 주석과 수은의 혼합물대신에 거울
뒷면에 은을 얇게 코팅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거울을 만들때 직공들은 수은과 밀접하게 접하게 되는데 수은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새롭게 발명된 은으로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엇다. 이방법은 수은과 접하는 위험에서 벗어날수
잇을 뿐아니라 빛을 충분히 반사하기 때문에 거울의 질도 좋아진다.
판유리는 유리를 코팅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고 따뜻한
테이블에 얹은 다음에 그위에 암모니아, 주석산,초산은 등의 혼합물을
쏟아 부으면 그것은 열 때문에 유리에 달라붙어 만들어진것이다.

[잡학] 땀이 많이날수록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
땀이 날수록 물은 많아 마셔야 한다???
근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거나 여러가지 운동을 즐긴다.
그때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마실라치면 산에 자주 다닌
선배들이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게 권고하며 물을 많아 마시면 땀이
더 난다고 한다. 또한 설사를 할 때에 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이 좋다는 애기를 흔히 들을 수있다.
심한 운동을 할 때에도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땀을 적게 흘리는
비결이며 피로를 덜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설사를 할 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건강상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난다. 확실히 설사나 땀을 많이 흘릴
때 물을 적게 마신다면 설사가 멎고 땀이 적게 나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설사가 날 때 몸 밖으
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없어진 수분의
공급이 되지 않아 탈수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땀이 많이 나오는 경우에 땀으로 빼앗긴 수분을 보충시켜 주지
않는다면 탈수증을 수반하게 되어 혈액용량이 감소된 결과 수분과
함께 손실된 염분 부족으로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언뜻 들으면 역설적인 것 같지만, 설사를 하면 할수록 그리고 땀을 많
이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많은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땀이
많이 나오게 되면 땀 속의 염분이 나와 수분과 염분의 부족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실제로 숙련된 산악인들은 산에 오를 때 땀이 나고
엽분의 손실이 미리 생겨날 것을 미리 대비해서 물과 함께 특별히
식염을 준비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군대에서도 장기간의 행군시에 나타나기 쉬운 탈수증을 막기 위해
식염과 중조를 섞어 만든 염분 소실방지용 정제를 주는 수가 있다.특히
기온이 높은 따뜻한날에 등산을 할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나고 심한
근육운동에 따라서 소위 열 경련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실된 식염과 수분의 공급을 계속하는 수밖에 없다.열 경련이 일어나게
되면 맥박은 증가하고 혈압은 정상이지만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가 덥고 습하게 된다.
일단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머리를 식히고 충분한 물과 식염을
공급해야 한다.이때 사탕이나 설탕물은 별로 효과가 없다.더운 계절에
등산을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충분한 물과 식염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등산시에는 가능한 한 짠 음식을 먹는 것도 열 경련 예방을
위한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상식] 올바른 국기 게양법..
올바른 국기 게양법
태극기는 어떻게 달아야 할까. ??
96년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규정'이 바뀌어 일몰시에는 반드시
거둬 들여야 했던 태극기를 관공서는 물론 일반 가정, 차량
등에도 24시간 게양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하거나 비를 맞아
더러워졌을 때는 깨끗이 세탁해 다시 사용한다.
그러나 찢어지는 등 훼손된 태극기는 소각해야 한다.
국기를 다는 위치는 일반주택의 경우 집 밖에서 볼때 대문
중앙이나 왼쪽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단다. 차량에 태극기를 달때는 운전자 옆자리나 뒷자석 창문등
차량운행시 창문사용이 제일 적은 곳이 좋다.

[잡학]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환산하면?
어느 일본인 자연과학자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과학자는 48억년이라는 지구의 역사를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1년이라는
시간단위와 비교를 해 놓았습니다.
그 과학자의 계산에 따르면 한 달이 4억년이고,하루가 1천 3백만년, 한 시간이
55만년이었습니다.
이렇게 따져보니 공룡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이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이고,
인류의 출현은 놀랍게도 12월 31일 저녁 8시의 일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밤 11시 30분,현대문명이라는 것을
알고 누리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자정 2초전입니다.
꽤 그럴듯 하지 않나요?
음... 우리나라도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지구의 역사에 비교해 보면
정말 순간에 지나지 않는군요.

[잡학] 사람이 일생동안 일할 수 있는 시간
어떤 성공연구자가 사람의 일생을 시간으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사람이 70살까지 산다고 할 때,시간으로 따져보면 60만 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그 중 삼분의 일은 잠을 자고,또 삼분의 일은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혹은 몸이 불편해서 일을 못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시간은 불과 20만시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이 20만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는 좌우됩니다.
후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20만 시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잡학] 목에 가시가 걸렸을경우..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잡학] 입냄새가 날경우엔...
입내가 날 때 ..
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
입내에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일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과학]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않은가??
종에 금이 가면 왜 잘 울리지 않는가???
종을 치면 듣기 좋은 소리가 난다. 그러나 종에 금이 가면 아무리
쳐도 소리가 잘 울리지 않는다. 그러면 종에 금이 가면 왜 잘울리지
않는 것일까? 예를 들어 종을 걸어 놓고 동쪽면을 치면 동서 두면이
동시에 안으로 줄어들고 남북 두면이 동시에 밖으로 늘어나며 그 다음에는
반대로 동서 두면이 밖으로 늘어나고 남북 두면이 안으로 줄어든다는 말이다.
이처럼 종의 두 부분은 그 자체의 기본 진동수에 의해 번갈아 밖으로 늘어났다
안으로 줄어들었다 하면서 울리다가 그 소리가 점차 약해진다. 이러한
원리로 종을 주조할 때 그 테두리의 두께를 고르게 하지 못하면 두
부분의 진동이 잘 조화되지 않아 소리가 갈라지게 된다. 그러나 두께를 고르게
주조했다고 하더라도 종에 금이 가면 대칭이 파괴되고 탄성이 없어지며 진동
능력을 잃기 때문에 금이 간곳이 다른 세면과 진동을 일으키지 못하고
공명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런 종은 어느 면을 쳐도 잘 울리지 못하고
파열음만 낼 뿐이다.

[과학] 비누는거품이 많을수록 좋을까??
비누는 거품이 많이 일수록 좋은가??
비누를 물에 용해시켰을 때 일부분이 물에 의해 분해 되면서
수산화나트륨과 스테아린산을 생성한다. 이 두가지 물질은 아래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거품은 표면적이 매우 크고 흡착기능이
매우 강하여 이미 수산화나트륨에 의해 동요된 오물을 옷에서 끌어낸다.
기체가 가득 들어 있는 거품은 물보다 더 ???물위에 뜬다.
이때 옷에서 끌어낸 오물도 함께 물위에 뜬다. 그래서 옷이 깨끗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비누를살 때 거품이 잘 일어나는 비누를 산다.
사람들은 흔히 거품이 잘 이는 비누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잇지만 그
거품이 오래가지못하고 금세 사라진다면 그것이 좋은 비누라고 할수 없다.

[과학]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을까??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은가??
우유를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 온통 떠돌아 다니는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버터방울이다.
우유에는 버터방울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국에 넣은 기름은 언제나 부평초처럼 물위에
떠 다니는데 어째서 우유 속의 버터는 작은 기름방울로 변하여 물속에 들어가는가.
그것은 우유에 카제인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은 버터방울의 표면은 유화제인 카제인 박막이 한층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작은 버터방울들이 서로 접촉하여 큰방울로 응결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유는 유탁액을 형성한다. 우유가 시어지면 그 속의 카제인이 점결된다.
이때 버터방울은 이런 유화제로 된 겉옷이 벗겨지면서 응결되어 큰 덩어리로 된다.

[과학] 통조림을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이유..
왜 통조림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을까??
통조림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먼저 원료 처리와 조미 처리를 하여 깨끗한 통조림통에 넣은후
가열하여 공기를 배제하거나 또는 기계로 남아 있는 공기를 뽑아낸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밀폐한 통조림은 철저한 살균처리를 한다.
이렇게 만든 통조림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식료품 상점이나 집에서 오랫동안 보관한 통조림은 위와 바닥이 볼록하게 튀어나온다.
이런 통조림은 따게 되면 많은 기체가 나오는데 그 속의 식품은이미 변질되어
먹을 수 없다. 이렇게 볼록하게 나온 원인은 어떤 도금층이 벗겨져 음식물중
유기산이 철과 전기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수소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통조림은 밀폐하여 엄격히 살균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통조림은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여 녹이 슬지 않고 밀폐한 자리를 파손시키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

[건강]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른다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을 바른다>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립스틱이 잘 묻지 않는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른다. 이렇게 며칠이지
나면 거칠어진 입술은 자연히 낫게 될 것이다. 또 평
소에도 생수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과학] 우유를 마신후 배가 꼬르륵하는이유는??
우유를 마신후 배가 꾸르륵 하는 이유는??
우유를 마시고 아침에 출근했을 때 배에서 꾸르륵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그 액체를 차게 먹거나 데워서 먹거나
관계없이 나타난다. 특히 우유의 유당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유당을 젖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소장 점막에 있는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에 의해 포도당과 갈락토오즈로 분해되든데 이것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성인이 되면 락타아제의 비율이 적어지거나 없어질수도 있고
인종에 따라서는 포함하는 비율이 달라서 백인의 경우 10%이하, 동양인의
경우는 80% 정도가 된다.
우유를 섭취했을 때 설사를 하는 이유는
체내에 락타아제가 부족해서 이다. 락타아제가 부족한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과학] 배는 왜 고플까??
배는 왜 고플까??
배가 고프거나 무엇이 먹고 싶다는 욕구는 우리몸의 어느부분에서 일어나는
것일가??
음식을 먹지 않고 얼마나 생존할수 있는가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성격이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은 흥분하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다.
그것은 몸에 축척한 단백질을 조금씩 소비하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고 허기 진다는 것은 위가 비어서가 아니다.
이러한 공복감은 혈액중에 영양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혈액중에는 영양분이 많을경우는 위나 장이 천천히 활동하지만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위나 장은 재빨리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공복시에는 소리가 나게 된다.

[잡학] 빵을 갓구옜惻쉼稿낮 하려면??
빵을 갓 구워낸 것처럼 만드는 방법..
대개 빵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그냥 구워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빵이 녹는 듯 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빵을 넣지말고 우선 전자레인지가 빈상태에서 5분간 데웁니다..
5분이 지난후 전자레인지를 끄고 바로 빵을 넣고 3분정도 기다린후 빵을
꺼내면 갓구워낸것처럼 빵이 맛있게 된다고 합니다.
1998년 7월 20일 제 2의 한글날?!
♠ 자작나무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한글'이 살아남게 됐다.
20일 공동기자회견에서 "한컴이 운동본부의 1백억원 규모 투자
제의를 받아들여 한글 사업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이찬진 한컴사장은 경영헤서 손을 떼고 기술담당 공동대표이사를
맡기로 했으며, 한컴의 새 대표는 공개모집을 통해 다음주초 선
임키로 했다.
한글과 컴퓨터와 한글지키기운동본부 양측의 합의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Ш 마이크로 소프트사와의 2천만달러 투자유치 협상을 중단하고
Ш 운동본부로부터 1백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Ш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운동과 1백만 회원
가입운동을 추진키로 함.
운동본부는 이날 1백억원의 투자자금중 50억원을 한컴에 예치했으
며, 투자는 신주 인수 또는 전환 사채 발행 등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牟눼?
<중앙일보 21일자>
지금부터 우린 정품사용에 적극 동참하여야 합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제는 제 2의 한글날?인 듯 하네요.
잠시 알고가야 할 얘기 해봤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과학] 체온은 몇분동안 재야하는가??
체온은 몇분동안 재야하는가??
우리는 조금만 몸이 이상해도 체온을 재어 보고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본다.
체온이 바로 건강 상태를 나타내주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평균 체온이 36도인 사람이 있고 37도인 사람도 있다
평균 체온을 측정하려면 10분이상 체온계를 밀착시켜야 하는 것이 기본상식이다.
5분정도 측정하면 실제 체온보다 약간 낮게 측정된다. 체온은 개인의 차이가
있어 체온을 측정햇을 때 37도가 넘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종래의 수은식체온계의 눈금이 37도이상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었기 때문이다.

[과학] 시냇물소리는 어디서 나는것일까??
시냇물 소리는 어디서 나는것일까??
그것은 시냇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흘러 내려갈 때 물에 일부분의 공기가
들어가는데 이 공기가 작은 기포를 이루었다가 소리를 내면서 확 터진다.
시냇물은 돌이나 울퉁불퉁한 곳에 부딪칠때도 공기를 진동시키면서 소리를
낸다. 절벽사이의 협곡에서 나는 물소리는 벼랑 사이에서 메아리를
이루기 때문에 졸졸졸 소리를 부르듯이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잡학] 맨홀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맨홀은 둥근 하수관의 연장이므로 지상의 맨홀 뚜껑도 둥글게 만든것일까?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각형이면 차가 지나갈 때 벗겨지거나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 둥글게 만든 것이다. 중심선의 어디를 잡아도 같은 길이의 원은 뚜껑이
부서지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형태가 없는것도 아니다.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의 맨홀도 분명히 볼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런것들도 자동차가 잘 다니지 않는 도로의 구석이나
뚜껑이 떨어져도 곧 주워 올릴수 있는 낮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자동차가 지나 다니는 도로상의 맨홀 뚜껑은 원형이 사용된다.

[과학] 신문지는 왜 오래두면 색깔이 변할까??
신문지를 오래두면 왜 누렇게 변하는가??
신문지가 독자의 손으로 넘어와서 읽혀지면 공기중의 산소는 종이의
섬유소와 서서히 화합한다. 그러면 새하얗던 신문지가 누렇게 변한다.
또한 신문지가 변하기 쉬운 자극제가 태양광선이다.
태양광선은 종이의 섬유와 화학작용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신문지는 누렇게 변하게된다. 도서관에서는 흔히 색유리로 장식하여
광선을 조성한 적색, 동색, 황색 등의 각종 색광이 같은 색의 유리에
흡수되게 하거나 광선이 도서관에 직접 들이 비치지 않게 한다.
이렇게 하면 책장에 대한 광선의 작용력을 감소시켜 책의 수명을 연장할수 있다.

[잡학] 고어텍스란?
미국에서 69년 개발된 [고어텍스]는 PTFE(폴리테트라 플로로에틸렌)이라는
불소계 수지를 팽창시킨 하얀막으로, 2·54㎠마다 90억개이상 미세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 구멍은 물방울보다 2만배 작고 수증기보다는 7백배가량 커서, 물은 통과시키지
않으면서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우주복이나 군복, 등산복 등 특수한 목적을 지닌 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그밖에 신발이나 의료용 제품에 사용되고있습다...
그럼...

[잡학] 영어 냄비-팸비 가 은어 냄비의 어원?
일부 사람들이 쓰는 은어 "냄비"의 어원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본 글 :
조선일보 5월 1일자에서 김명환기자는 "냄비속 찐 고구마" 등 성과 관련된
은어를 제목으로 마구 쓰는 에로비디오들의 실태를 개탄한 바 있다. 필자도
이 은어를 듣고 불쾌한 한편으로 왜 그런 의미가 생겼는지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좀 거북한 얘기지만 그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 싶어 몇 자 적어 본다.
미국인들이 쓰는 슬랭 중에 "냄비-팸비(namby-pamby)"란 말이 있는데,
"(남성의 행동이) 여자같은, 유약하고 소심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혹시 기지촌 주변의 누군가가 미군들이 쓰는 이 말을 듣고 신기하게 여겨 그
뜻을 물었고, 얻어 들은 설명 중 이해한 단어가 "여자" 뿐이라 두 단어가 같
은 의미라고 비약을 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낯선 "팸비"는 잊어 먹고 또 명
사와 형용사의 차이를 모른 채...
이후 터무니없는 집요함으로 이 말을 써댔을 법하고, 생각없이 남을 따라하
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는 법이고, 성과 관련된 은어는 여러 입을 거치며 저속
함을 더하게 되는 법이니, 일부 사람들 사이에 지금의 의미로 굳어진 것이 아
닐까 추측해 본다. 이들도 우리 말의 사용자이니 은어를 만들 권리도 쓸 권리
도 있겠으나, 필자의 추측이 맞다면 그 생성경위는 너무 졸렬해 듣는 사람에
게 불쾌감보다는 비웃음을 자아내게 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①
숙 취 예 방 법
단백질 음식
술 마시기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간단한 음식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의
알콜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숙취를 오래 남게하는 요인이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피해하는게 좋다..

[잡학] 숙취예방법 ②
숙 취 예 방 법
노래 부르기
체내 알콜은 10%정도가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얘기를 나누는
것과 음주후 노래를 하거나 심호흡을 자주 하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③
숙 취 예 방 법
구운양파
구운 양파를 한두개 술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한다.

[잡학] 숙취예방법 ④
숙 취 예 방 법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든 아스파를
비롯 컨디션, 비젼, 비지니스 등 숙취해소 드링크류를 마시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술자리 전후에 많이 마시는데 술자리 30분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을 권하고 있다.

[잡학] 밤에 골목길을 걸을때 왜 발소리가 울리는가??
밤에 골목길을 걸을 때는 왜 발소리가 울리는가??
사람이 길을 걸을때에는 발소리가 난다.
이 발소리가 골목길 양쪽에 있는 벽에 부딪치면 고무공처럼 다시 튕기면서
메아리를 형성한다. 낮에는 이런 메아리가 오가는 사람들의 신체에 흡수되거나
거리의 소음에 가려져 발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고요한 밤,
특히 사람하나 없는 깊은 밤에 는 자기의 발소리외에 골목 양쪽 벽에서
반사되어 오는 일련의 메아리를 똑똑히 듣게 된다.

[잡학] 자기진단-나는 넷세대인가??
나는 넷세대인가??
아니면 386세대 TV세대 컴맹세대로 불리는 구세대인가??
넷세대는 10대 20대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반드시 연령에 따라서
나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얼마나 넷세대인지, 체크해보자.
======================================================================
● 진단방법 : ◇ 매우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 보통 2점 ◇ 보통 2점
◇그렇지 않다 1점 ◇ 전혀 그렇지 않다 혹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0점
=======================================================================
1.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PC부터 켠다.
2. 글을 쓸 때 펜보다 워드프로세서를 활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3. 인터넷과 PC통신으로 매일 전자우편이 왔는지 확인한다.
4. 명함을 만들때는 개인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놓고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이름과함께 전자우편 주소도 가르쳐준다.
5. 잘모르는 것이 있을땐 사전을 찾는것보다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다
6. 윈도95, 도스, 에뮬레이터, 웹브라우저, V3 등 단어의 의미와 활용을 알고 있다.
7. 인터넷과 PC통신으로 정기적으로 전자우편을 주고받거나 채팅을 하는 상대가 있다
8.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땐 인터넷이나 통신으로 들어가 제품정보를 찾거나
온라인상으로 물건을 산다.
9. 신문과 잡지를 종이매체보다 인터넷 이나 통신에 들어가 온라인상에서 읽는다.
10. PC게임이나 채팅, 머드 게임을 즐겨한다.
11. 인터넷과 통신을 통틀어 개인 전자우편 ID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가
( ID갯수가 바로 점수 , 1개면 1점 4개면 4점...)
12. 개인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그렇다 4점 , 그런적있다 3점 ,
그럴의향이 있다 2점, 없거나 모르겠다 0점. )
============================================================================
● 평가 : 0 ~6점 = 완벽한 컴맹. 갈길이 멀다.
7 ~24점 =386세대 조금만 노력하면 넷세대가 될 수있음.
25 ~42점 = 21세기가 두렵지 않은 세대
43 ~48점 = 넷새대이지만 중독성에 조심할 것.
< 20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신세대 삐삐 약어들..
신세대 삐삐약어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당...
◇ 1404=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 ◇ 1212= 홀짝홀짝.술생각이 날 때
◇ 11010='흥"(고개를 왼쪽으로기울이고볼 것) ◇ 025=뻥이요(삐삐를 잘못쳤을 경우)
◇ 230=이상무 ◇ 0288=열이펄펄
◇ 820=빨리와 ◇ 981=급한일 ◇ 1200=일이빵빵(지금바빠요)
◇ 1255=이리오오 ◇ 1919=아이구,아이구(아플 때) ◇2626=이륙(약속장소로간다.)
◇7676=착륙(약속장소도착) ◇2828=이빨이빨(할이야기있다)
◇ 5782=호출빨리 ◇ 8255=빨리오오 ◇ 8578=바로출발해
◇ 12545=이리오세요 ◇ 79337=친구에게삼삼칠박수를 (친구야 힘내라)
◇ 129129=난지금 몸이 아파요 ◇ 979712=구질구질(난 당신이 싫어요)
◇ 1010235=열렬히 사모합니다. ◇ 3312042=심심하니 영화보러가자.
◇ 2241000045=둘이서 만나요..

[잡학] 스포츠음료,꼭 마셔야하는가??
스포츠음료, 꼭 마셔야 하나 ??
운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꼭 스포츠음료를 마셔야 할까?
이것은 운동을 얼마나 오래 했는가에 달려 있다.
격심한 운동을 30분 이상 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마시는 물만으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손실된 전해질 역시 보통의 식사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나트륨은 소금기 있는 음식을 약간 먹으면 되고, 칼륨은 바나나,
오렌지, 자두, 건포도, 토마토 등 대부분의 식품에 풍부하다.
옛날 어른들은 갈증이 많이 날 때 물에 간장을 약간
타서 마셨는데, 이것은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현명한 방법이었다.
다만 더운 날 1시간 이상 운동을 했거나 시합중인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포도당과 전해질이 함유된 스포츠음료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때 다른 단맛을 내는 음료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탄수화물 농도가 10% 이상이 되면 물이 조직으로 가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알코올음료나 카페인함유
음료는 신체에서 물을 뺏어가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스포츠음료를 꼭 마셔야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물은 스포츠음료에 비해 값이 훨씬 싸다.
다만 스포츠음료는 맛이 있어서 일반 식수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한겨레 21에서...>

[잡학] 뱀에게 물렸을경우..
뱀에게 물렸을때...
대부분 10분이내에물린 자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부풀어 오른다.
물린 부분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 독이 심장으로 가
온몸으로 퍼지는것을 위해 상처 윗부분을 묶는다.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고정시켜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간다. 물린 부분을
입으로 빨아낸다는가 지혈대로 사용한다고 시간을 지체하면
오히려 해로울수 있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곤충에게 물렸을경우..
곤충에 물렸을때..
벌은 사람이 해치거나 가까이 가지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쏘였을때는 손톱이나 집게로 벌침을 뽑고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을 냉찜질을 하거나 우유를 발라주면 통증이 가시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쏘인 부분은절대로 문지르지 않는다.
밝은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벌 곤충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다 남은 음식은 덮어둔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과 설사..
식중독으로 인한 배탈과 설사...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설사가 심하지않다면 식사를 거르지말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소량 먹는다. 설사가 심하면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끓인 보리차물 1리터에 설탕 2숟갈,
소금 1/2 차숟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도
괜찮다. 설사와 함께 배가 아프면 수건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골프공이 화살보다 빠르다??
골프공이 화살보다 빠르다???
골프선수들이 날리는 호쾌한 장타의 속도는 시속 2백70KM가 넘는다고 한다.
테니스의 경우 최강 피트샘프러스 등이 넣는 강서브는 시속 2백KM 정도.
야구는 시속 1백50KM대를 던지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투수가 될수 있다.
축구공은 이보다 속도가 약간느려 호나우도가 페널티킥을 찰때의 속도가
1백40KM정도라고 한다.
양궁도 스피드가 만만치 않은 종목으로 남자선수들이 쏜화살의 최고속도는 2백
35KM정도이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탁구공 표면이 매끄러운 이유..
탁구공 표면이 매끄러운 이유는??
골프공이나 야구공을 보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거칠다.
그이유는 다 알다시피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것이라고 한다..
그러면....탁구공은 왜 표면이 매끄러울까??
저항감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레이놀즈 수" 라는것이 있다
물체의 표면에 돌기를 주어 공기저항을 감소시킬수 있는 레이놀즈 수의
범위는 4만에서 40만. 이범위를 벗어나면 오히려 전체저항이 커진다.
골프공이 날아갈때 레이놀즈 수는 5만에서 15만.
시속 1백50KM를 자랑하는 박찬호의 레이놀즈 수는 30만이다.
이경우 실밥으로 저항을줄일수 잇다
그러나 탁구공은 레이놀즈 수는 4만이하이기 때문에 표면을 일부러 매끄럽게
만든것이다.
< 22일자 동아일보에서..>

[뱀에 물렸을 때] 추가 의견
2211에 뱀에 물렸을 때의 처치법이 나와 있는데
조금 의견이 다른 점이 있어 추가합니다.
독사에 물렸을 때 독이 위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린 부위의 윗쪽을 압박하는 것은
혈액 순환을 막아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굅?묶으면 정맥이 차단되며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흔히 너무 세게 묶어서 동맥까지 통하지 않게 하여
뱀독보다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압니다.
상처를 소독된 칼로 조금 찢고 피를 빨아내는 것은
무방하나 빠는 사람의 입이나 위장에 상처가 있으면
중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뱀의 독은 건강한 사람에
먹어도 이상은 없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독사는 살모사류로 출혈을 일으키는
독이며 유명한 코브라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식] 세계의 탑기업 BEST500
미경제지 포춘지가 7월 13일 발표한 세계의 탑기업 500개사 순위에 의하면,
호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1위를 제너럴 모터즈(GM),2위를 포드 모터가
차지하는 등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기업에서 상위에 들어간 것은 3위의 미쯔이 물산,4위의 미쯔비시 상사,
6위의 이도츄 상사외에 9위의 마루베니,10위의 스미토모 상사,11위의 도요타 자동차
등이 있었지만,순위에 들어간 일본기업 112개사의 전체 매상이 전년도에 비해
11% 감소,수익은 62.3% 나 감소하는 등 일본경제의 후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도 세계 10대 기업에 드는 기업이 나올 날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상식] 노인성치매를 5분만에 진단
북미방사선의학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노인성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의 획기적인
진단방법이 얼마전 일본인 학자그룹에 의하여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이 병의 진행을 늦추는 의약품이 가까운 시일내에 완성되면,초기 치료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지금까지의 컴퓨터단층촬영법(CT)검사나 MRI 에서는 뇌의 단면상만
촬영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한 것은 MRI 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뇌의 입체상을
5분안에 만들어 내는 컴퓨터 소프트를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잡학] 독버섯 식별법..
독버섯 식별법
휴가철 산에서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버섯 식중독 예방요령'이란 자료를 통해
버섯 살이 세로로 쪼개지지 않고, 색깔이 아름답거나
공기중에서 변색될 경우 또는, 악취가 나거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오는 경우 독버섯일 수 있다고 경고.
독버섯을 먹으면 구토 설사 경련 황달 증세가 나타나며
침이나 땀을 흘리고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후송 전 소금을 조금 탄
물을 많이 먹여 목구멍을 자극시켜 토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한다.

[잡학] 터널은 어떻게 뚫어지는가??
터널은 어떻게 뚫어지는가??
터널뚫기의 기술은 영국의 기술자인 마크부루넬이 <터널실드>를 고안해 낸것인데
이것을 터널공사때 주위의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용하는 철제원통이다.
이 장치로 수면아래의 터널공사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터널 실드는 건설중인 터널 앞에 설치한다.
지하깊은곳에서는 압력에 견딜수 있도록 압축공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터널을 뚫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지질을 조사해야 한다.
터널의 형태가 결정되면 도면의 중심선이 그어지고 터널의 시작과 끝이 지상에
나타난다. 이러한 작업의 순서대로 터널은 뚫어지게 된다.

[과학] 달걀을 씻으면 왜 쉽게 변질되는가?
달걀을 깨끗이 씻으면 왜 쉽게 변질되는가??
달걀은 반들반들한 껍질에 싸여있다. 그러나 현미경으로 보면 그것은
곰보로써 껍질에 자그마한 구멍들이 많이 있는걸 볼 수 있다.
갓난 달걀껍질에 있는 작은 구멍들은 물에 용해할수 있는 교질상태의
물질이 박혀 있다. 물로 달걀을 씻으면 이 교질상태의 물질이 씻겨나간다.
그러면 그 구멍으로 세균이 거침없이 들어가 달걀이 썩게 된다.
그러나 달걀을 석회수에 담갔다가 꺼낸다면 달걀은 썩지 않는다.
그것은 석회수 자체가 세균을 죽이며 또한 달걀은 평시에도 부단히
호흡하며 작은 구멍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데 이 이산화 탄소는 석회수를
만나면 이해 흰탄산칼슘 침전을 생성하면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작은구멍을 막는다..

[잡학] 밤중에 이가 아플경우..
밤중에 이가 아플 때 ..
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
는다.

[잡학] 열이날땐 무우즙을..
열이 날 때는 무우 즙을 ..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覃蠻愎?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痴愎?

[상식] 휴대폰 단말기 관리는 이렇게
단말기 관리 이렇게 하세요
이동전화 단말기나 관리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휴가지에서도 편하게
이동전화를 사용할수 있다. 우선 휴대폰을 고온의 밀페된 공간에 놓
아두는 것은 금물이다. 뙤약볕속에 오래 시간 주차할 때는 차안에 휴
대폰을 놓아두지 않는게 좋다. 흔히 쓰고 있는 리튬이온은 고온에 취
약하기때문이다. 새로 나온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고온에 강하지만 아
직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휴대폰은 뜨거운 곳에 두면 부품들이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
바닷가에서 즐겁게 뛰어놀다보면 실수로 바닷물속에 빠뜨리는 경우도
생긴다.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다면 우선 젖어 있는 상태에서 전원을
켜서는 절대 안된다. 바닷물 속의 소금기가 단말기 칩들을 부식시킬 가
능성이 높아 잘못하면 휴대폰을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이럴땐 곧바로
맑은 물로 헹군뒤 24시간안에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는게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단말기를 안전한 곳에 두어 물에 젖지 않도록 미리 신경쓰는게
최선이다.
휴가지에서 배터리가 다 소모돼 휴대폰을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는 지혜
도 필요하다. 잘만 하면 배터리 하나로 '3박4일'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베터리 수명을 최대한 늘릴수 잇는 방법을 알아두면 무거운 충전기를
따로 갖고 가지 않아도 된다. 휴대폰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먼저 통화할수
있는 지역을 벗어나면 전원을 꺼두는게 좋다. 단말기는 통화중이 아닐때에도
자기의 위치를 알리느라 부산하게 가까운 기지국과 교신한다. 일단 통화권
을 벗어나면 통화할수 있는 기지국에 신호를 보내는 간격이 짧아져 전력소모
가 늘어난다. 통화권 안에 있을 때는 교신간격이 보통 4~5초지만 통화권을
벗어나면 1초에도 수백번씩 신호를 내보낸다. 그만큼 전력소모가 많다는 애
기다. 또 소리가 약할수록 기지국과 멀리 떠어질수록 전력소모가 많고 아날
로그방식이 디지털 보다 전력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도 알아두는게 좋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킨뒤 새로 충전하는것도 필요
하다. 이렇게 방전디 덜된 상태에서 충전했을 경우보다 통화할수 있는 시간이
1.5배정도더 더 긴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완전히 방전하지 안하고 충
전하는 일이 반복되면 충전용량이 작아져 완전히 충전한 배터리도 금방 소모
된다. 배터리의 '메모리효과' 때문이다. 옛날에 많이 사용된 니켈수소나 니
켈카드뮴 배터리는 이 효과가 매우컸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리튬이온 배터
리는 메모리 효과가 없어 반영구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완전방전후 재충전 하는게 좋다.

[통신] 여행을 떠나기전에 들어 보세요
여행을 떠나기전에~
인터넷을 이용해 휴가계획을 세운다면 시간관 돈을 절약할수 있다.
여러 여행상품을 비교, 저렴하게 예약할수 있다. 할인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 인터넷을 통해 휴가계획을 짜기 위해 필요한 사이트를
소개한다.
먼저 교통편. 기차여행을 원하다면 '철도청'(www.korail.go.kr)홈
페이지를 들러보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기차를 이용한 신혼여행
상품소개부터 1박2일 정동진 여행, 부모님을 위한 온천여행까지 기
를 이용한 각종 여행상품에 위한 온천여행까지 기차를 이용한 각종
여행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항공편은 이용하려면 '대한항
공'(www.koreanair.co.kr).'아시아나항공'(www.asian.co.kr)사이트나
여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가종 회원
제도나 항공사 서비스에 대하 안내뿐아니라 항공권의 판매 현황을 확
인할 수 있소 해외사무소의 연락처도 찾아볼 수 있다. '아시아나 투어
라인'(www.asianatour.com)에서도 항공 스케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다음 단계는 숙박할 곳을 정하는 것. '호텔정보'(www.krhotel.com)
사이트에서는 국내호텔에 대한 정보검색 및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호텔과 항공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가고자 하는
지역의 호텔을 등급별로 검색할 수 있다. 사진자료와 함께 호텔의 가종
부대시설에 대한 조회도 가능하다. '한국민박협회'(www.indongcho.com)
에서는 서울 경기 강원도 등 전국 각 지방에 분포돼 있는 민박집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전화번호를 제공한다. '투어몰'(www.tourmall.co.kr)에서는
관광레저 문화관련 정보 검색은 물론 항공권 호텔 콘도 렌터카 기차등의
예약업무까지 제공한다. 6천여개 여행상품을 인터넷으로 예약할수 있으며
국내 각종 레저 시설 공연장 이벤트정보 및 할인헤택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또 온라인 상담을 통한 맞춤 여행서비스도 제공한다.
여행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으면 여행 전문 검색엔진을 이용한다.
'에이원 여행통신'(trip.nuri.net)에서는 국내 유명 여행지를 지역별로
계절별로 나눠 제고안다. 지도와 숙박, 유명 식당정보도 제공하며 검색
엔진을 통해 여행관련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투르마'(www.tourma.com)
는 6가지 게시판과 검색기능을 갖고 있다. 전세계 월별 행사와 이벤드를
제공하는 '언제',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지를 검색하는 '어디로', 항공편과
호텔 예약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어떻게', 테마 여행?만?다루는 '어떤',
신혼여행과 배낭여행등 주제별 정보를 소개하는 '왜'등이다. 회원으로 가입
하면 각종 이벤트 및 할인 헤택까지 받을 수 있다. '여행보따리'(www.ansony
.com/tsd)역시 유명 검색엔진
자동차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오토월드'(www.auto.co,kr)나 '와우'(www
.waw.co,kr)등이 유용하다. 전국 오토캠핑장의 위치와 이용료 전화번호등을
알려주고 테마여행 문화유산 등 다양한 자동차 여행코스도 정리해 보여준다.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워킹홀리데이 협회의 공식사이트(www.
workingholiday.co.kr)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노동의 소중함과 여행의 즐
거움을 동시에 맞볼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설명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호주 농장에서 일하는 오프나 이스라엘이 협동 농장 키부츠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해외여행시 주의할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곳도 있다. '여행건강정보'(www.
travelhealth.com) 사이트에서는 여행자들의 상비약이나 지역에 따라 미리
맞아두면 좋은 예방주사, 임신부가 여행할때의 유의사항등 에 대한 정보가
소개돼 있다. 유럽 철도여행을 위한 '유레일 패스'(www.eurail.com)사이트도
들러볼만한 곳이다.

[잡학] 식후 피우는 담배,정말로 맛있을까??
식후에 피우는 담배, 정말로 맛있을까??
대부분의 흡연가들은 식후의 담배가 맛있다고들 말한다.
그런데 식후에 피우는 담배가 정말로 맛이있을까?? 담배에는 쓰고
단 여러맛의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그중의 하나가 "페리라친"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것은 타액에쉽게 용해되는데 특히 식후타액이
많이 나올때는 대부분이 용해된다.
식후 연초에 대한 애연가들의 집착은 이처럼 먹는것과 담배와의
관계,또는 심리적인 만조감보다는 타액과 담배와의 관계로 부터
비롯된것이라고 할수있다. 결국 식후의 한모금이 맛있는것은
"페리라르친"등의 단맛을 느낄수 있기때문이다.
더구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경우엔 혀의 표면이
기름으로 덮혀있기때문에 담배의쓴맛도 느낄수 없다.
그러나 단맛을 느끼는 부분인 혀의 맨앞은식사후 기름이
가장 적게 남아있는부분이다. 이때문에 쓰지도 않고 달콤하기만한
담배맛을 느낄수 잇는것이다.

[잡학] 마라톤선수는 선도차의 배기가스가 괴롭지않을까??
마라톤 선수는 선도차의 배기가스를 마시며 괴로워하지않을까??
TV화면으로 보면 중계차나 오토바이가 선수의 바로 앞이나옆에서
달리는것처럼보인다.
어떤 경우엔 4~5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경기가 벌어지는 도로에서 직접보면 TV화면으로 보이는것보다 더
많이 떨어져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경기규칙상 중계차는 50M, 백색오토바이는 30M 가량 떨어져 잇어야 한다고 한다.
TV라는 좁은 화면 속에 많은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잡아내기
때문에 선수와의 거리가 가까워 보이는것이다...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30~50M 떨어진 중계차나 오토바이가
내뿜는 배기가스에까지 신경쓴다면, 도심을 가로지르는 마라톤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볼수밖에 없다.

[잡학] 실제로 맥주를 많이마셔 살이찐것일까??
진짜 맥주를 많이 마셔서 살이 찐것일까??
청주한홉이나 위스키 한잔대신에 맥주 한병을 마시면,위스키보다는
훨씬 높은 칼로리를, 청주보다는 약간 높은 칼로리를 얻을수 잇다.
이렇게 보면 같은양의 알콜을 마실경우 확실히 맥주가 다른술보다
많은 칼로리를 갖는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원인은 술을 마실때 무슨안주를
어느정도 먹으며 식사와 음주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의 문제다.
실제로 맥주한병의 칼로리는 같은 양의 사이다와 별 차이가 없다.
또한 맥주 칼로리의 열량은 지방등과는 달리 체내에 들어가면 연소되어 바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기 때문에 살이 찌지않는다는 설도 있다.
다만 맥주의 탄산가스나 호프에서는, 식욕증진 작용이 있어 안주나
요리를 많이 먹어 칼로리를 과다섭취케 하는 혐의가 있음을 부인할수없다.
맥주를 마실때 식사를 줄이거나 안주의 분량을 줄인다면 맥주때문에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이 늘어나는 일은 없을것이다.

[잡학] 파리가 앉았던 음식 먹어도될까??
파리가 앉았던 음식을 먹어도 될까??
만약 파리가 음식물에 앉아 잇는것을 당신이 발견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대개는 파리가 앉았던 자리의 반찬만 떼어내거나 그 반찬에는
손을 대지않을것이다.
파리는 유해한균을 옮기는 곤충이다. 그렇지만 파리 한마리가
앉았던 직후라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한다.
파리가 옮기는 균중에 가장 유해한것은 살모넬라이다.
그렇지만 한마리에 붙어잇는 균은 그리 대수로운것이 아니다.
살모넬라균은 천만개 이상 모이지 않는한 발병의 원인이 되지 않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해도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아도 왠지 기분은 찜찜하겠죠??

[잡학] 배개를 높게 하면 정말로 숙면을 취할수있을까?
배개를 높게 해서 자면 정말로 숙면을 취할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불안에 떨지않고 편안하게 잠을 자는것을
<배게를 높게 해서 잔다> 고 표현을한다.
정말로 배개를 높게 하면 깊은잠을 잘수있을까?
대답은 아니라고 한다. 배개가 높으면 오히려 숙면을 취할수 없다
뿐만아니라 목이 압박되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하고 한다.
그러면 이러한 말이 왜 생긴걸까??
옛날사람들은 배개를 하지않고 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런경우에 적이 습격을해오면 재빠르게 일어날수 없었다.
그래서 조금더 높은 배개를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게 되었다.
즉 배개를 높게 해서 자면 만약에 일어날지도 모를 사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안심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러한말이 나왔을뿐..
실제로 건강에는 매우않좋다고 한다.

[시사용어] 늙은 오렌지족..
늙은 오렌지족
수단 방법 안 가리며 재산을 늘려서 함부로 돈을 쓰고 어떤 경우에도
자기 잇속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도 장 차관급 공직자 및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되면서 이들을 비난하며 생긴 신조어.

[시사용어] 둥지족이란..
둥지족
퇴근하자마자 집(둥지)으로 향하는 신세대 맞벌이
부부들을 일컫는 신조어. 이들은 직장보다 가정 생활에, 단체보다는
개인 생활에 가치를 두는 젊은 30대 부부로 퇴근하기 무섭게 집으로
달려가 부부가 함께 장을 보고 볼링, 수영 등 여가 생활도 함께 즐기
며 출·퇴근용이 아닌 주말여행용으로 승용차를 필수로 꼽는다.

[의학] 조로증
조로증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비극적인 병입니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집니다.
뿐만 아니라,느끼는 것,말,행동도 노인처럼 되다가 대개의 경우는
11~12세에 죽습니다.
조로증 환자의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올해 나이 16세이고,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교포,데니 심(Denny Sim,한국이름은
심 혁)이 바로 이 조로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이 소년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왔고, 학교성적은 언제나
1등이었으며, <Korea News>에서 주최하는 영문에세이 콘테스트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우등생입니다.
또한,지난 5월 17일자 <Los Angeles Times>에
이 소년의 얘기가 크게 보도되었는데,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박찬호 선수도 이 소년을 만나 위로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2살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진단이 있었지만,
데니 심은 16살인 지금까지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식] 피서철 PC 관리는 이렇게
피서철 PC 관리
즐거운 휴가를 떠나기전에 한번더 돌아봐야할 것이 집안의 컴퓨터
고운다습한 여름철 내 컴퓨터를 잘 간수하는 PC 건강관리법을 알아
본다.
Ш직사광선을 피한다.- 사람이 뙤약볕아래 1시간이상 서 있으면 더위
를 먹듯 컴퓨터도 1~2시간이상 직상광성을 쬐면 고장이 생길수 있다.
컴퓨터 내부온도가 상승해 중앙처리장치(CPU) 하드디스크등이 제 기능
을 못해 사용중 갑자기 다운되는등 문제가 발생한다. 컴퓨터 표면이
누렇게 변색하면 보기에도 좋지않다. 따라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빛을 막아 직사광선을 차단해줘야 한다.
Ш습기를 피한다. - 습기는 햇볕과 함께 컴퓨터의 가장 큰 적의 하나
다 습도가 높으면 본체,모니터 내부의 반도체나 접속단자에 물방울이
히고 심하면 CPU가 완전히 망가지기도 한다.
평소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로 습도를 낮출 수 있지만 휴가를 떠날때는
방에 습기제거제를 설치하는등 차선책을 택해야 한다. 벽으로부터 약
10cm이상 거리를 두고 pC를 설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습기가 벽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쓰지 않는다고 pC에 덮개를 씌우는
것은 금물이다. 시스템의 온도와 습도가 동시에 높아지기 때문이다.
Ш노트북 컴퓨터를 휴대할 때는 주변환경을 고려한다.-영화속에서 휴양지
바닷가의 긴 의자에 앉아 노트북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은 유능하고 멋진
비지느스맨의 상징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노트북에게는 매우 가혹한
일이다. 바닷바람에 섞인 소금기 때문이다. 염분은 배터리와 노트북을 연결
하는 금속부분에 소금막을 형성. 전류가 흐를때 저항을 크게 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배터리 수명이 단축된다.
따라서 피치못할 상황이라도 해변에서의 사용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노트북을 차안에 두는 것도 위험하다. 햇볕아래 서있는 밀페된 차의 내부
온도는 섭씨 50도이상으로 올라기기 때문이다. 휴가지에서 노트북을 사용
할때는 짧은 시간만 이용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도록 한다.
-한국경제 신문-중에서 ☆~봉
.

[잡학] 손을 베었을경우엔..
손을 베었을 때 ..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그리고 뜨거운 김이 나는 솥이나 냄비 안에
손을 넣었다가 데는 일이 있는데 뜨거운 김이 나는 솥
안에 손을 넣을 때는 우선 찬물에 손을 담
가 적신 다음에 넣으면 손을 델 염려가 없다.

[상식] EQ보다 각광받는 NLP이론
* 반복된 경험이 운명 바꾼다.
여기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과 자동차 여행을 한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차'라는 똑같은 말에도 반응이 정반대일 것이다. 한쪽이 불안과 공포의
등가물로 받아들인다면 다른 한쪽은 여행의 기분이 남아 그저 흥겨울 뿐이다.
그만큼 사람의 경험에 따라 사물의 모습이 달라지게 마련인데 이는 사물의
이미지가 서로 다르게 뇌에 입력됐기 때문이다.
최근 구미(歐美)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의 한 사례다. 우리 말로는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70년대
중반 미국에서 싹터 현재는 지구촌 곳곳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개발자는 미국 언어학자인 존 그라인더와 컴츄터공학.심리학을 전공한 리처드
밴들러. 성공한 사람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 인간의 심리체계와 행동원리의
구조를 밝혀냈다. 여기서 `N' 은 시각.청각.후각등 오감을, `L'은
생각.행동을 연결하는 언어를, `P'는 언어에 의해 유발된 신경반응을 체계화하는
과정을 뜻한다. 사람의 행동은 감각을 통해 뇌에 축적된 경험에 따라 좌우된다느
이론. NLP는 무엇보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신경과정 프로그램이
사실을 주목한다. 성공한 사람이 일마다 긍정적.적극적으로 임하는 반면 실패한
사람은 부정적.소극적 생각이 앞서게 `반복훈련'됐다는 것.
특히 인간의 의식보다 훨씬 큰비중을 차지하는 무의식에 관심을 두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발하는 방안도 연구한다. 무의식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훈련하면
인간의 행동도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는 주장. 사람의 감성에 초점을 맞춘 `EQ'
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각광받고 있다.
NLP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파고 들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처음에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교육.경영.세일즈.협상.스포츠 등으로 가지를 뻗어가고 있다. 쓰러지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일으켜세운 아이아코카도 이 기법으로 종업원들의 사기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NLP를 활용.지도하는 트레이닝센터만 전세계에
2백50여곳이나 되며 인터넷에도 90여개의 관련사이트가 올라있다.
국내에서도 이달말부터 낙관주의로 살기, 시험 스트레스 탈출, 공포 물리치기,
다른 직업 도전하기, 수줍음 극복 등을 주제로 한 'NLP 시리즈'20여종이
도서출판 생각의 나무에서 출간될 예정.
NLP를 연구한 경남대 설기문교수(심리학)는 "인간변화와 성취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NLP는 IMF시대에도 적절하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훈련코스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7월 중 -

[용어] "복합오염" 이란?
복합오염
2가지이상의 오염물질이 상호작용에 만든 오염 두 종류 이상의 오염
물질이 환경이나 생체내에서 서로 여향을 받으며 상승효과나 상호간
섭효과를 나타내는 오염을 말한다. 오염물질은 어느 곳에나 있다. 살
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공기 속에도 마시는 물에도 먹는 모든 음식에
도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공기중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옥시
던트, 부유분진, 벤조피렌과 먹는 물에 있는 트리할로메탄, 농약,음
이온 계면활성제, 음식에 있는 농약,합성착색제 등 각종 오염물질을
매일 몸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동식물에 대해
개별적으로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두 종류 이상의 오염물질이 환
경이나 생체내애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독물의 독성 및 발암성 평가는 한 종류의 물질에 대해
동물실험을 하는 것일 뿐이며, 두 종류 이상의 복합오염 독성에 대
해서는 평가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

[스포츠] 골프클럽의 구조와 기능
골프클럽의 구조와 기능
골프경기는 볼을 컵(홀)에 넣기 까지의 타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승패가 갈라진다. 이볼을 치는 도구를 클럽이라 하고 볼이 놓여져
있는 상태에 따라 클럽을 골라가며 사용한다.
클럽의 헤드는 나무로 된 우드와 쇠붙이로된 아이언이 있다. 풀세
트 14개중 우드클럽은 보통 4개이고 1번을 드라이버, 3번을 스푼,
4번을 버피라 한다. 드라이버는 티그라운드(각홀의 처음 시작지점)
로 부터 공을 보다 멀리 날리는것이 임무이므로 헤드의 로프트(페
이스의 각도)의 각도가 적으며 거의 수직이다. 이이언클럽도 각도
에 따라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적당한 비거리에 맞춰 골라 친다.
우드는 아이언이든 골퍼 마다 거리가 다 같은 것은 아니지만 통상
우드의 1번 드라이버로 칠 경우 볼이 날아가는 거리가 200-210m(
210-220야드)로 생각하면 된다. 2번우드는 190-200m, 3번우드는
180-190m,4번우드는 160-170m이다.
아이언도 번호가 높으수록 각도가 커 표준 비거리가 낮아진다.
160-170m지점에 볼을 보내고 싶다면 2번 아이언을 골라야 되고
150-160m는 3번, 140-150m는 4번, 130-140m는 5번을 골라서 볼을
쳐야 한다.7번은 110-120m, 9번은 90-100m, 벙커로 부터 볼을 꺼
내기 위한 센드웨지는 80m, 어프로치샷에 많이 사용되는 피칭웨지
는 80-90m로 돼있다.
-봉-

[잡학]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중 누가더오?梨?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중 누가 더 오?梨??
<미국에서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9년 먼저 죽는다>
이것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캐나다의 콜롬비아대학의
공동 연구한 결과 이다.
이결과에 따르면 오른손잡이의 평균수명은 남녀 합쳐서 75세인데 비해
왼손잡이는 66세로 현저히 낮다 .이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왼손잡이의 사고사망
건수인데, 오른손잡이에 비해 무려 6배나 많은데, 특히 자동차 사고가 많다.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차가 우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핸들은 왼쪽,
기아변속은 오른쪽에 있다. 유추해서 해석해보면 왼손잡이가 잘쓰지 않는 오른팔로
기아변속기를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오른손잡이보다 사고가 많은 것이다.

[잡학] 코피가날때 머리를뒤로 젖히면 그피는 어디로갈까?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그 피는 어디로 갈까??
피를 1/3이상 흘리면 생명이 위독해진다. 그렇다고 코피가 좀 난다고
해서 피가 나오지 않도록 무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도 있다. 특히 고개를 숙이면 피가 많이 나올것같아 고개를
뒤로 젖히게 하고 솜으로 콧구멍을 막게 되면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는대신
안쪽으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일으킬수도 있다.
그러므로 머리는 반드시 똑바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잡학] 인간은 어느정도 혼자살수 있을까?
인간은 어느정도 혼자서 지낼수 있을까??
교도소에서 독방이란 격리와 징벌의 의미가 가장 크다. 따라서 모든 징벌방은
독방이다 독방에 수감돼 있을 경우 정신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혼거방에 비해
더 높다. 잎에 있는 사람이 모두 범죄자라도 혼거방에 있는 것이 더 즐거운
생활을 보낼수 있다.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음암실에서 사람이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을 해본결과, 고작 2일에서 4일정도에 불과했다.
이러한 방에 있으면 오히려 차분해지고 생각을 정리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점차
환청에 사로잡혀 정신착란증세를 보이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는 동물인?릿?

[잡학] 사우나는 100도가 넘는데 화상을 입지않는이유는?
사우나는 100도를 넘나드는데 화상을 입지않는 이유는??
사우나에는 온도계가 걸려있는데 대개 100도 전후를 가리키고 있다.
100도라는 온도는 물을 끓게하고 콩도 5분만에 삶아 지는 살인적인 온도이다.
그런데 사람은 왜 화상을 입지않는걸까?
그것은 사우나실이 수증기를 가열한 고온의 공기로 가열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사람이 들어가더라도 사람의 체표면에서 기화열로
열을 냉각시킬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습도가 높으면 열탕에 가깝게 되고 기화열도 이용할수 없다.
즉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잡학] 엘리베이터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만약 엘리베이터를 지탱하고 있는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뻔한질문일까??
"5인승"이라든가 "최대적재량 300KG"이라고 표시되어있는 엘리베이터에 뚱뚱한
사람이 3사람정도 타면 중량초과라는 신호음이 울리고 순간 불안해진다.
그러나 줄은 엘리베이터에 명기된 중량의 10배까지는 감당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줄이 끊어지는 경우는 결코없다. 만약 끊어진다고 해도 밑으로
떨어지는 인은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브레이크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만약에 그 브레이크까지 고장났다면..???
그래도 그렇게 쉽게 떨어지진않는다. 왜냐면 바로밑에있던 공기의 압력이
바로 쿠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잡학] 산속에서 술이 덜취하는 이유..
산속에서 술이 덜 취하는 이유..
공기가 희박한 산이나 고원에서 술을 마시면 평지에서 마실때보다 덜 취한다.
몸속으로 흡수된 알코올의 양을 100이라고 할 때 오줌이나 땀,
그리고 호흡으로 인해 체외로 배출되는 알코올은 5%가량된다.
그런데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는 호흡하면 내뱉는 알코올이 훨씬 증가하므로
7%에서 8%까지 증가할수 있다. 따라서 산에서 술을마시면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약간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틀린 것은 아니다.

[잡학] 달걀을 진짜로 세울수 있을까??
달걀을 진짜로 세울수 있을까??
콜럼부스의 달걀을 생각할수도 있으나 정말로 세울수 있다고 한다.
중국고전에 <입춘에는 달걀을 세울수 있다> 라고 쓰여져 화제가 된적이 있다.
또 입춘이 아니더라도 세울수 있다. 달걀껍질은 꺼칠꺼칠하고, 작은 요철로 되어있다.
울퉁불퉁한 높이는 0.03MM이고 요철과 요철사이의 거리는 0.8MM이다.
이세개의 요철이 삼발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달걀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달걀의 중심에서 밑으로 그은 수직선이, 이 3점이 차지하는 면적중앙에
맞도록 달걀을 조금씩 움직인후, 살며시 손가락을 빼면 달걀이 선다고한다.
그럼왜 입춘에만 세울수 있다고 했을까?
그것은 여름보다 겨울이 달걀을 세우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겨울은 습기가
적어서 껍질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높고 요철이 많은 편이다. 달걀은 습기가 많으면
껍데기가 젖어서 울퉁불퉁한 부분이 적어진다.

[잡학] 냉장고문을 열어두면 과연 시원할까?
냉장고 문을 열어두면 과연 시원할까??
실제로 좁은방에서 냉장고문을 활짝열어두면 처음 10분간은 1도정도 방안 공기가
내려가지만 조금지나 40분후에는 냉장고를 열기 전보다 온도가 2도 상승한다.
왜 그럴까??
냉장고는 안의 위쪽에 증발기가 있어 뒤쪽에 있는 방열기라는
파이프에서 보내온 냉매를 증발시킴으로써 기화열을 빼앗아 냉장고 안의
온도를 내리는 것이다. 반대로 냉장고 바깥에 있는 방열기에서는 기체가
되어 돌아온 냉매로 부터 열을 제거해 액화시킨다.
이 방열기에서 제거된 열은 방으로 방출된다. 그런데 냉장고 문이
열려있으면 제거된 열이 다시 냉장고 안으로 들어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가 없다. 즉 냉장고는 문을 꼭 닫아야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잡학] 반딧불 몇마리를 모아야 신문을 읽을수있을까?
반딧불 몇 개를 모아야 신문을 읽을수 있을까??
옛고사에 형설지공이란 말이있다
그럼 실제로 반딧불을 몇마리나 모아야 읽을수 있을까?
실험한 결과 1000마리정도의 반딧불을 모은 바구니를 두 개
걸어놓으면 (즉 2000마리) 어두운방에서도 책을 읽을수 있다고 한다.

[잡학] 콘텍트렌즈 상식..
http://forum.unitel.co.kr/mdc/sens/i224.html
콘택트렌즈 합병증
8년째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는 박모양(24)은 얼마전 눈꼽이 끼고 눈이 아팠지만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약국서 산 안약을 썼다. 그러다 시 야가 조금씩 뿌옇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날 눈동자가 찢어지는 듯 아 파 응급실로 달려갔다.
검사 결과 각막(눈 검은자) 표면이 많이 긁혀 있었고, 그 자리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시작되고 있었다. 각막에 구멍이 생기는 각막궤양 초기였다. 다행히 실명은 면했지만 시력이 전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의사는 알려줬다. 5년 넘게 콘택트렌즈를 끼면 정도 차는 있지만 누구 나 한두가지 합병증을 경험한다. 대표적인 게 결막(눈꺼풀 안과 눈동자 를 싸고 있는 점막)에 오톨도톨한 돌기와 염증이 생기는 [거대유두결막염] 이다. 눈꼽이 많이 끼면서 눈이 충혈되고 통증을 느낀다.
각막표면 세포층이 손상돼 벗겨지는 [각막미란]도 흔한 합병증이다.
렌즈가 산소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에 생긴다. [각막내피세포 손 상]과 [각막궤양]도 드물지 않다. 렌즈는 각막에 직접 닿는 게 아니라 눈물층 위에 표면장력으로 떠있다.
눈물이 말라 각막과 렌즈가 달라붙은 상태에서 렌즈를 빼면 각막 내피세포가 렌즈에 딸려 올라와 손상된다. 내피세포가 조금 상했을 땐 아무 증상이 없지만 많이 손상되면 실명한다. 한번 손상된 각막 내피세 포는 다시 복원되지 않는다.
렌즈가 산소공급을 차단하면 인체는 자구책으로 눈 주위에 혈관을 확장시켜 산소공급을 늘리려 애쓴다. 렌즈를 낀 뒤 눈이 항상 충혈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 자체로는 큰 해가 없지만 혈관이 각막안에까지 침범하면 실명할수 있다. 합병증을 막으려면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 는 게 좋다.
눈꼽이 끼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렌즈를 벗고 의사를 찾아야 한다. 외모때문에 렌즈를 고집하다간 심각한 장애를 맞을 수 있다. 소 프트렌즈를 끼는 사람들은 의사 진단에 따라 산소가 투과되는 하드렌즈로 바꿔 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산소투과성 하드렌즈는 이물감이 느껴져 처음 열흘쯤은 끼기가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괜찮다.
소프트렌즈보다 각막부종이나 신생혈관, 각막감각 감퇴 같은 부작 용이 훨씬 덜하다. 합병증이 심각해 도저히 렌즈를 낄 수 없는 사람은 엑시머레이저나 라식같은 근시교정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엑시머레이저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을 만큼 안전하다. 그러나 수술 뒤 통증이 심하며 한쪽 눈을 수술하고 몇개월 뒤 나머지를 수술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 비용은 한쪽 눈에 1백만원쯤으로 라식보다 50만원 가량 싸다.
라식수술은 각막 표면을 얇게 벗겨낸 뒤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고 벗겨낸 검은자를 다시 덮어준다. 아직 FDA 공인을 받지 못했지만 주요 대학병원과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엑시머레이 저 수술 못잖게 안전하다고 말한다. 두 눈을 동시에 수술할 수 있고 수술 뒤 통증이 없다.

[잡학] 금전거래에 대한 법률상식..
법률상식.. 금전거래에 있어서...
거래는 명확히 하여야 한다
금전거래는 불화의 근원이란 말이 있다. 가까운 친구나 친척사이에 불명확한 돈 거래로 인하여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래관계는 명확해야만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상세한 문서를 작성하여 교환하는 것이 거래관계를 명확히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계 약시에는 계약서를, 돈을 주고 받을 때에는 영수증을 반드시 작성하고 즉석에서 확인하는 관행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문화인의 자랑이다.
상대방을 잘 확인하자
모르는 사람끼리 돈 거래가 이루어질 때 상대방의 직업, 주소, 성명 등을 주민등록증 등 에 의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상대방의 재력과 신용은 스스로 확인하여야 한다. 은행에 거?鑽꼭?조회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지능적인 사기범은 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미성년자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보호자(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동의가 없으면 미성 년자의 보호자가 계약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손해를 볼 경우가 생긴다.
법인 즉 회사 등과 거래할 경우에는 상대방이 그 회사를 대표하는 정당한 권한이 있는지 를 확인하여야 하며 단지 그 회사의 임직원과 개인적으로 돈거래하는 형식의 계약서를 만들 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돈을 빌려줄 때 유의할 점
돈을 빌려줄 때는 상대방의 재력과 신용을 확인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상대방의 신용 과 재력이 의심스러울 때는 회수확보를 위한 담보를 취득하여야 한다. 담보에는 인적담보와 물적담보가 있다.
인적담보는 제3자로 하여금 보증이나 연대보증을 서도록 하는 것인데 제3자의 재력 등도 확인하여야 한다.
물적담보로는 흔히 부동산에 저당권이나 가등기를 설정하는 방법, 소유권이전등기를 받 는 방법 등이 있고 동산이나 유가증권을 담보로 받아두는 경우도 있다.
흔히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양 도계약을 체결하고 집주인을 만나 승낙을 얻거나 채무자로 하여금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우편 으로 통지를 하도록 조치하여야 효력이 있는 것이고 단지 채무자의 전세계약서를 받아 놓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효력이 없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가정주부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그 돈이 자녀들의 학비나 식비등 일상 ?瀛澍育막?사 용된다면 그 남편에게도 변제책임이 있으나 일상?玲?관계없이 주부가 계를 한다든지 사 치나 유흥비로 쓴다든지 하는 경우는 남편이 별도로 보증을 서지 않는 한 단지 그러한 사실 을 알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남편에게 변제책임이 없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약속어음을 할인하는 형식으로 돈을 빌려줄 때에는 약속어음의 배서가 연속되는가를 확 인하여야 하고 배서인이나 발행인이 아니면 어음상의 책임을 지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채무 자의 배서를 받아야 한다.
수표는 부도를 내는 경우에 형사처벌까지 받게 되므로 백지수표(주로 발행일자)를 담보 로 돈을 빌려줄 때가 많은데 발행일자를 기재하지 않고 제시를 하거나 기재한 발행일자보다 10일이 넘은 후에 제시하여 부도가 난 경우는 발행인의 형사책임이 면제되므로 이에 유의하 여야 한다.
도박이나 강도와 같은 범죄에 제공될 자금인 줄 알면서 돈을 빌려준 경우는 상대방이 임 의로 갚아주면 좋으나 갚지 않으면 법률상 청구할 수가 없는 것이므로 나쁜일에 돈을 빌려 주지 말아야 한다.
돈을 빌릴 때 유의할 점
일반적으로 돈을 빌리는 사람은 다급하기 때문에 이자나 담보관계 등에 있어서 채권자 (전주)의 요구에 따라 가혹한 조건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약서의 내용을 상세히 파악하여야 한다.
원금이나 이자를 갚으면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야 하고 원리금을 완전히 변제한 경우는 미리 교부해 주었던 차용증서나 어음, 수표 등을 회수하지 않으면 나쁜 채권자에게 이중으 로 변제하여야 할 위험성이 크다.
악덕 사채업자 중에는 비싼 담보물을 헐값에 취득할 목적으로 변제기일에 일부러 만나주 지 않거나 변제기일을 연기해 주겠다고 속여 안심시킨 후 변제기일을 넘겨 담보물을 처분하 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지체없이 공탁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자는 약정이 없는 한 이를 지급할 필요가 없으나 변제기가 경과된 경우에는 연 5푼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연 2할 5푼을 초과하는 높은 이자의 약정은 무효이므로 초과분은 물지 않아도 된다.
기 타
채무자가 사망한 경우 채무도 상속되므로 채권자는 그 상속인에게 변제를 청구할 수 있 다. 상속인이 채무를 면하려면 상속을 포기하거나 상속의 한정승인을 하여야 한다.
채무자가 약속대로 변제를 하지 아니한다면 채권자는 결국 법적절차에 따라 재판과 강제 집행의 방법으로 변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한 경우에 앞서 설명한 대로 충분한 변제 확보 방법을 강구해 놓지 못한 채권자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실제로 불성실한 채무자가 재산도피 등의 방법으로 강제집행을 면탈하는 경우에 도 증거가 부족하여 채무자의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때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합법적 수단을 포기하고 속칭 해결사를 동원한다든지 하는 폭력수 단으로 돈을 받아내려고 시도하는 것은 그 자체가 더 큰 범죄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 이다.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TTOYAzi~

[스포츠] 남녀골프 4대 메이저대회
### 남자 ###
- 마스터스(Master's Golf Tournament)
- U.S. 오픈(U.S. National Open Championship)
- PGA 선수권(U.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 전영 오픈(British Open Championship)
### 여자 ###
- 매도널드 LPGA 선수권
(McDonald's Ladie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 U.S. 여자 오픈(U.S. Women's Open)
- 나비스코 다이나쇼어(Nabisco Dinah Shore)
- 듀모리에 클래식(DuMorier Classic)

[잡학] 꽃에대한 상식 S1
플라워 & 프로포즈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오늘은 왠지 널 유혹하고 싶어
: 늘 곁에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그가 왠지 매혹적으로 다가설때.
♥ 너, 오늘 섹시해 보이는데 - 자색 덴팔레
♥ 너에게 풍기는 야릇한 신비로움이 좋다 - 붓꽃, 분홍색 거베라10송이
♥ 오늘은 네 앞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 금목서
♥ 매력적인 그녀에겐... - 라넌큘러스
♥ 널, 유혹하고 싶다. - 청색 아이리스 한송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슴 뛰는 미팅날! 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고 싶을때.
♥ 와우! 킹카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 빨간장미 한 송이
♥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군요. - 분홍장미 한 송이
♥ 오늘은 즐거웠어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백장미 한 송이
♥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 노란장미 한 송이
난 널 사랑해
: 사랑을 고백할 때 진한 감동을 함께 불어 넣고 싶다면.
♥ 나는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열+열). 나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 빨간장미 20송이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극락조화, 포인세티아
♥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바로 그 말 오빠... 사랑해요(오사) - 분홍장미 54송이
♥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사무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사사). - 비오는 날 빨간장미 44송이
♥ 당신과 달콤한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 분홍색 카네이션
♥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얼굴이 붉어질까요? - 시클라멘 화분
애 모
: 혼자만의 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을때
♥ 꿈속에서라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해오라기 난초
♥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짝사랑을 고백해야겠다면 - 해바라기 한송이
3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세송이
5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다섯송이
7년간의 외 사랑 고백 - 해바라기 일곱송이
♥ 당신은 나의 우상입니다. - 해바라기 열송이 이상
♥ 나는 노틀담의 곱추! - 꽃베고니아, 아네모네
넌 내꺼야
: 어느날 가슴속에 머물러 버린 사랑의 그림자 기대가 보내온 사랑의 메시지에 답을 하고 싶을때
♥ 나도 널 찍었는데 몰랐었니? 넌, 내꺼야! - 쟈스민
♥ 날...너에게 주고 싶어 - 시클라멘
♥ 내가 널 찍어 났으니까! 꼼짝할 생각하지마! - 분홍장미 4송이
♥ 웃기지마! 말도 안돼 - 혼합색 카네이션
칵테일 사랑
: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밤새도록 그댈위에 편질 쓰고파... 맑고 순수한 사랑을 나누고 있을때.
♥ 늘 신선한 나만의 사랑이여. - 하와이 무궁화
♥ 나는 그대의 천진난만한 연인이 되고 싶어요. - 데이지
♥ 너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운이야 - 흰색 후리지아
♥ 맑고 투명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 미스티블루
♥ 나의 작은 사랑이여 - 세인트폴리아
청 혼
: 우리결혼해요.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청혼할때
♥ 당신에게 나의 전부를 드리오니 당신의 색으로 나를 물들여 주세요. - 활짝핀 흰나리 열송이
♥ 그대 품에서 포근히 잠들고 싶어요. 아련한 꿈을 꾸며 - 안개초만으로 만든 꽃다발
♥ 카틀레야 부케를 든 당신과 미래를 함께하고 싶어요. - 흰색 카틀레야
♥ 선녀같은 당신 곁에서 영원한 나무꾼이 되고 싶어요. - 흰색 부발디아
난 행복해
: 무르익어가는 사랑을 확인시켜 주고 싶을 때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호접란
♥ 그대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변화시켜 줍니다. - 분홍색 다알리아
♥ 마음편히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해요. - 흰색 히야신스
♥ 나를 사랑해 주어 기뻐요. - 파란색 히야신스
♥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사사). 언제까지나... - 빨간장미 44송이
♥ 그대가 있어 난 항상 즐거워요. - 시네라리아 화분
♥ 아무리 봐도 그대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 칼라
♥ 그대와 함께 있으면 늘 기분이 좋아져요. - 폐튜니아
완전한 사랑
: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고 싶을 때
♥ 사랑하고 사랑하니 사랑하노라 (사사사). - 백장미 4 + 분홍장미 4 + 빨간장미 4송이
♥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해(영사). - 백장미 한 송이 + 분홍장미 네송이
♥ 당신은 나의 천사! - 미니장미
♥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야 - 분홍색 스톡크
이브의 경고
: 사랑싸움도 칼로 물베기. 사랑의 안전성을 점검해 보고 싶을때
♥ 조심해! 너로부터 도망갈 수도 있어 - 꽃도라지
♥ 우리의 사랑이 흔들리는 것 같아 걱정이 돼요. - 보라색 과꽃
♥ 변덕스런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날 좀 편하게 해줄수는 없니? - 수국
♥ 너, 요즘 수상해 - 노란색 아이리스
어긋난 오해
: 오해로 인해 사랑에 금이 가고 있을때
♥ 미안해! 네 마음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 오히려 기뻐 - 분홍색 다알리아
♥ 이제 그만 화 풀어요. - 흰색 공작초
♥ 싸우는 건 정말 싫어. 난 백기를 들고 항복이야 - 백장미 100송이
♥ 힘들겠지만, 날 믿어줄 수는 없겠니? - 흰색 스톡크
♥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 날 믿고 기다려 줘 - 흰색 금어초
난 널 믿어
: 사랑의 근본은 신뢰.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고 싶을 때
♥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 하와이 무궁화
♥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 빨간색 카네이션
♥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 폐튜니아
혼자이고 싶어요
: 사랑은 구걸이 아냐. 내 사랑을 존중받고 싶을 때
♥ 나를 혼자있게 내버려 둬 - 아프리칸 봉선화
♥ 너만보면 재수 없어 - 13일날 노란장미 13송이
♥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가줘 - 노란장미 24송이
♥ 착각마! 난 네애인이 아니야 - 루피너스
우리사랑 이대로
: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하기 쑥스러울때
♥ 오늘밤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습니다. - 빨간색 거베라 12송이
♥ 오늘 나는 당신에게 관능적인 여자이고 싶다. - 쟈스민
♥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 - 빨간장미 119송이
♥ 오늘 만큼은 그냥 보낼수 없어요. - 빨간장미 한 송이 + 안개꽃
♥ 오늘을 잊을 수 없는 날로 만들고 싶습니다.(오이) - 분홍장미 52송이
♥ 이쁜 짓 일번 하자(이일). - 분홍장미 21송이
♥ 너에게 나를 보낸다. - 극락조화 한 송이 + 안개꽃
♥ 하루에 빨간장미 1송이씩 해서 100송이 받는 날. 키스해 줄 꺼지? - 100일 장미
잘못된 만남
: 새로운 사랑이 운명처럼 찾아올때
♥ 옛사랑의 추억이 있어도, 세상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아무리 드높아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 분홍색 글라디올러스
♥ 잘못된 만남이예요. 이제 그만 밀회를 끝내고 싶어요. - 흰색 글라디올러스
♥ 당신을 경멸해요. - 노란색 카네이션
♥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 노란장미 4송이
다시 시작해
: 헤어진 그 삶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네게로 다시 돌아오오(오오). - 빨간장미 55송이
♥ 다정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나요. - 라일락, 에델바이스
♥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없을까요? - 민트
♥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다시 시작해요. - 크로커스
슬픈인연
: 이별의 슬픔을 느껴야 할 때
♥ 우리 인연이 아닌가 봐요. 당신이 점점 멀게만 느껴집니다(이별). - 노란장미 20송이
♥ 당신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입니다. - 노란색 튜율립
♥ 진정으로 사랑하였기에 당신을 보낼수 있습니다. - 카사블랑카
♥ 이룰수 없는 사랑이어서 너무 슬픕니다. - 상사화
나 항상 그대를
: 그리운 사람을 가슴속에 묻어야 할 때
♥ 눈을 감고 있어도 당신의 모습이 삼삼히 아른거립니다(삼삼). - 분홍장미 33송이
♥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 스프레이 국화
♥ 나의 사랑은 아직 그대로 입니다. - 흰색 카네이션
♥ 다정했던 사람이여 그리움만 한겹 두겹 쌓여갑니다. - 백일초
넌 할수 있어
: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로할 때
♥ 슬픔 같은 거 툭툭 털어버려 - 분홍색 금어초
♥ 넌 할 수 있어 힘내, 화이팅! - 빨간색 금어초
♥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자. - 분홍색 공작초
♥ 슬픈 표정 짓지마.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단다. - 용담
사랑과 우정사이
: 사랑일까? 우정일까? 고민하고 있을때
♥ 연인사이가 되자고? 우린 친구사이일 뿐이야. - 백장미 79송이
♥ 사랑하는 사이보다 아름다운 사이는 친구사이랍니다. - 마타리
♥ 우리 영원한 친구가 되자꾸나. - 스타티스
♥ 늘 휴식같은 친구로 남아줘. - 노란색 후리지아
잘났어! 정말
: 자신만만한 사람에게 보낼 때.
♥ 넌, 뭐가 그렇게 잘났어. - 덴드로비움
♥ 당신은 너무 탐욕스러워요. - 루피너스
♥ 날 버리고 가신님! 10리도 못가서 발병 날걸... - 노란색 수선화
♥ 고집쟁이, 변덕쟁이, 잘났어! 정말 - 수국
그대 그리고 나
: 프로포즈를 받거나 답을 해줄 때.
♥ Yes or No? - 라벤더
♥ 내마음 알겠니? - 팬지
♥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 분홍색 과꽃
♥ 다시는 사랑 안할래. - 혼합색 카네이션

[잡학] 꽃에대한 상식 S2
플라워 & 기프트 (꽃 선물시 알아둘 에티켓 이야기)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는 2월 14일이다. 전설상의 순교자 성 발렌티누스가 순교한 날이자 겨울잠에서 깨어난 새의 암.수컷이 서로 짝짓기하는 날인데 14세기부터 연인들의 축제일로 기념하게 되었다.선물로는 쵸콜렛이 많이 이용되는데 이것은 18세기 엽색가 카사노바가 사랑을 유발시키는 미약으로 쵸콜렛을 선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선물로 되었다. 빨강 및 하트가 발렌타인 데이의 상징이다. 유럽에서는 연인들이 붉은 빛의 장미나 세인트폴리아 같은 꽃을 사랑의 표시로 주고 받는 전통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의 고백을 해도 좋은 날로 되어 있어 선물을 받는 쪽은 남성이다.
꽃을 들고 다니는 것을 쑥스러워하는 남성에게는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보다는 포푸리 선물이 좋을 듯 싶다. 즉 발렌타인 데이 108일 전부터 하루에 장미 한 송이씩을 말려 100송이가 되면 예쁜 병속에 넣어 플로랄 향과 함께 선물한다.
화이트 데이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이다. 초콜릿 장사꾼들에 의해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대응으로 만들어진 날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남성이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발렌타인 데이 때와는 달리 꽃을 받는 사람은 여성이다. 여성들은 꽃을 받는 것에 익숙하고 또 꽃선물을 즐거워하므로 선물에 꽃다발을 곁들이든가 꽃바구니에 사탕을 곁들여 선물한다.
꽃은 빨간장미, 분홍카네이션, 빨간튜울립이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당하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성 패트릭이 사망한 3월 17일을 기리는 날로 아일랜드 최대의 축제일이다.
세인트 패트릭은 아일랜드에 복음을 전파한 성인으로 카토릭에서 추앙받는 인물이다.
초록색과 네잎 클로버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의 상징이다.
복음을 전파한 성 패트릭을 기념하면서 고마웠던 분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단, 책의 속 표지에는 지난 여름에 채취하여 정성껏 말린 네잎 클로버 잎을 붙여서 말이다.
연인에게는 '행운'을 뜻하는 네잎 클로버 잎을 책과 함께 선물한다.
연인의 날
매달 14일 : 이성 친구와 특별한 이벤트를 갖는 날이다.
매달마다 의미는 다르지만 분위기상 꽃은 필수이므로 사랑의 밀사인 장미꽃을 선물하면 좋다.
다이어리 데이 (1월 14일) - 한해 계획을 세운다는 의미에서 예쁜 수첩을 선물하는 날이다.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
화이트 데이 (3월 14일)
블랙 데이 (4월 14일) - 연인이 없는 사람은 검은 복장을 하고 나서, 검은 복장을 한 사람과 만나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로즈 데이 (5월 14일) -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정을 내리는 날로 장미를 선물한다.
- 노란 장미는 이별, 백장미는 우정, 빨간장미는 사랑을 뜻한다.
키스 데이 (6월 14일) - 로즈데이에 빨간장미를 주고 받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정열적인 키스를 하는 날이다.
실버 데이 (7월 14일) - 은으로 된 반지를 주고 받으며 장래를 약속한다.
뮤직 데이 (8월 14일) - 나이트 클럽에 가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날이다.
포토 데이 (9월 14일) - 추억에 남을 근사한 사진을 함께 찍는 날이다.
와인 데이 (10월 14일) - 와인을 기울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날이다.
무비 데이 (11월 14일) - 조금은 낯 뜨거운 야한 영화를 보는 날이다.
머니 데이 (12월 14일) - 한 해를 무사히 사귀어 온 커플들은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팍팍 쓰며 봉사하는 날이다.
어버이날
5월 8일로 날마다의 고생을 위로하고 어버이에게 감사하는 날이다.
안나 쟈비스라는 여인이 어머니의 추모식에 카네이션을 바친 것이 계기가 되어 1914년 미국 의회에서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공인한 후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5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왔으나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꽃선물은 전해지고 있는 풍습대로 건강한 어버이에게는 빨간색 카네이션을 돌아가신 어버이에게는 흰색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버이가 좋아하는 꽃이 있다면 그 꽃을 선물하는게 가장 좋다.
성년의 날
5월 세째주 월요일이다.
20세가 되면 법률적으로 성년이 되고 선거권을 가지며, 사회적으로는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된다.
꽃선물로는 어른으로서 출발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갖는 거베라와 흰색 드레스셔츠와 넥타이를 여성에게는 완성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장미 꽃 20송이와 함께 쟈스민 향수를 선물하는게 좋다.
한편, 성년의 날을 맞는 사람은 성인 되기까지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꽃에 담아 보내는 것도 기쁨을 더하는 일이 될 것이다.
칠월칠석
음력 7월초 이렛날 밤을 가리킨다.
이 날은 은하 동쪽에 있는 견우성과 서쪽에 있는 직녀성이 오작교에서 한 해에 한 번씩 만난다고 한다.
그래서 연인들은 이날 견우와 직녀가 되어 다리에서 만나 사랑을 확인해야만 사랑이 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다리는 양쪽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므로 다리에서 만나 액땜을 해야만 찢어지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선물로는 다알리아나, 장미 꽃바구니에 치약과 치솔을 곁들여 선물하면 의미있는 선물이 될것이다.
핼로윈 데이
핼로윈 데이는 성자의 날(11월 1일) 바로 전날(10월의 마지막날)이다.
귀신 복장을 하거나 핼로윈의 상징인 호박등을 달고 다니는 풍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0월의 마지막날 밤이다.
가을의 쓸쓸함이 겨울의 고독함으로 뒤 바뀌는 일보 직전의 날인 만큼 연인들은 겨울 채비를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준 서로에게 감사하는 날이다. 칵테일 한잔과 비스켓 그리고 '난 행복해'를 나타낼 수 있는 꽃을 선물하여 무사히 동면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
크리스마스
그리스도의 성탄절 파티는 전날밤 크리스마스 이브에 행한다.
크리스마스 색인 빨강은 사랑과 희생을, 초록은 희망과 신앙을 기독교의 심벌색인 흰색은 순결을 나타낸다.
크리스챤이 아니더라도 이날은 흔히 파티를 치르게 되므로 장식할 꽃을 자유롭게 골라 선물한다.
포인세티아, 극락조화, 칼라, 장미 등은 크리스마스 때 선물하기에 좋은 꽃이다.
일상의 교제
축하나 애도 등 특별한 날에 꽃을 사용하는 것은 전통적인 일이지만 최근에는 일상 생활속에서도 꽃선물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게 되었다. 사랑의 고백이나 친근한 감정, 자그마한 예의나 ???이별의 슬픈기분을 나타낼 때 등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선물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말 대신 꽃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만큼 '꽃말속의 사랑애기'에 나오는 꽃말을 참조하여 꽃을 선택하고 선물한다.
생 일
누구라도 매년 맞이하는 단 하루의 특별한 날이다.
태어난 날을 기념하면서 지나온 1년을 되돌아 봄과 동시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날이다.
이러한 날, 축하해주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꽃선물은 생애를 살아가면서 가장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연인이나 부부사이라면 나이 수 만큼의 빨간장미로 만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선물이 좋다.
연인사이가 아닌 경우에는 몇가지 꽃을 섞거나 꽃말 등을 고려하여 꽃을 선물한다.
출 산
새새명의 탄생! 인생 최대의 축하일이다. 우리 전통 풍습에는 출산과 관련하여 3. 7날맞이라는게 있다.
출생후 21일이 되는 날을 말하는데, 이날을 맞아 사람들이 드나들지 말라고 표시한 금줄을 거두고 친척들과 이웃들에게 갓난 아이의 첫뵈임을 시켰다. 이것은 출생후 20여일이 지나야 산모와 어린이가 비교적 정상적인 상태에 놓이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출산 후 산모는 잠시동안 휴양을 해야 하므로 방문은 삼가하는 대신 축하의 꽃을 보낸다.
선물은 '축하'와 수고하셨습니다'의 기분을 나타낼 수 있는 귀여운 꽃바구니가 좋다.
꽃은 향기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스프레이 카네이션, 미니장미, 안개초, 꽃도라지, 후리지아, 분홍색 또는 베이지색의 미니거베라 등이 적합하다.
결혼기념일
결혼기념일은 한 쌍의 남녀가 결혼을 한후 특별히 정해진 주년에 부부가 함께 건재하고 있음을 축하하는 날이다.
원래는 기독교의 풍속인데 요즈음은 대부분의 부부들이 결혼한 날의 업숙한 기분을 되살려 앞으로의 생활설계를 다시 세운다.
또 매년 부부가 결혼하던 당시의 신선한 기분에 싸여 여행을 하거나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결혼 기념일에 관한 명칭에는 함께 하는 날이 많아짐에 따라 그 관계도 견고해진다하여 점점 강도가 센 이름을 사용한다.
결혼 60년은 강도가 가장 센 다이아몬드-금강혼이라 하고, 결혼 50주년은 금혼식, 25주년은 은혼식, 7주년은 꽃 비유해 화혼식
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혼 1주년은 아직 그 관계가 미약하다 하여 쉽게 찍어지는 종이에 비유하여 지혼식이라 하는데...
1년째는 선물에 장미 1송이
2년째는 선물에 장미 2송이씩을 곁들여 선물하면 좋다.
그런데 문제는 몇년이 지나다 보면 몇년째인가는 물론 결혼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
그럴때는 집 근처의 플라데코나 플라워네트워크 사무국(062-267-8535)에 맡겨도 좋다.
공 연
보통 공연 첫날에는 꽃이 많이 들어 오지만 장기잔의 공연시에는 도중에 꽃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공연기간에 맞추어 몇회로 나누어 보내면 좋은데, 나누어 보낼때는 보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꽃을 보내면 꽃이 끝나지 않아 출연자도 보내는 사람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공연진행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그에 어울리는 꽃선물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음악회
보통 야간에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화려하게 하고 또 극락조화, 해바라기, 거베라 등을 주역으로 한 대형의 꽃다발이 좋다.
꽃다발은 가능한 포장을 하지 않은 것(특히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반사가 되는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서 녹색의 잎을 첨부하고, 폭이 넓은 빨강 또는 분홍색의 리본을 나비 모양으로 묶든가 가는 리본을 늘어지게 만든 꽃다발이 좋다.
발표회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모든 분들에게 발표하는 날이다. 발표자는 긴장하여 아무말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은 용기를 복돋아 줄 것이다.
축하의 기분과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하여 성원의 기분을 담아서 꽃다발을 선사한다.
전시회, 전람회
자칫하면 꽃선물이 작품의 감상 분위기를 해치므로 작품 옆에 꽃을 둘 때는 한송이 정도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전시공간이 넓고 초청을 받았을 때는 수고했다는 마음을 대신하여 꽃바구니 선물을 한다면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축하의 분위기를 이어줄 것이다. 하나 더, 전시회. 전람회 성격에 어울리는 꽃선물은 더 말할나위 없이 금상첨화다.
병문안
병문안용 꽃은 환자의 기분이 되어 꽃을 선택한다.
환자로서는 받은 꽃을 매일보고 있기 때문에 활짝 핀 꽃보다는 점점 피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수명이 길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이 좋다. 꽃색깔은 건강을 부추기게 화려한 빨간색 꽃이 좋겠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피를 연상시키므로 주의하고 극단적인 백색꽃이나 노란색 꽃은 근조용 꽃을 연상시키므로 피한다. 또 향기가 강한 꽃도 피한다.
꽃수는 4개나 13개는 피한다.
4는 死를 연상시키고 13은 서양에서 불길한 숫자이다. 만약 아무리 해도 4개가 되면 그 중의 한송이를 다른색으로 바꾸고
13개라면 6개와 7개로 꽃의 종류를 달리하는 등 신경을 쓴다.
병원에서 오랫동안 요양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점점 성장하는 화분식물이 좋다.
그리고 병문안의 카드에 '이화분은 나를 대신하여 당신의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돌봐줄 것입니다.'라고 메시지 카드를 첨부해 보낸다면 매우 마음 든든한 의지의 꽃 선물이 될 것이다.
방 문
방문 목적에 따라 다르다.
만약 상대방이 좋아하는 꽃을 안다면 그 꽃 위주로 꽂은 꽃바구니나 화분을 가져 감으로써 상대의 손을 덜가게 하고 환담 시간을 방해 받지 않는다. 난류나 관엽식물은 꽃이 필 때마다 혹은 손질하면서 볼 때마다 그날을 생각할 수 있고 오랜 기간 동안 즐길수 있는 점에서 좋다.
개업, 승진등의 축하
일대 사업의 시작 또는 성취는 기념할 만한 축하이다.
축하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평상시 선물할 때보다 크고 화려한 꽃선물이 좋다.
개업시에는 현재 화환, 관엽식물, 난류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놓을 공간등을 고려한다면 부피가 그다지 크지 않은 꽃바구니나 난류가 좋다. 한편 개업시나 승진시에는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생명력이 강하고 성장력이 좋은 관엽식물의 선물도 좋다.
귀국등의 환영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공항에서 맞이 할 때는 가능한 한국적인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거나 아니면 장미같은 꽃이라도 보리 등 한국적인 소재를 섞어 선물한다. 또 꽃 선물을 집으로 보낼 때에는 꽃바구니에 우리나라 과일을 곁들어 보내거나 자생식물을 선물하면 독특한 한국미를 보여줄 수 있다.

[잡학] 꽃에대한 상식 S3
플라워랭귀지 (꽃말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
거베라 (엉거시과:Gerbera hybrids:남아프리카,아시아)
꽃말 : 신비, 풀수없는 수수께끼
꽃모양과 잎새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
물을 잘 빨아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대개 봄에 피는 것은 4~5월에 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9~10월에 많이 핀다.
남아프리카와 아시아등지의 따뜻한 나라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 우리나라에는 80년대초에 도입되었다.
꽃색은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분홍색등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마치 양산을 펼쳐 놓은 것처럼 호화롭다.
'신비'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이 꽃은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 매우 친숙하며, 불꽃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자태 역시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과꽃 (엉거시과:Callistephus chinensis Nees:아시아 고원지대)
꽃말 :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도 깊다.
독일의 점술중에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면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반복하면서 최후에 한 장이 남아 있을 때 사랑한다와 사랑하지 않는다 중 어느쪽에 해당하는가를 알아맞추는 사랑점이 있다.
이 점술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마가렛이라는 소녀가 과꽃을 가지고 사랑의 점술을 치는 장면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젊은 여성들이 꽃잎을 떼어내면서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 깊다'는 식의 걱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인 듯 하다. 사랑한다면 점같은 것은 불필요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공작초 (국화과:Aster spp:북아메리카,아프리카)
꽃말 : 항상 좋은 기분(안부)
군락을 이루어 피는 모습이 마치 공작이 날개를 펼친 것 같은 모습을 하고있어 공작초란 이름이 붙은 이 꽃은 가는 잎과 부드러운 줄기, 소박한 생김새의 어우러짐이 조화롭다.
꽃이 잔잔해 공작초만으로도 아름다운 장식을 할 수 있지만 다른꽃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풍긴다. 역시 꽃은 '항상 좋은 기분'이 들게 하는 구나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극락조화(파초과:Strelitzia reginae B:남아프리카)
꽃말 :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다.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남국풍을 엿보여 준다. 꽃말은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이다.
남자도 사랑을 하면 멋쟁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건 아닐까?
글라디올러스(붓꽃과:Gladiolus gandaavensis:지중해 지방과 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밀회, 경계(주의)
글라디올러스란 라틴어의 글라디올러스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것은 잎이 뾰족한 나이프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이다. 분홍, 노랑, 연분홍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며 꽃은 두꺼운 줄기와 꽃받침에 싸여 있어 꼭 코트에 얼굴을 감추고 있는 수줍은 여성을 연상시킨다.
꽃말은 '밀회'로써 중세 유럽의 기사들이 글라디올러스의 숫자로 밀회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밀회의 스릴은 사랑의 불꽃을 뜨겁게 타오르게 하지만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또 항상 '경계(주의)'를 해야 한다.
금목서(물푸레나무과:Osmanthus fragrans Lour:중국 원산종의 변종)
꽃말 : 당신의 마음을 끌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다
격렬한 여름이 끝난 뒤 찾아오는 가을 해변에 밀려난 부표. 끝이 갈라지고 만 밀짚모자...
그렇게 정열로 가득찼는데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만 여름. 가을은 여름의 눈물을 채워넣어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다. 나무들은 형형색색 물들고 이윽고 낙엽이 시작된다.
그러한 계절, 한숨을 쉴수 있는 햇빛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형형색색 물들어진 풍경속으로 밀어내며, 퍼득 눈에 띠는 오렌지색의 꽃! 그것이 바로 금목서인 것이다. 여름이 가져다 준 것은 눈물 뿐인가? 가을의 조용함에 둘러싸일때 정말로 자기가 발견하고 싶었던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대! 마음이 끌려 서로 마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꽃도라지(용담과:Eustoma grandiflorum L:북 아메리카)
꽃말 : 경계하다
꽃핀 모습이 터어키인의 터번을 연상시켜 터어키 도라지꽃이라고도 하며, 시중에서는 리시언사스라고도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꽃도라지나 유스토마이다. 도라지꽃이 별모양을 하고 있는 것에 반해 꽃도라지는 느슨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꽃을 피운다.
단아하고 얌전한 모양의 꽃이 외측으로 느슨하게 굽어져 있는 모습은 마치 상처 입기 쉬운 소녀가 자신을 지키려고 정성껏 피어 있슴을 느끼게 한다. 거친 손이 닿으면 으스러질 것 같고, 험하게 대하면 무너져 버릴 것도 같고, 후하고 불면 가냘픈 꽃잎처럼 우수수 땅에 떨어져 알지 못하는 먼 곳으로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그런 여인.
매력적이고 곱기가 이를데 없는 그런 여인을 닮은 꽃이다. 그래서인지 꽃말은 "경계하다"이다
자색과 백색의 꽃을 아무렇게나 묶어도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들 수 있으므로 당신의 사랑을 너무 믿어 바람 피우는 그에게
선물해 보면 어떨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아도 내심 자신을 지켜주길 바라는 당신의 마음을 눈치채게 될지도 모르니까..
금어초(현삼과:Antirrhinum majus L:북반구)
꽃말 : 주제 넘게 참견하다. 수다쟁이
우리나라에서는 꽃 모양이 지느러미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물속을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고 하여 금어초라 하는데 영국에서는
용의 입을 닮았다고 하여 스냅 드래곤(Snap Dragon)이라고 한다.
꽃말은 '주제 넘게 참견하다'인데 이것은 아마도 화통을 손으로 누르면 꽃끝이 빠끔빠끔하는 금붕어 입모양에서 유래된 듯 싶다.
꽃말은 비록 '주제넘게 참견하다'이지만 그 모습은 귀엽다.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이나 자기의 껍데기에 쌓여있는 사람보다 다소 참견하는 쪽이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한다.
꽃베고니아(베고니아과:Begonia semperflorens:브라질)
꽃말 : 짝사랑
꽃베고니아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려는 듯이 아름답고 작은꽃을 연중 계속해서 피우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항상 꽃을 보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꽃을 계속해서 피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임에도 불구하고 잎의 형태가 좌우대칭으로 어긋나 있어 '짝사랑'이란 꽃말이 붙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 꽃을 보는 즐거움은 아주 각별하다.
보고있어도 보고픈 연인을 보는 것처럼.
나팔리아(백합)(나리과:Lilium longiflorum Thunb: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순결
에덴 동산의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쫓겨나 세상의 괴로움을 알게 되면서 이브가 흘린 눈물이 땅에 떨어져 하얀 나리가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이 꽃은 그리스도교에서는 '성모의 꽃'이라고 하여 부활절에 빼놓을 수 없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 백합은 원래 중국의 이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나라꽃이라고 부르는데, 흔히 나리하면 유색 백합만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나리는 백합에 대한 우리말로써 모든 백합을 총칭한 말이다.
그 중에서 나팔나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팔모양의 흰 백합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백합중에 백합이며 순백의 깨끗함 그 자체가 '순결'이라는 꽃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다.
다알리아(엉거시과:Dahlia hybrida:멕시코)
꽃말 : 당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기쁨니다.'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은 보사노바풍의 감미로운 주제곡과 사랑의 명작으로 유명한 영화 '남과 여'를 떠올리게 한다.
아내를 잃은 남자와 남편을 사고로 잃은 여자,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결코 젊은이 축에 끼어들 수 없는 연령의 남과 여가 쉽게 몸을 섞지만...
결국 여자는 남자를 남겨두고 홀로 기차에 오르고 여인을 사랑하고 있다고 깨달은 남자가 역에 먼저 도착해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차에서 내린 여인은 기쁘게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며 품에 안긴다.
대사가 필요 없는 표정과 동작은 단조로운 듯 하나 모노크롬의 화면구사는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마치 다알리아의 치밀한 꽃잎처럼...
데이지(국화과:Bellis perennis L:유럽 및 지중해)
꽃말 : 겸손함 아름다움, 천진난만함
잘 가꾸어진 봄 화단에 단정히 피어 있는 분홍빛 데이지를 본다면 누구라도 그 기막힌 아름다움에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데이지는 한 포기에서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며 저녁 무렵이 되면 꽃잎이 반쯤 오무라들기도 한다.
천진난만하고 조그마한 모습이 사랑스런 여자아이들 생각하게 하는 이 꽃은 금방 사람들의 눈을 끌게 하는 매략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데이지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꽃말도 '겸손한 아름다움'이다.
그리이스 신화에서는 수풀의 요정 베리디스가 다시 태어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애인과 같이 놀고 있던 베리디스가 과수원의 신에게 발견되자 데이지로 모습을 바꾸고 말았다.
수많은 화려한 꽃을 두고 굳이 데이지로 모습을 바꾼 것을 보면 아마도 베리디스는 천진난만하고 겸손함을 가진 요정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이러한 이야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데이지는 의외로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꽃이다.
세상의 남성들이 톡톡 튀는 미인에게만 마음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면 커다란 착각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려는 듯이...
덴드로비움(난과:Dendrobium spp:고위도의 열대 아메리카 지역)
꽃말 : 방자한 미인, 자만심이 강한 미인
옛어른들의 말씀에 부자와 미인은 심술궂고 방자하다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부자와 미인을 동경함은 어쩔수가 없다.
당신도 부자와 미인을 동경한다면 현란한 생활과 화려한 정사의 뒷편에는 반드시 슬픈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래도 당신은 '방자한 미인'과 위험한 사랑에 마음을 불사를 용기가 있는가?
덴팔레(난과:Dendrobium phalaenopsis:필리핀제도)
꽃말 : 매혹
난의 한 종류로 하얀 바탕에 조금 검붉은 색을 방사시키는 덴팔레는 느슨한 V자형 꽃이 축 늘어져 있다.
그리고 덴팔레의 이 검붉은 빛깔은 안정된 분위기와 함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아코디온과 나팔을 불면서 삐에로의 모습을 한 젊은 광대가 빠져나가는 번화한 거리의 카페 그곳엔 때묻은 백색 레이스 커텐이
붙어 있고, 찍찍 소리를 내는 축음기에서는 재즈 멜로디를 흘려 보내고, 비단으로 짠 옷을 입은 종업원이 서 있다.
그러한 시대에 매혹적인 여자들의 단발머리를 장식한 리본의 색이야말로 '매혹'이란 꽃말의 덴팔레와 같은 검붉은 색이었던 것이다.
라넌큘러스(미나리아재비과:Ranunculus asiaticus L:유럽 남동부-아시아서남부)
꽃말 : 매력있는 부자, 화사한 매력
여러겹의 꽃잎이 겹겹이 겹치는 화사한 꽃이다.
꽃색은 빨강, 주홍, 노랑, 연분홍색을 띠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프랑스인은 사랑을 위해 기뻐하고 죽는다네. 결투할때에 빛나네. 하지만 나는 살아있는 남성이 더욱 좋아요.
살아서 비싼 보석을 주는 남성이 더욱 좋아요. 그래요 다이아몬드가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예요. 티파니, 칼티에, 블랙스타, 로스코램 이러한 이야기를 나에게 해주세요'라는 노래를 부른 마르린 몬로.
그녀는 결국 이 ?玲?같은 이미지의 여자가 되었지만 끝내 사랑에 굶주려 수면제 과용으로 숨지고 말았다.
'화사한 매력'과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슬픔이 이 꽃을 통해 배어나오는 듯 하다.
라벤더(꿀풀과:Lavandula spica L:지중해 연안)
꽃말 : 침묵, 나에게 대답하세요.
유럽에서는 로마 시대로부터 향수와 향료의 원료가 될 정도로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이 꽃은 지중해 연안과 알프스 지방이 원산으로 넓은 들판을 꽉 메운 선명한 연보라색 꽃이 군생할 때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그리고 진정제로 사용하면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에 '침묵'이란 꽃말이 붙어졌다.
'나에게 대답해 주세요'라는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곁에 있다면 라벤더를 선물 해보면 어떨까?
라일락(물푸레나무과:Syringa vulgaris L:유럽 중앙아시아)
꽃말 : 젊은날의 추억
향기있는 꽃중에서도 가장 달콤하고 은은하며 품위있는 향기를 지닌 라일락은 대개 연한 자주빛이지만 품종에 따라 하양, 빨강, 파랑 등이 있다. 라일락의 이름은 아라비아어의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릴라'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페르샤어인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말이다.
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꽃의 원산지는 유럽, 헝가리, 발칸반도이며 우리나라에는 이조 말엽 이후에 들어왔고 현재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다. 만물이 화창한 만춘의 입김에 아련히 잠겨있을 때 젊은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거니는 라일락 숲은 정말 낭만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젊은 연인에게 애정을 속삭여 주고 시정을 안아다 주는 동시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꽃이 바로 라일락이다. 그래서 꽃말도 '젊은날의 추억'이다.
루피너스(콩과:Lupinus hirsutus L:유럽남부)
꽃말 : 탐욕
작은 우체국에 근무하는 말이 없는 청년. 병적일 만큼 섬세한 신경을 갖고 있는 그는 마음을 굳게 닫고 매일매일을 보낸다.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나비 채집으로 밤마다 자기방에서 수집한 나비의 아름다움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날 아주 아름다운 나비를 발견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비를... 하지만 그것은 한 사람의 여학생이었다.
그는 그녀를 유괴하여 지하실에 가둔다.
아주 소중하게 대해 주는데도 도망가려고만 하는 여학생 그녀를 아름다운 나비처럼 사랑한 청년은 왜 그녀가 도망가려고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 내용은 '컬렉터'라는 미국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어느 경우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소유하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욕심'일 것이다.
만약 당신을 못살게 구는 사람이 있다면 경고성 선물로 루피너스를 보내보면 어떨지...
왜냐하면 루피너스는 라틴어의 Lupus(이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탐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마타리(마편초과:Patrinia scabiosaefolia Fisch:한국, 일본, 대만, 중국, 동부 시베리아)
꽃말 : 미인, 잴수 없는 사랑
가을에 피는 마타리는 조와 같이 조밀한 꽃이다.
황색 마타리의 꽃이 가을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애수 그 자체이며,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사람이라면 왜 '미인'이란 꽃말이 붙었는지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꽃도 미인도 때로는 멀리서 볼때만이 그 아름다움에 상처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미스티 블루(갯질경이과:Limonium hybrids:유럽, 중동, 중국, 아프리카, 남미 등)
꽃말 : 청초한 사랑
마리로랭의 그림속에는 언제나 꿈을 보는 듯한 소녀가 등장한다.
눈동자는 크고 검으며 언제나 먼 곳을 바라다 보고 있으며 어깨에 두른 천도 그리고 발밑에 잠자는 하얀 강아지조차 나이브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유화로 그린 그림임에도 안개속에 떠오르는 생생함이 살아있다.
이것이 로랭 그림의 매력이다. 안개 입자를 닮은 미스티 블루의 매력이라면 바로 로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는 점이다. 소녀 그림밖에 그리지 않았다는 로랭! 어저면 그녀 자신 역시 미스티 블루의 꽃말처럼 영원히 '청초한 사랑'을 간직한 소녀로 남고 싶어서 일지도 모른다.
민트(꿀풀과:Mentha arvensis L:한국, 일본, 시베리아, 아시아의 북부지역)
꽃말 : 다시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 재차 교제를 원합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요정 멘타가 바람을 피우다 발각되어 죽은 후 땅에서 돋아난 꽃이 민트라는 이야기가 있다.
작은 꽃 몇개가 뭉쳐서 둥근 형태를 만들고 그렇게 만든 둥근 형태 역시 작고 귀여운 이 꽃은 시원함의 대명사로도 통한다.
피곤할 때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민트향...
푸른 잎은 차와 함께 마시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정력제로도 효과가 있고, 어깨나 허리에 붙히면 근육통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다시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이유는 이같은 약제로서의 효용 때문일까?
봉선화(봉선화과:Impatiens balsamina L:인도, 말레이지아, 중국)
꽃말 : 속단된 해결,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무덥고 긴 여름날 청초한 자태를 보이며 함초롬히 피어있는 봉선화에는 슬픈 이야기가 하나 전한다.
옛날 올림프스 궁전에서 연회를 열고 있을때 손님으로 참석한 신들에게 대접할 황금 사과가 한개 없어지고 말았다.
어느 심술 궂은 신의 장난이었는데 그날 손님들에게 음식을 나르던 한 여인이 의심을 받아 쫓겨나고 말았다.
그녀는 누명을 벗고자 필사적으로 호소하나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지 못하고 마음 고생만 하다가 끝내 슬픈 최후를 맞아 봉선화가 되었다. 지금도 봉선화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결백을 증명하려는 듯 씨주머니를 터트려 자신의 속을 뒤집어 보인다.
꽃말 역시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속단된 해결'이다. 꾹 참고 기다리는 것도 해결을 위한 한가지 방법이다.
너무 성급한 것은 금물!!!
부발디아(꼭두서니과:Bouvardia hybrida:열대 아메리카)
꽃말 : 나는 당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별모양을 한 하얗고 작은 꽃 부발디아.
통이 길고 꽃의 형태가 쟈스민과 조금 닮아 있는 사랑스런 꽃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은 다소 낯설은 꽃이다.
귀엽고 순수하면서도 개성적인 꽃으로 꼭 한번쯤 연인에게 바쳐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꽃이다.
'사랑의 포로'라는 꽃말은 이런 상대의 마음을 잘 꼬집어주고 있다.
붓꽃(붓꽃과:Iris nertschinskia Lodd:한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만주)
꽃말 :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꽃으로 창포와 자주 혼동하기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정도로 완전히 닮은 꽃이라면 꼭 구별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 마음속에 담겨진 생각이 그렇다면 말이다.
마찬가지로 이 꽃의 꼬말처럼 '신비로운 사람'에게서 '좋은소식'이 왔을 때도 그가 꼭 누구인지 더듬어 보려 하지 말고 그냥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
백일초(국화과:Zinnia elegans Jacq:멕시코)
꽃말 : 죽은 친구를 슬퍼하다. 인연, 떠나간 님을 그리다...
백일동안 핀다라는 의미로 붙여진 백일초의 매력은 이름처럼 오랫동안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무더운 나라에 어울리는 꽃으로 리오의 카니발에서는 이 꽃을 춤추는 사람을 향해서 던지기 때문에 축제때는 거리가 온통 백일초로 파묻힐 정도라고 한다. '흑인 오르페'라는 브라질 영화에서는 젊고 청순한 여인이 카니발 밤에 연인의 손을 떠나 죽음의 신에게 흘리는 장면이 있다.
축제는 끝나고 거리와 벤치위에는 '인연'이란 꽃말을 가진 백일초꽃들이 널려져 있지만... 결국 그녀는 죽고만다.
여인은 죽었지만 강한 인연이 있어 청년의 마음속에서는 그녀가 죽지 않았다.
상사화(수선화과:Lycoris sqamigera Mixim:한국, 일본)
꽃말 : 이룰수 없는 사랑
봄에 선명한 녹색 잎이 구근의 중앙을 중심으로 양쪽에 마주붙어 나지만 꽃을 보지 못하고 6월경에 말라 버린다.
꽃은 잎이 말라 없어진 다음 7~8월에 꽃대를 내어 피운다.
이처럼 상사화는 마치 사랑의 숨박꼭질을 하는 연인 마냥 잎이 나오면 꽃이 지고, 꽃대가 나오면 잎이 말라 버리는,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슬픈 인연을 보는 듯하다.
그래서 이름도 상사화이며, 꽃말도 '이룰수 없는 사랑'이다.
세인트폴리아(제스네리아과:Saintpaulia ionantha Wendio:아프리카 동부)
꽃말 : 작은 사랑
백년전 독일인 Saint Paul에 의해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꽃이다.
시클라멘과 함께 겨울의 실내와 베란다를 장식해주는 작고 귀여운 세인트폴리아는 부드러운 농록색의 아름다운 잎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청초하고 귀여운 꽃이 고개를 쏙 내밀고 있다.
'물주는 거 잊지마...'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세인트폴리아의 작은 화분을 은색의 알루미늄 호일로 싼 다음 다시 포장지로 포장한 후 분홍이나 블루의 리본을 장식하여 사랑스런 그녀에게 건네준다면 '작은사랑'이란 이 꽃의 꽃말처럼 앙증맞고 깜찍한 사랑이 서서히 싹틀지도 모른다.
수국(범의귀과:Hydrangea macrophylla Ser:한국, 중국, 일본)
꽃말 : 변덕, 고집, 당신은 차갑다.
지루하고 눅눅한 장마철에 피는 수국은 몇날몇일 계속되는 끈끈한 장마 비속에서 감상하기 좋은 꽃이다.
처음에 청색으로 피었다가 점점 색이 변해서 청자색이 되었는가 하면 다시 연한 분홍색으로 변해간다.
그래서 수국을 변덕스럽고 지조없는 꽃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의 변덕스러움은 오히려 지루한 장마에 지쳐 있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변화 무쌍한 꽃이다.
마찬가지로 사랑에 있어서도 작은 '변덕'은 오히려 사랑을 탄탄하게 해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너무 애태우면 곤란하다
수선화(수선화과:Narcissus spp:스페인, 포르투칼)
꽃말 : 고결, 자만
청아한 모습과 그윽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수선화는 그리스 신화에 얽힌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미소년 나르시소스는 어떤 요정의 유혹에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
이를 시기한 복수의 여신이 나르시소스를 자기 자신만 사랑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그때부터 그는 샘물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사랑에 빠졌고, 결국 사랑을 쫓아 샘안에 몸을 던지고 만다.
그가 죽은 후에 샘주변에는 나르시소스의 혼이 한 송이 수선화로 피어났다고 한다.
때문에 '자만', '자존심'등의 꽃말이 붙어 있지만 '고결'한 꽃이다.
스타티스(갯질경이과:Limonium sinuatum:지중해 연안)
꽃말 : 영구불변
그리스어의 '그치게 한다'에서 온 스타티스라는 이름은 이꽃에 설사를 멎게 하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이 꽃은 얼핏 자색이나 황색의 꽃이 떠오르지만 꽃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꽃받침이다.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백색이나 분홍색의 작은 꽃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데 이것이 진정한 스타티스의 꽃부분이다.
꽃안에 또 꽃... 생각지 못한 자연의 진리에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이 꽃은 물에 꽂지 않아도 잠시 사이에 드라이플라워로 변해 그 모양과 색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그래서 꽃말도 '영구불변'이다.
스톡크(십자화과:Matthiola incana R. Br:지중해연안)
꽃말 : 믿어주세요.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줄기가 굵고 매우 튼튼한 꽃 스톡크에는 애달픈 전설이 하나 전하고 있다.
14세기경 스코틀랜드, 엘리자베스라는 처녀는 왕의 아들과 강제로 약혼을 했지만 이미 사랑하는 청년이 따로 있었다.
부모들은 장차 왕이 될 사람과 결혼을 거부하는 딸이 미워 성안에 가두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청년은 방랑시인으로 변장을 한 채 매일 같이 엘리자베스가 감금되어 있는 성으로 가서 함께 도망치자는 뜻을 시로 전한다. 어느날 엘리자베스는 한 송이의 스톡크를 던져 애인의 뜻에 동의하고 탈출을 시도 하지만 도중에 성벽에서 떨어져 죽고만다. 애인을 잃은 청년은 방랑시인이 되어 유럽을 헤메고 다녔는데 스톡크만 보면 엘리자베스가 생각이 나서 모자에 달고
다녔다고 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스톡크에는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이 자연스럽게 붙었다고 한다.
스프레이 국화(국화과:Chrysanthemum morifolium:원예종)
꽃말 : 잊을 수 없는 사랑
까만 밤하늘에 오색의 불꽃이 아름답게 빛나는 불꽃놀이.
짧게 타오르고 사라져 버리기에 더욱 아름다운 불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불살랐다면 헤어졌어도 애절한 추억으로 남아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불꽃을 닮은 스프레이 국화의 꽃말은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시네라리아(국화과:Senecio cruentus DC.:카나리아 군도)
꽃말 : 항상 즐거움, 항상 빛남
떠오르는 듯한 꽃의 색깔 때문에 '항상 빛남', '항상 즐거움'이라는 꽃말이 붙어 있는 시네라리아.
이 꽃의 이름은 라틴어의 Senex(노인)에서 유래된 말인데 세넥스는 노인이라는 의미로 꽃이 지고 난 후 종자가 떨어진 화반을 노인의 대머리에 비유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꽃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다채로운 꽃빛깔에 있다.
짙은 노랑과 까망 이외의 모든 색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탐스러워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꽃이다.
다정한 연인끼리 주고 받거나 또는 병문안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시클라멘(앵초과:Cyclamen persicum Mil.I:그리스, 시리아, 지중해 연안)
꽃말 : 수줍움, 내성적
꽃이 아래를 보고 피는 것은 땅에서 보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느라고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꽃이 빨간 것은 슬픔의 칼로 꽃의 심장을 찔렀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그리고 수도에만 전념하던 한 수도녀가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사랑을 알게 되자 종교를 뿌리치고 남자와 도피했다가 실연을 당하자 결국 자살을 해버렸는데, 피를 흘린 수도녀의 넋이 시클라멘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이런 이야기 때문인지 땅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 꽃을 보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수줍고 내성적인 가련한 소녀를 바라보는 것 같다. '수줍움'은 많을지언정 가슴속에는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 시클라멘.
사랑을 말로 전하기 쑥스러울 때 이 꽃으로 용기를 내어 보았으면 한다.
아네모네(미나리아 재비과:Anemone hybrids: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사랑의 괴로움
아네모네는 그리스어인 아네모스(바람)에서 나온 이름이며, 꽃의 종류에 따라 한 겹에서 여덟 겹까지 있고, 꽃 빛깔도 빨강, 하양, 보라 등 매우 다채롭다. '사랑의 괴로움'이라는 꽃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애절한 이야기 때문이다.
꽃의 여신 플로라의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프로스는 시녀인 아네모네와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를 질투한 플로라가 아네모네를 꽃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미의 여신 비너스가 어느날 그녀의 아들 큐피드가 가지고 있던 사랑의 화살에 가슴을 다쳐 아름다운 소년 아도니스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아도니스는 산돼지 사냥중에 죽고 만다.
슬픔에 빠진 비너스는 아도니스의 가슴에서 흐른 피에 신주를 뿌려 꽃으로 만들었는데 그 꽃이 아네모네라는 이야기가 함께 전해지고 있다.
아이리스(붓꽃과:Iris hybrids:북반구 온대지역)
꽃말 : 사랑의 메시지, 변덕스러움
아이리스는 그리스어의 Iris란 뜻으로 꽃색깔이 아름답고 변화가 많으며 여러종이 있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이리스는 사랑을 다스리는 신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사랑의 신을 무지개에 비유한 것은 아마도 사랑의 아름다움, 사랑의 덧없음 그리고 사랑의 '변덕스러움'을 생각해서가 아닐까? 꼭 아이리스의 꽃말처럼...
아무튼 비온뒤 하늘에 찬란하게 빛나는 무지개가 금새 덧없이 사라지더라도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해줄 수 있다면 그 역시 행복일 것이다.
에델바이스(국화과:Leontopodium alpinum Cass:피레네산맥, 알프스산맥, 티베트, 시베리아 서부, 히말라야, 파키스탄)
꽃말 : 중요한 추억
알프스의 명화로 유명한 에델바이스에는 하늘나라의 생활에 싫증이 나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는 세상을 볼 수는 있지만 속세와 부딪칠 일이 거의 없는 알프스 산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한 등산가에 의해 발견된 뒤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혼에 시달리게 되자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는데 지상에 존재했던 '중요한 추억'의 기념으로 에델바이스를 남겨 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꽃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이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티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한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일가의 노래소리는 지금도 귀에 울리고 있는 듯하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 ?榮?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다.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부른다.
안개초(석죽과:Gypsophila paniculata L: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꽃말 :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
꽃다발을 만드는데 빼놓을 수 없는 배역이 있다면 바로 안개초이다.
어떤 꽃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이 꽃은 꽃다발을 더욱 화사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 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은 꽃이 잔가지 위에 앙증맞게 피어 있어 안개초만으로도 멋진 꽃다발을 만들 수가 있다.
한참을 들여다 보면 봄 동산에 아지랑이가 하얗게 피어 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자욱한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 속엔 틀림없이 동화에나 있을법한 꿈의 궁전이 있을 것만 같다.
왠지 깨끗하고 순수한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안개초의 꽃말은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이다.
용담(용담과:Gentiana scabra Bunge:한국, 일본)
꽃말 : 애수, 정의
진한 청색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용담은 꽃보다도 약용식물로 더 유명하다.
약효와 관련된 전설로 헝가리에서는 '성 라디스라스 약초'라 불리우기도 하는데 그것은 옛날 라디스라스 왕국이 페스트라는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왕이 화살을 쏘면서 신에게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식물에 맞춰 달라고 빌었다.
그리고 나서 화살을 찾아보니 화살은 용담의 뿌리를 관통하고 있었고, 왕은 곧바로 그 뿌리를 모아 병을 치유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병을 다스리는 효용 탓으로 용담꽃의 꽃말은 '정의'이다.
장미(장미과:Rosa hybrids:북반구와 열대 지방의 일부 서늘한 지역)
꽃말 : 애정, 질투, 기타
빨간색 꽃 - 진실한 사랑, 정열, 열열한 사랑
빨간색 꽃 봉우리 -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흰색 -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어울린다.
흰색 꽃 봉우리 - 사랑하기에는 너무 짧다.
분홍색 - 사랑의 맹세
노란색 - 사랑의 질투
한겹피기의 장미 - 담백
꽃다발(빨간색과 흰색) - 조화
꽃다발(꽃과 꽃봉우리) - 비밀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들장미 - 고독, 소박한 미
미니장미 - 끝없는 사랑
꽃중의 꽃! 사랑의 밀사, 누가 뭐라고 해도 꽃의 여왕 자리를 탄탄히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꽃 장미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오고 있다.
정열의 무희 칼멘의 요염한 아름다움도 그녀가 꽂은 진홍빛 장미가 곁들여 있었기 때문이고,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낀 꽃도 나폴레옹이 죠세핀을 위해 마루에 뿌린 꽃잎도 이 귀족적인 장미였다.
그리고 '8월의 고래'라는 명작 명화에서는 노부인이 죽은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면에서의 장미는 지나간 추억과 기쁨, 슬픔을 보여 주기도 했다.
색깔은 하양, 노랑, 연분홍, 빨강 등 다양한 빛깔을 띠며, 꽃말은 '사랑', '질투'등의 영원한 테마를 안고 있는 꽃이다.
쟈스민(물푸레나무과:Jasminum polyanthum Franchet:중국(운남성))
꽃말 : 당신의 나의 것
청초한 꽃 모양이 의외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쟈스민은 향기 좋은 꽃의 대명사로 달콤하고 관능적인 향기는 어느 유명 향수보다 더 좋은 꽃이다. 때문에 옛날부터 행수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꽃말은 '관능적', '당신의 나의 것'등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신혼부부의 침대에 쟈스민 향수를 뿌리는 풍습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소곳한 신부의 부끄러운
마음을 '관능적'인 꽃말이 담긴 쟈스민 향으로 달래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당신의 나의 것'이라는 뜻도 함께 포함하고 있는 쟈스민 향수나 작은 화분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는 것도 어떨까?
카틀레야(난과:Cattleya hybrids:열대 아메리카)
꽃말 :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색깔이 매우 아름답고 선명하며 송이가 무척큰 이꽃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성한 신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꽃으로
우아하고 화려하기 때문에 꽃말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이다. 신부에게 잘 어울리기에 순결을 상징하기도 하는 카틀레야에 관한
유명한 시가 한편 있다.
'수백 송이의 장미보다 수천 송이의 데이지보다 수억 송이의 카네이션보다 나는 갖고 싶다. 한송이의 카틀레야를...
카틀레야를 가슴에 꽂은 당신과 같이 걸을 때 나는 그 순간을 희망한다.'
그저 영국의 한 여류시인의 작품이라고만 알고 있는 이 시에서 작가는 언제나 칭찬 받고 싶은 소녀의 마음이 카틀레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카네이션(석죽과:Dianthus caryophyllus L:몇몇 종은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나 다른 몇몇 종은 원산지가 시베리아로부터 아메리카 대륙과 일본, 히말라야에 이른다.)
꽃말 : 당신은 열애합니다.
빨간색 - 상처입은 마음,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빨간색(어버이 날) -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 당신을 열애합니다.
노란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흰색 -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흰색(어버이날) - 죽은 어버이를 슬퍼하다.
혼합색 - 사랑의 거절
오드리 햅번이 출연했던 영화 중에 '한낮의 정사'라는 것이 있다.
겉으로는 조숙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음악학교의 여학생, 그것이 오드리 햅번의 역이었으며, 상대는 세계적인 플레이 보이로 알려진 게리 구퍼이다. 게리 구퍼의 구애에 거드름을 피워보지만 이윽고 마음으로부터 열애를 하고 마는 오드리 햅번, 게리 구퍼가 가슴에 꽂아 준 카네이션을 빼어 주위를 돌면서 태연하게 '자 -또'하고 장난을 치지만 그립고 간절한 사랑에 빠진 오드리 햅번은 그 카네이션을 냉장고에 넣어 언제까지나 보관한다.
영화는 흑백영화였지만 그 카네이션은 반드시 분홍색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분홍색 카네이션만이 '당신을 열애합니다'라는 꽃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카사블랑카(백합과:Lilium hybrids:일본 등)
꽃말 : 웅대한 사랑
1940년 프랑스령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카페 '아메리칸'에 음악이 나지막하게 흐르고 있다.
'As time goes by'. 흑인 피아니스트의 노래가 절정에 달할 무렵 두 사람의 연인이 조용히 서로에게 흐르던 옛날의 애정을 돌이켜 본다. 그리고 여자는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지만, 남자는 그녀를 사랑하면서도 소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한남자의 절제된 사랑이 멋지게 그려진 추억의 영화 '카사블랑카'.
가슴이 메이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야 하는 영화 속 남자의 웅대한 사랑처럼 이 꽃의 꽃말은 '웅대한 사랑'이다.
칼라(천남성과:Zantedeschia hybrids:열대 아프리카)
꽃말 : 장대한 미
길게 자란 꽃대 끝에 커다란 꽃잎이 레몬색의 암술꽃을 삥 둘러싸고 있는 칼라는 청초함과 고상한 기품을 지닌 꽃이다.
칼라는 최근 TV광고나 웨딩잡지에서 모델이 들고있는 것이 신선하게 비추어지고 있다.
신부용 부케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심플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칼라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굴곡없이 곧게 뻗은 줄기와 흰 꽃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꽃 칼라.
심플하면서도 자기의 매력을 다이나믹하게 어필하는 당돌함 때문인지 이 꽃의 꽃말은 '장대한 미'와 '순결'이다.
크로커스(붓꽃과:Crocus vernus All:중부 유럽)
꽃말 :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로커스는 자기자식을 늑대의 딸과 결혼시킨 어머니의 눈물이 꽃으로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얽혀 있기도 하지만 그리스의 매력적인 청년 크로커스와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사랑 이야기와 숲의 요정 청미래덩쿨과의 뜨거운 사랑이야기처럼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결혼식장에 신랑신부를 축복하는 꽃으로 크로커스와 청미래덩굴을 장식하는 지방도 있다고 한다.
아무튼 크로커스는 여성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청년이었던 것 같다.
멋진 남성일수록 경쟁율이 높은 것은 당연한 법.'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꽃말처럼 사랑하는 남성을 기다리고만 있으면 라이벌에게 빼앗기고 말 수도 있습니다.
튜울립(백합과:Tulipa hybrids:터키)
꽃말 : 사랑의 고백, 기타
튜울립이라는 이름은 터키어인 츄르밴드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은 이 꽃의 생김새가 흡사 두건이나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기인된 것이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이 꽃을 페르시아에서는 연인에게 구혼할 때 선물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튜울립의 꽃색처럼 타오르고, 사랑의 열병으로 인해 가슴이 검은 뿌리처럼 타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빨간색 꽃은 '사랑의 고백, 노란색은 '바라볼수 없는 사랑', 흰색은 '실연',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지금 당신의 사랑에 가장 잘 어울리는 튜울립 색깔은 무엇인가?
팬지(제비꽃과:Viola wittrockiana Hort:유럽 북부)
꽃말 :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
팬지는 프랑스어의 Penser(생각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후한 수염을 붙인 학자를 떠올리게도하는 모양새때문에 인상적이다.
이꽃에는 두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사랑의 천사 큐피트가 쏜 화살이 하얀 제비꽃의 꽃봉오리에 맞아서 3색의 팬지가 되었다는 설과,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가 제비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놀라 뚫어지게 바라 보다가 세 번 키스한 것이 옮겨져 3색의 팬지꽃으로 피었다는 설이다.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을 우럽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
페튜니아(가지과:Petunia hybrids Hort:원예 교배종)
꽃말 :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집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마음이 놓입니다.
주름진 꽃잎이 소프트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이 꽃은 오랫동안 아름답게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도로변을 장식하는 꽃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페튜니아는 브라질의 원주민들이 담배꽃과 닮았다하여 '피튠(담배라는 뜻)'이라고 부른데서 그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집니다'라는 상대와 쉽게 친숙함을 가질수 있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 우울한 친구에게 페튜니아 화분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포인세티아(대극과:Euphorbia pulcherrma Wild:멕시코 남부)
꽃말 : 나의 마음은 타고 있습니다. 축복하다. 축하합니다
검붉은 잎안에 피어 있는 황록색의 꽃 포인세티아.
크게 벌어진 붉은 잎의 모습이 마치 손을 벌려 축하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흔히 크리스마스 장식 꽃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결혼 축하나 디너쇼 그리고 실재장식용으로 적합한 꽃이다.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나의 마음은 타고 있습니다.'라는 구애의 꽃말을 담고 있는 이 꽃을 추운 겨울날 실내에 놓아두면 마치 난로를 피워 놓은 듯한 따뜻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준다.
하와이 무궁화(아욱과:Hibiscus rosa-sinensis:동부 아시아, 중국 남부)
꽃말 : 당신을 믿습니다. 항상 신선한 사랑
얼마나 강열한 꽃인가, 열정적이고 게다가 호소력을 불러 일으키는 반들반들하고 윤택이 있는 꽃.
이 꽃이 단 하루만에 수명을 다한다는 것은 정말 서글픈 일이다. 하지만 하나의 꽃이 지더라도 다음 꽃봉오리가 붙어 열정적인 꽃을 계속해서 피운다.
그 왕성한 개화성 덕분에 하와이 무궁화는 항상 신선하다. 오히려 하루만에 수명을 다하는 꽃이기 때문에 남국의 여성은 이 꽃을
검은 머리에 장식하는 것이다.
'당신을 믿습니다.', '나는 당신 앞에서 항상 신선하게 잊고자 합니다.' 하는 것처럼...
해바라기(국화과:Helianthus annuus L:미국)
꽃말 :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숭배합니다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커다란 꽃을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이다.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이 꽃을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그래서 꽃말은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이다.
또 1970년에 제작된 '해바라기'라는 영화에서 여주인공 지오반나가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되는 곳을 찾는데 그곳에는 해바라기가
눈부시게 피어있다.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밭의 풍경, 애절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장면을 생각해 보면 주인공의 '애모'를 암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해오라기 난초(난과:habenaria radiata K:한국, 일본)
꽃말 : 꿈속에서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하얗게 꽃 피운 모습이 바람에 흔들릴 때는 마치 진짜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해오라기와 같은 이 꽃은 더워지기 시작하는 초여름에 피기 시작한다. 편안한 의자에 몸을 의지하고 누워 창으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해오라비 난초를 바라보면서 스르르 잠이들면 어느새 당신은 꿈속에서 하얀 해오라비가 되어 하늘을 날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퍼득거리며...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꿈속에서도 당신을 생각합니다'이다.
호접란(난과:Phalaenopsis hybrids:열대 아시아)
꽃말 : 행복이 날아온다.
길고 굵은 줄기에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호접란은 꽃 모양새가 아름다워 신부화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동양식 이름은 호접'이란 아주 아름다운 이름이지만 학명은 팔레놉시스로 그리스어 Phalaina(나비)라는 뜻과 Opsis(같다)의 합성어로 꽃의 형태가 나비와 같은데서 유래되었다.
아름다운 꽃에는 아름다운 나비가 날아드는 법!
'행복이 날아온다'라는 꽃말을 지닌 호접란 화분을 사랑스런 그녀에게 행복의 징표로 선물해 보면 어떨까?
히야신스(백합과:Hyacinthus orientalls L:그리스-시리아, 소아시아, 이스라엘)
꽃말 : 슬픔, 추억, 스포츠 게임, 기타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가 매우 감미로운 히야신스, 낮보다는 밤의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는 이 꽃은 태양의 신 아폴론과 아름다운 소년 히야킨토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유난히 히야킨토스를 사랑한 아폴론과 날씬한 체구에 민첩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히야킨토스는 어느날 원반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바람의 신 제피로스가 두사람을 시기한 나머지 바람의 방향을 바꾸어 원반을 히야킨토스의 이마에 맞게 하고, 히야킨토스를 그 자리에서 죽게 만들어 버렸다.
슬픔에 빠진 아폴론은 죽은 히야킨토스의 이마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손가락에 찍어 'Ai Ai(슬프다)'라고 땅에 새겼는데 소년의 피는 어느새 꽃이 되었고 이것이 바로 히야신스라는 이야기다.
'슬픔'과 추억이란 꽃말을 지닌 이 꽃은 해마다 봄이면 사랑의 생명을 다시 소생시키듯 향기로운 꽃내음과 더불어 아름답게 피어난다.
후리지아(붓꽃과:Freesia refracta Kiatt:서부 열대 아프리카)
꽃말 : 천진난만함, 순진, 깨끗한 향기
청순함과 천진난만함, 무엇보다도 은은하고 깨끗한 향기가 인상적인 꽃 후리지아.
이 꽃에도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숲의 님프인 후리지아는 미소년 나르시소스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은 고사하고 그런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혼자 애만 태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르시소스에 대한 사랑은 깊어졌지만 먼발치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고, 자만심 강한 나르시소스는 숫제 그녀의 사랑을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르시소스가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물에 빠져 죽자 괴로워 하던 후리지아는 그가 죽은 샘에 자신도 몸을 던져 따라 죽고 말았다.
이를 지켜본 하늘의 신은 후리지아의 순정에 감동하여 그녀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 주고 달콤한 향기까지 불어 넣어주었다. 이런 전설 때문인지 후리지아의 꽃모양은 가련하리 만큼 청초하고 깨끗하며 감미로운 향기는 첫사랑에 눈뜬 청순한 소녀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순진', '천진난만함', '깨끗한 향기'이다.

[잡학] 바람이 어느정도 불면 사람이 날아갈까?
어느정도 바람이 불면 사람이 날아갈까??
1초에 0.5m 이상 불지않는한 우리 몸은 바람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한다.
사람이 기분좋게 느끼는 바람의 속도는 1초당 0.5m에서 5m정도이다.
사람이 똑바로 서서 견딜수 있는 바람의 속도는 초당 10m 전후라고 한다.
15m쯤 되면 몸이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20m가되면 앞으로 몸을
숙이지 않으면 바람에 의해 쓰러지게 된다. 발을 움직이거나 몸의 중심을
이동시키지않으면 쓰러져 버린다. 풍속 35m가 사람의 한계로, 땅에
발을 디딜수가 없게된다. 즉 날아가버리는 것이다.

[잡학] 소변은 왜 색깔이 있는걸까?
소변은 왜 색깔이 있는걸까?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누런 색깔을 띠고 있다.
이것은 혈액중의 노화된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생긴 황색 색소와 몸속에서
사용된 단백질이 분해될 때 발생한 홍색색소가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반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소변의 양도 적어지므로 색은 진한 황색이 된다. 감가기 걸려 열이 날때는
보통보다 땀이 많이 나오고 단백질분해에 의한 색소의 양도 늘어나
소변은 갈색에 가까워진다. 약을 복용할때는 복용한 약의 색깔 때문에
소변이 빨갛게 나오기도 한다.

[잡학] 차안에서 책을읽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차안에서 책을 읽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차를 타고 가면서 책을 읽으려고 하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머리가 띵해지는 경우가 있다.
가슴이 메스거리는 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차멀미의 한 증상으로 감각의 혼란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들이 똑바로 서거나 걸을수 있는 것은 눈,반고리관,이석,내이의 림프액속에
떠돌며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려는 평형기관이 항상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차를 탔을때도 반고리관, 이석등이 속도의 변화와 상하진동, 커브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눈으로 밖의 풍경의 움직임을 관찰하게 된다.
그런데 책을 읽을 때는 이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해지기 때문에 눈으로
주위의 정보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평형기관에서 보내오는 정보와 일치하지
않게 된다. 결국 뇌속에서는 혼란이 일어나면서 머리가 띵하게 되는 것이다.

[잡학] 모기에 잘물리는 사람과 피가 있을까?
모기에 잘물리는 사람이나 피가 따로 있을까??
흔히 <모기가 내피를 싫어한다> 라는 말을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기는 사람의 몸으로부터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나서 다가선다.
물론 그것이 피냄새는 아니다. 모기는 땀을 흘려 수증기가
생긴 살갗을 예민하게 감지한다. 그리고 입이나 살갗인 것을 확인한후
찔러대는 것이다. 그리고 입이나 살갗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유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예민하다. 모기는 멀리서도 이것을 알고 다가와 사람의
체온을감지하여 살갗인 것을 확인한후 찔러덴다. 따라서 땀을 흘린사람,
체온이 높은사람은 모기에 물리기 쉽다. 신진대사가 활발해 체온이
높은 아기가 모기의 주요공격대상이 된다.
한편 똑같은 모기에 물렸는데도 붓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모기에 계속물리게 되면 살갗에 면역이 생기기 때문이다.

[잡학]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모기는 아랫입술에 해당하는 털처럼 가느다란 주둥이로 사람의 살갗을
쏘고 나서 윗입술로 피를 빤다. 이때 타액을 흘려보내는데 피의 응고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미량이긴 하지만 모세혈관에
들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가렵게 된다.

[한글 815판]윈도 98과 완벽한 호환..
새로운 사령탑을 영입한 한글과컴퓨터가 첫 제품으로 다음달 출시할 예정인
「한글 815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이 제품의 성패 여부에 따라
한글의 회생가능성을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는
28일「한글 815판」의 주요 특징과 기능을 공개했다.이 제품이 종전 제품과
달라진 것은 크게 네가지다.먼저 그룹웨어,전자문서시스템(EDMS) 등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동기능이 강화돼 다양한 전산업무환경에서「한글」을 쓸 수 있게
됐으며「한글」의 기능을 확장하는 부가프로그램을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일본어와 중국어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도 종전 제품에는 없던
기능이다.한컴은 이 제품에 일본어,중국어에 대한 IME기능을 갖춰 입력은 물론
메뉴와 도움말,대화상자 등 모든 메시지에 대해 일본어와 중국어를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또 새로운 운용체계인 윈도98과 완전히 호환
되도록 설계됐으며,「한글97」을 포함해 그동안 누적된「한글」에 대한 사용자
불만사항을 대폭 개선했다.개선된 주요 기능을 보면 한글문서 안의 필드내용을
마음대로 읽고 쓸 수 있는 기능을 새로 갖췄으며 사전기능도 사용자가 스스로
환경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글자판변경 키를 둬「설정」을 누를 때
먼저 변경해 놓은 설정값이 없어지는 버그를 수정했다.그리기의 경우 다각형 편집
시 다각형의 위치가 점프하거나 핸들이 마우스로 잡히지 않는 버그를 없앴으며
선을 그을 때 이미 있는 선에 쉽게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탭을 추가할 경우 40개 초과시 마지막 탭을 자동으로 지우고 넣으며
△셀의 폭을 넘어가는 내용도 자간을 줄여 한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등 종전의 문제점을 보완했다.한컴은 이 제품을 워드프로세서의
가격으로는 파격적인 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어서 불법복제가 난무하는 워드프로
세서시장에서 어느 정도 실판매가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자신문발췌...발행일:1998/07/29...신화수기자################

[건강] IMF환경에서의 건강 다지기
숙취해소법
IMF한파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조촐한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면 과음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과음한 다음날에 숙취라는 불
청객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숙취는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미식거리며 뱃속이 뒤틀리는 등 과음으로 인해 알코
올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인체에 잔류해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이다. 간세포에 있
는 알코올탈수효소 알데하이드탈수효소 등은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변화시킨
후 다시 이를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시켜 체외배설케 한다. 그런데 간이 나쁘거나 이
들 효소가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 알코올이 인체에 쌓이게 한다. 보통 정상인의 거의
24시간 동안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160그램(소주3홉,청주6홉)으로 이보다 많이
섭취하면 다음날까지 취기가 남게 된다.
숙취증상이 있으면 마그밀과 같은 하제 4알을 생수 400ml와 함께 마셔 배변을 꾀한
다. 또 틈틈이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이 빨리 배설되므로 숙취에
서 벗어날 수 있다. 매실 추출분말 반스푼 정도를 생수 300ml에 타 마시면 해독작용
이 촉진 된다.
숙취가 심하면 미지근한 물에 볶은 소금과 마그밀을 넣어 관장해 주면 배변이 촉진
돼 이롭다. 찬물과 더운물에 1분씩 몸을 담그는 냉온욕은 사우나에 비할 수 없이 좋
은 숙취제거 목욕법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숙취에 빠지지 않는 주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첫째 기분좋은 상태에서 술을 마셔야 한다. 술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만남을 위해 술을 마셔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둘째 소주를 기준으로 하루에
한홉반 이하로 음주량을 제한한다. 하루 3홉의 소주를 분해할 수 있다고 해서 매일
그 정도 양을 먹는 다면 마침내 간장에 치쳐서 쓰러지고 말것이다. 셋째 술은 산성식
품으로 체내에 들어오면 산소와 비타민 C를 많이 빼앗아 간다. 이를 막기 위해 술을
마실때 물을 충분히 마신다. 소주 한잔에 200ml정도의 생수를 마시면 된다. 역시 산
성식품인 육류를 안주로 하면 고기량의 3배에 해당하는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넷째 빈속과 과식한 채로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빈속에 술을 먹으면 간의
해독작용이 더뎌지고 위벽이 상한다. 한편 기름진 음식을 과식한 채로 술을 먹으면
지방간이 될 우려가 커진다. 다섯째 1주에 3일은 금주일로 정하고 간장을 쉬게 해준
다. 가능하면 술 먹는 날은 1주에 하루 정도로 정하는게 좋다. 여섯째 화학주를 피하
고 잘 숙성된 포도주 매실주를 마신다. 백약중의 음뜸이라는 술도 지나치면 독이 된
다. 적당히 기분좋을 정도로 마시는 지혜를 발휘하기 바란다.
-봉-

[건강] 사랑니에 대하여..
http://www.gng.co.kr/mans/mans7313.html
사랑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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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말처럼 사랑스러운 치아일까? 성인이 되면 대 부분의 경우 한번쯤은 사랑니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또 사랑니를 뽑는다고 고생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면 사랑니가 나면 반드시 발치를 해야하는걸까? 그렇지는 않다. 사랑니는 대개 17-21세경에 맹출을 시작해서 18-25세가 되면 치근의 형성이 완료되어 치아의 성장이 완료가 된다. 흔히 사랑니라 부르는 제 3 대구치는 막니라 부르기도 하고, 지적 성장시기에 맹출한다고 해서 지치라고도 부른다. 아주 오랜 옛날에는 인간에게 지금보다 치아의 수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익힌 고기를 먹는다던가, 거칠지 않은 음식을 먹는 등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악골의 퇴화와 더불어 치아의 수도 점점 줄어들어 현대인의 경우 제 3 대구치가 맹출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제 3 대구치가 맹출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대부분의 경우 맹출경로가 비정상적으로 옆으로 기울어져나거나, 전방으로 기울어져 난다. 특히 하악 제 3 대구치의 경우 전방으로 기울어져나면서 앞치아(제 2 대구치)를
龜庸 맹출하기 때문에 제 2 대구치에 손상을 줄 수가 있다. 또한 잇몸밖으로 완전히 드러나지 않고 불완전하게 맹출하기 때문에 치아위로 잇몸이 덮고 있어 음식물이 치아와 잇몸사이에 저류되기 쉽고 양치질을 하여도 잘 제거되지 않는다. 때문에 잇몸에 염증을 야기시키고 방치한 경우 주위 조직으로 염증이 번져 뺨쪽으로 부어오르는 봉와직염을 야기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목쪽으로도 염증이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음식물의 저류로 인해 앞치아(제 2 대구치)에 충치도 쉽게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제 3 대구치의 맹출바향이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발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맹출방향이 정상적이고 잇몸밖으로 완전히 맹출한 경우에 양치질을 통해 관리가 잘 된다면 저작효율도 높아질 뿐더러 향후 보철적 치료를 위해서도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다. 결론적으로 제 3 대구치 맹출시 통증을 동반한 잇몸부종이 생길 경우 항생제등의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참는 것보다는 치과의사와 즉시 상담해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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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남자 잡는 사랑 전술.. 크할할..
http://chip.isnet.co.kr/wedding/wda/wdaa/wdaa016.htm
진짠지는 모르겠는데.. 크할할. 이렇다네요... 후후후.. 정말인가요?
죠 위에 보이는 주소에서 방금 퍼왔습니다. 따끈따끈.. 크할할..
또야쥐~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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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술
남자는 '어딘지 다른 여자'에게 반한다
만남은 말에서 시작된다. 처음 만났을 때, 남성이 여성을 체크하는 포인트는 생김새나 스타일만이 아니다.
실은 남성은 여성이 사용하는 '말'에도 대단히 민감하다.
모처럼의 만남이 의미를 가지느냐 아니냐는 전부 나의 말 한마디에 달려 있다.
사랑을 멋지게 표현하는 말, 그 테크닉을 마스터하자.
나의 반쪽이 어디에선가 나타나 주기를 기다리는 여자들. 주말이면 울리지 않는 전화통을 원망하며 기다림의 세월을 참아 내면 정말 그 반쪽이 나타나기는 할까. 의심의 한가운데로 슬며시 나의 반쪽은 장마철에 벌써 떠내려가 버린 건 아닌가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진흙 속에 묻힌 진주를 발견해 주지 않는 세상 남자들을 원망하기보다는 스스로 나를 빛나는 진주로 만들어 보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한마디의 말, 사랑을 전하는, 그를 나의 남자로 유혹하는 대화법으로 긴 외로움에 마침표를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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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법
미소 띤 얼굴 만들기
두근거리는 첫만남. 수다를 떨 수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아무 말 않고 있을 수도 없어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럴 때는 미소 전략을 쓰도록. 껄껄거리는 호탕한 웃음보다는 입 끝을 살짝 올리듯이 짓는 미소는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호의와 상냥함, 다정함 같은 것 말이다. 단, 이때 눈이 웃고 있지 않으면 웃는 얼굴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낮게, 그리고 천천히
말할 때에는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낮은 톤으로 하는 것이 좋다. 높은 톤으로 빨리 말하면 ???인상을 준다. 하지만 낮은 톤으로 천천히 이야기한다면 그는 침착하다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맞장구 치기
근사한 카페에 마주 앉은 나와 그. 아직 친하지 않은 두 남녀가 마주앉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될까. 신상명세서 한 통에 담을 만한 이야기가 오고간 다음엔 할 말이 없어지고, 어색한 침묵 사이로 긴장감이 감돈다. 이렇게 대화가 활기를 띠지 않으면 그가 설령 호감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애프터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그가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되지 않는 한, 거절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데이트 신청을 해 오지 않을 것이다. 우선, 그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 준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맞장구를 치기만 해서 건성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 그가 하는 말을 열심히 듣고 적절히 맞장구를 쳐야 한다. 그러면 적어도 얘기가 끊어져서 어색한 분위기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현하도록. 만약 무언가 열심히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는 그에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면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이 분명하다. 일단 ??정말 그래요??라거나 ??그 기분 알아요??, ??저도 그래요??라고 말해 보자. 그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여성에게 친밀함을 느낄 게 틀림없다. 그리고 여자가 열심히 자기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용기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얘기를 계속 할 것이다.
질문으로 화제를 넓힌다
맞장구를 치는 것만으로는 화제가 넓어질 수 없다. 서먹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무언가 질문을 해 보자.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는 모르는 것 투성이니까 물어볼 말도 많다. 이때 너무 꼬치꼬치 캐묻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질문할 것들이 생겨날 테니 상대방의 대답을 잘 기억해 뒀다가 다음번에 만났을 때 기억해 둔 얘기를 꺼내 관심과 애정을 표현할 수 있다.
나와 그 사이의 75cm
그와 나의 거리는 75cm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떨어지면 그는 쌀쌀맞은 여성이라는 느낌을, 또 그 이내로 몸을 밀착시키면 남자에게 익숙한 여자일 거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자연스러운 접촉을 시도해 보도록. 어깨의 먼지를 털어 주거나, 그가 농담을 하면 ‘어머?? 같은 감탄사를 내며 그를 ?굅?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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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그의 취미를 활용할 것
취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그가 스키광이라면 “스키 타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보자. 데이트 신청의 타이밍을 기다리던 그가 함께 스키 타러 갈 것을 제의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가 좋아하는 일에 나도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과 같은 것에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는 누구나 호의를 갖기 쉽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애정이 당신에 대해 플러스 작용을 하게 된다.
전화나 팩스를 이용할 것
자동응답기나 팩스를 이용하면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 공식적인 관계에 있는 그에게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우회적인 방법도 효과적이다. 거래처의 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노골적인 접근보다는 공식적인 팩스의 끝 부분에 “오늘은 날씨가 춥군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거나 ??저희 회사 앞의 카페는 참 분위기가 좋아요?? 같은 사적인 메시지를 간단하게 남겨 보자. 그는 당신의 어떤 한 부분을 알았다고 생각할 테고, 궁금함과 호감이 증폭된다.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직접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씨와 데이트하는 꿈을 꿨어요.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는 팩스를 그에게 보내도록. 이런 팩스를 받고 기분나빠할 남자는 없으니까.
미래형으로, 그리고 일체감이 느껴지는 단어로
그에게서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래형으로 말할 것. “오늘은 즐거웠어요??보다는 ??다음에는 영화를 보러 가요??라고 말한다면, 다음 데이트로 이어나가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그리고 ??우리??나 ??같이 하자??라는 단어들은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친밀감을 높여 주는 이런 단어들을 통해서 그와 나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신비한 여자가 되자
그가 “토요일날 시간 어때요???라고 묻는다면 ??별 계획 없어요??라고 말하지 말고 ??고맙지만 지금은 좀…. 여기서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으니, 다음에 전화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해 보자. 금방 승락하는 것보다 약간 주저하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더욱 끌리는 법. 이때 중요한 것은 데이트 신청을 해 준 것이 기쁜 마음을 전하는 것. 그리고 ??전화해 주겠어요???처럼 그에게 계기를 주면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지는 순간에는
“벌써 가는 거예요???라는 말로 헤어지는 아쉬움을 표현하자. 그가 자연스럽게 ??차나 한 잔 하고 갈까요???라고 말을 꺼낼 수 있도록. 만약 그가 용기 없는 남자라면 ??벌써 가세요???라는 한마디만으로는 모자랄 것이다. 이런 때는 ??여자끼리는 들어가기 꺼려지는 카페가 있거든요??라고 말하자. 이 말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카페를 찾아 둬야 할 필요가 있지만, 그런 정도의 노력도 없이 어찌 그를 얻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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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타입별 칭찬 테크닉
칭찬이 지나치면 겉치레가 되어 버리거나 아부하는 느낌을 준다. 남성의 타입별로 적절한 칭찬의 말들을 소개한다.
밝고 약간 경박한 타입
그가 만약 사람들 앞에서 항상 흥을 돋우는 사람이라면 “○○씨는 참 리더십이 있는 것 같아요. ○○씨가 흥을 돋워서 모든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한다면 그는 자신의 장점을 알아 주는 여자에게 감동할 것이다. 상대방을 겉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좋은 점을 알아주는 당신에게 감동할 것이다.
유약한 타입
이런 타입의 남성은 자신의 유약한 면에 콤플렉스를 가지기 쉽다. 이런 사람에게는 “○○씨는 참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라고 말하라. 섬세한 그는 항상 남의 평가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다. 이런 경우에 ??우리들 모두??의 평가인 것처럼 그를 칭찬해 주면 그는 자신감을 얻는다.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그에게 위로가 된다.
남자다운 타입
“○○씨처럼 남자들한테서 인정받는 사람은 처음 봐요??라는 한마디로 그를 공략할 수 있다. 남자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는 같은 남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즐긴다. 그의 이런 면을 살짝 자극해서 나에 대한 호감을 배가시킨다. 그 외에도 ??○○씨를 보면 안심이 돼요??라거나 ??강한 사람이 좋아요??라고 말하면 자신의 강함을 인정받은 그는 남자로서 여자를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섬세한 타입
그의 신경질적인 면을 좋은 쪽으로 해석해서 칭찬할 것. “당신이 신경 잘 써 주는 점,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할 것. 세세한 것까지 이것저것 신경 써서 상처받고 지치는 성격을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여자에게 감동할 것이다. 그의 섬세함을 신경을 잘 써 준다거나, 남의 입장을 생각해 줄 줄 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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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을 잘 전하는 한마디
빙빙 돌리지 말라
남자들의 경우 돌려서 하는 말은 아무리 드라마 속의 대사 같은 달콤한 말이라고 해도 별 느낌을 받지 못한다. 유치한 듯해도 직접적으로 감정을 전하라. 남자들은 꽤 단순한 면이 있으니까.
절망에 빠진 그를 위해
일에서 실수했거나, 몸이 아플 때를 이용하도록. 약해진 그에게 당신의 한마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가닿을 것이다. 만약 그가 병원에 입원했다면 “○○씨와 내가 함께 있도록 이런 시간을 하느님이 만들어 주셨나 봐요??라고 말해 보도록. 그는 사랑과 위로를 한꺼번에 느낄 것이다.
강한 여자의 매력
남자들은 뜻밖에 강하게 나오는 태도에 약한 면이 있다 “내가 옆에 있으면 틀림없이 행복해질 거야??라고 자신 있게, 그리고 명랑하게 말하는 여자 앞에서 그는 한방에 KO당할 것이다.
은근한 한마디 말
당당한 여자에게 남자들은 가까이 가기 두려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술자리를 이용해서 취한 듯 한마디를 던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실 난 외로움을 많이 타요. ○○씨에게는 아무한테도 보여 주지 않았던 내 모습을 보여 줄지도…??라고 해 보자. 차갑고 강해 보이던 여자에게 의외로 약한 면이 있음을 발견한 그는 여자를 위로해 주고 싶어질 것이다.
다퉜을 때를 이용하라
싸웠을 때를 잘 이용하면 오히려 더 큰 사랑을 얻을 수 있다. 화가 난 척 진심을 말할 수 있으니까. “○○씨하고 이제 몇 번이나 싸울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싸우는 것도 즐겁네요.?? 물론 화가 나 있을 때라면 이런 말 할 여유도 없겠지만, 만약 그와완전히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 말을 해 보자. 말 속에 담긴 커다란 사랑을 그가 발견하지 못할 리 없다. 만약, 그가 다른 여자 친구들과 식사한 것을 알고 싸움이 시작되었다면 이런 말이 효과적이다. ??○○씨와 사귀기 전까지는 이렇게 질투한 적 없단 말이에요. 어떻게 해 줄 거예요???라고. 자기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내는 여자 앞에서 그는 화를 내기는 커녕 더 큰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상식] 나이별 호칭법 고딩 필수..
나이 (年齡)에 따른 호칭
예전에 대입 수능셤 공부할때 이거 몰라서 애먹었어요...
고딩 상동 회원여러분 힘내시구요.. 이거 한번 익혀두시면 좋으니까 마니마니 보세요
그리고.. 고딩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알아야 겠죠? 상식이니까...
나이 호칭 풀이
2-3세 해제 (孩提) 어린아이.
15세 지학 (志學)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20세 약관 (弱冠)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30세 이립 (而立) 서른살 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40세 불혹 (不惑) 공자는 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는
데서 나온 말.
50세 지천명 (知天命)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60세 이순 (耳順), 또는 육순 (六順)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
61세 환갑 (還甲), 회갑 (回甲) 예순하나가 되는 해의 생일.
62세 진갑 (進甲) 회갑 이듬해, 즉 62세가 되는 해의 생일.
70세 고희 (古稀) 두보의 곡강시에서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에서 유래된 말.
71세 망팔 (望八) 팔십세를 바라본다는 뜻.
77세 희수 (喜壽) 오?苡?기쁘다는 뜻. 喜자의 약자가 七자로 이루어져
77을 뜻함.
80세 산수 (傘壽) 傘자가 八十을 의미함.
88세 미수 (米壽) 여든 여덟살의 생일. 米자는 八十八의 합성어임.
99세 백수 (白壽) 百(100)에서 一을 빼면 99, 즉 白자가 됨.
100세 기이지수 (期臣頁之壽) 사람의 수명은 100년을 1期로 하므로 기라하고,
이(臣頁)는 양(養)과 같은 뜻으로 곧 몸이 늙어 기거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의탁한다는 뜻.
___--- 부록으로 다이어트도 한번 넣어 봅니다.. 크할할.. ---___
주의사항
귀하는 다이어트에 앞서 아래의 사항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1.부작용이 발생되는 기기
2.일일섭취권장량을 일일기초대사량보다
낮은 양으로 식사해서는 절대 안된다.
3.일시적인 수분제거 및 일시적인 비만제거
방법 사용금지
한국여성의 기준표 (요고이 한국 여성의 전형적인. 몸매?~?!@!@$#^$&^*) ^o^;
체내수분율 체내지방율 체내근육율 허리/힙의 비율 일일기초대사량 (필수식사량)
60~65% 20~23% 77~80% 0.7 1,200Kcal

[상식] 트릴리온의 크기
### 트릴리온의 크기 ###
1,000,000 - million
1,000,000,000 - billion
1,000,000,000,000 - trillion(트릴리온)
1,000,000,000,000,000 - quadrillion(쿼드릴리온)
1,000,000,000,000,000,000 - quintillion(퀸틸리온)
트릴리온은 1,000,000 의 제곱,즉 1조를 나타냅니다.
만원짜리 지폐를 이 수만큼 늘어 놓는다면 지구에서 태양까지 가고도
56,000,000km 를 더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1990년 미국의 총예산은 1트릴리온 달러를 넘었습니다.
그런데,트릴리온 이상은 워낙 단위가 크기 때문에 알고 있다고 해도
써 먹을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건강]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예전에,<헬스>라는 건강전문지에서 읽은
'상식적인 자가치료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바꿔,
스스로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상식차원에서 ???마음으로 한번 읽어 보세요.
* 전부 또는 전무
- 보통 완벽주의자들이 이런 생각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한번 실수를 하고도 '난 항상 사고만 저질러'라고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때에는 자신이 한 일이나 또는 결점이 자신을 규정짓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보다 자신에게 관대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관적인 생각
-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이들은 누군가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면,
'혹시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가'하고 의심하기도 하고,또 자신의
성공조차도 '운이 좋았을 뿐인데...'라고 여깁니다.
이 경우에는 평소 남은 물론,자신에게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지나친 걱정
- 아무런 해결이 나지 않을 걱정들을 껴안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남들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들이 자신에 대해서 어떤 표정이나 행동을 보일 때,
그것이 자신을 비웃거나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혹시 지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면,
아마 위의 사항 중 한 두가지는 해당사항이 있을 겁니다.
일단,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한번 바꿔 보세요.
생각을 바꾸면,세상도 이전과는 달리 보일 것입니다.

[잡학] 팔고남은 패스트푸드는 어떻게될까?
팔고남은 패스트푸드는 어떻게 할까?
잘알려진 바로는 일정시간이 지나 팔지 못한것은 폐기해버린다는것이다.
조금 아깝긴하지만
일정기간을 초과해버리면 맛이 떨어지거나 상할 위험이 있기때문이다.
팔지않거나 불필요하다고해서
종업원이 집으로 가져가는것은 허용되지않는다. 따라서 패스트푸드 업계에서는
될수 있는한 버리는것이 없도록 컴퓨터로 정확하게 수요을 예측하는등
과학적인 경영을 시도하고있다. 그래도
팔고남은 것은 전문업자에게 넘겨 소각하거나 묻고 있다.

[잡학] 복권을 팔고남은것이 당첨이 되면 ??
복권을 팔고남은 것이 당첨되면 그돈은 어디로 가는걸까??
복권은 원래 팔고 남은것중 당첨복권이 있다고 해서 그만큼을 다음회로 돌리지않는다.
결국 주최쪽의 이익이 되는것이다. 그러나 100만매 단위, 1000만매 단위 정도로
발행되는복권이라면 확률적으로 거의 평균에 가깝게 접근하므로 큰 오차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위의 예에서 1매 내지 2매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수는 있다.
그러나 10매,20매 정도가 원래 확률에서 빗나가 당첨되는 경우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그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 수익금은 공공사업으로
쓰이기때문이다.

[잡학]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더많이날까?
면도를 하면 털이 더날까??
실제로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더 많이날까??
그러나 아무리 자주 면도를 해도 한 구멍에서 두개내지 세개의 털이나
수염은 생겨나지 않는다. 이러한 착각은 아마 10대나 20대 성장기에 자연스레
수염이나 털이 굵어진것이 면도를 자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데서 비롯됐을것이다.
물론 면도를 자주하면 털이 약간 잡아 당기는 효과를 주어 모든에 충혈이
와서 영양이 좋아진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털이 빨리자라나고 굵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한구멍에서 두개나 세개씩 털이 나온다든지 어느정도 이상으로 굵어질수는 없다.

[잡학] 맥주를 따를때 거품은 어느정도가되야하는가?
맥주를 따를 때 거품이 어느정도 돼야할까??
정말로 맥주거품은 무용지물이고 귀찮은것일까? 원래 맥주가 맛있으려면
여름인 경우 7도에서 8도정도를 유지해야한다. 너무 차면 차기만하고 맛은 떨어진다.
그런데 맥주거품은 맥주가 공기에 직접닿아 산화함으로써 온도나 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컵의 5분의 1가량 거품이
있도록 따르는 것이 맥주의 좋은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맥주는
탄산음료이므로 탄산가스가 포함되어 있다 거품없이 맥주를 따르면 다량의
탄소가스가 그래도 위속으로 들어가 다량의 거품을 발생시킨다. 속도 거북하고
맛도 떨어지게된다. 함께 마시는 상대의 잔에 계속해서 잔을 채우는것도 별로
안좋은습관이다. 탄산가스가 날아간 김빠진 맥중 신선한 맥주를 부으면 신선한맛이
떨어진다. 반드시 잔을 비운후 다음잔을 채우는것디 좋다.

[잡학]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이 질문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배꼽을 만지면 아랫배가 아프게 되므로 하반신이라는 설,
또 배꼽은 팬티위에 있으므로 상반신이라는설, 좀더 진지한 것으로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상반신이고 배출하는 것이 하반신이라면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중간이라 볼수 있다. 즉 배꼽은 탯줄을 끊은 자리에 생긴부분이다.
이 탯줄은 동맥과 정맥의 두 개의 줄이 꼬여있다. 전자는 영양을 섭취하고
후자는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결국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양쪽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의 가장
중앙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심리학] 고정관념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서커스단의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커스단에 ?만?엄청나게 힘이 센 코끼리가 가느다란 끈으로 발목이 묶여져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발목에 묶인 끈을 코로 한번만 휘감아서 당기면 말뚝까지도 뿌리채 뽑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또,몇 발자국만 앞으로 나가면 먹고 싶은 진수성찬의 음식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전혀 그럴 생각을 안합니다.
왜 그럴 생각을 안하느냐 하면,조련사들이 코끼리가 어리고 힘이 약했을 때부터
꼼짝 못하게 코끼리를 쇠사슬로 묶어서 그렇게 길들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묶인 쇠사슬에서
빠져 나갈려고 아무리 힘을 써봐도 빠져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코끼리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끈 때문에 안돼',
'이 끈 때문에 저 앞에 놓여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
이렇게 훈련받은 코끼리는 먼 훗날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 몸이 커지고 힘이
엄청나게 세어졌는데도 조그마한 말뚝에라도 묶여 있으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꼼짝을 못합니다.
한번만 힘을 쓰면 충분히 말뚝이 뽑히거나 자기를 묶은 끈에서 풀려 나올 수가
있을 텐데요...
음...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고,뿌리 깊은 것이죠?

[잡학] 여름밤 잠이 안올경우엔..
더운 여름엔 잠을 청하기가 어렵다. 기온이 높아 체온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져 단잠을 잘수 있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체온이 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소보다 체온이 내려간다. 운동은
잠자리 들기 5,6시간전에 한다. 잠을 청하기 위해 술병을 찾는것은 금물이다. 술은
단잠의 훼방꾼이다. 술을 마시면 열이 나기 때문에 더 더워지고 잠도 달아난다.
< 29일자 동아일보에서...>
골프용어에대해
요새 너도나도 골프열풍인데 골프를 보면 아나운서가 하는 말을 조금은 알아듣겠는데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많아서 ....
골프용어에 대해 아시는 분 저좀 가르쳐 주셔요

[스포츠] 골프코스
### 골프 코스 ###
골프코스는 길이 229m 이하인 short hole 이 4개,230~430m의 middle hole 이 10개,
그리고 431m 이상의 long hole 이 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hort hole 의 경우 3타,middle hole 은 4타,lond hole 은 5타에 공을 구멍에
넣게 되어 있는데,이것을 표준타수,즉 파(par)라고 합니다.
따라서 각 홀당 평균 네 번만에 공을 넣어야 하므로,전체 18개 홀을 모두 끝냈을
때는 총 72타가 par 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아웃인(out in)이라고 해서,전반 9홀은 out,후반 9홀은 in 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골프용어(1)
### 골프 코스 ###
*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 약칭 티(tee)라고도 하는 각 홀의 출발지점으로,평탄하게 다듬어져 있어 적당한
높이의 티에 공을 올려 놓고 제 1구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제 1구를
티샷(tee shot)이라고 합니다.
* 페어웨이(fairway)
- 스윙을 제대로 했을 때 공이 나아가는 통로로 잡초가 없는 잔디지역을 말합니다.
* 러프(rough)
- fairway 양쪽의 깎지 않은 초지로 잡초,나무 등이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 해저드(hazard)
- 장애물 지역으로,움푹 패인 모래 지역인 벙커(bunker)와 물이 들어있는
워터 해저드(water hazard)가 있습니다.
* 그린(putting green)
- 홀 주변의 잔디밭으로 퍼팅(putting)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
- 플레이가 금지된 구역으로,공이 이곳으로 가면 총 타수에 벌점이 ?援絳求?
OB 라고도 합니다.
* 핀(pin)
- 홀을 가리키는 깃발입니다.

[스포츠] 골프용어(2)
### 스코어(score) 용어 ###
* 홀인원(hole-in-one)
- teeing ground 에서 티샷이 그대로 홀에 한번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통 par 3 hole 인 short hole 에서 나옵니다.
* 버디(birdie) - par 보다 한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보기(bogey) - par 보다 한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이글(eagle) - par 보다 두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더블보기(double bogey) - par 보다 두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알바트로스(albatross) - par 보다 세 타 적게 쳐서 넣는 것입니다.
* 트리플보기(triple bogey) - par 보다 세 타 많이 쳐서 넣는 것입니다.
* 핸디 - 자신의 표준타수를 즐여서 핸디라고 하는데,예를 들어
18홀,파 72,핸디 22라 하면 72에 22를 더한 94의 타수로 18홀을 다 돌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 '싱글 핸디'라 하면 파 72 에 1~9를 더한 73~81 타수만에
18홀을 돌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스크래치(scratch) - 골프경기에 있어 두 사람 간의 핸디에 차이가 나더라도
우세한 쪽에 핸디캡을 주지 않고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경기입니다.
음... 요즘 박세리 선수 정말 대단하죠?
사실,저도 골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즘 들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또,아래에 어떤 분이 골프용어에 대한 질문도 하셨길래 한번 적어 봤습니다.
이 내용은 시사영어연구(98년,7월호)에서 발췌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잡학] 이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이 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
먼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먼지
는 고체나 액체의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어, 작고 ?굇?때문에 공
기 속에서 떨어지지 않고 바람 부는 대로 여기저기 실려 다닌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훨씬 살기가 좋아질까?
그 대답은 'No'이다. 먼지가 없다면 아름다운 저녁놀을 볼 수 없으며 그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지구상에는 물부족으로 생물이 살기 힘들어 질
것이다. 비나 눈이 오는 현상은 먼지입자가 중심이 되어 공기 중의 수증
기와 응결하여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먼지가 없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생
활은 끔찍해 질 것이다.

[잡학] 코가 막힐땐 쑥을 이용해보세여..
코가 막힐 때는 쑥을 ..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대단히 갑갑한 일이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트이게 해줄 약이 있다.
쑥을 ?굅?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끼우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탁 트인다.
특히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까지 일으키는 수가 있으니 이 방법을 사용
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잡학]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 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없이 보낼 수있다.

[잡학] 기침을 멎게 하려면??
기침을 멎게 하려면 ??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잡학] 급하게 먹으면 방귀를 자주뀔까?
급하게 먹으면 방귀를 자주뀔까??
음식을 먹을때 우리 체내에는 공기도 함께 들어간다. 이 공기의 대부분은
입으로 되 올라와 트림으로 배출되는데 나머지 공기는 그대로 위를 거쳐 장으로
내려가서 방귀가 된다. 그러므로 입으로 들어가는 공기가 많을수록 트림과 방귀가
많아진다. 입을 크게 벌려서 음식물을 급히 퍼넣고 제대로 씹지않고
삼켜버리면 위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당연히 트림이나 방귀가 잦아질수 밖에 없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인것은 이런 방귀일수록 소리는 요란하지만 냄새는
별로 심하지 않다는것이다.

[W잡학]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하면 누가먼저죽을까?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하면 누가 먼저 죽을까??
생물은 대체적으로 몸이 클수록 수명이 길다. 단 이것은 일반론이다.
실제로는 코끼리보다 인간의 수명이 길며 종에 따라서는 다른경우도 있다.
그렇나 코끼리와 쥐에게 단식을 시켜보면 언제나 쥐가 먼저 죽는다.
예를 들어 1KG의 뜨거운 쇠구슬과 그것을 1G의 쇠구슬 천개로 나눈것이
식는 속도를 상상하면 작은 구슬이 더 빨리 식을것이다.
이와같이 몸집이 작은 생물일수록 빠른 템포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대사를 진행시키지 않으면 체온을 유지할수 없다. 단식을 할경우 에너지를
흠수 할수 없는것은 다 아는 상식이다.
결국 보다 빨리, 자주 에너지를 흡수해야만 하는 쥐가 코끼리에 비해
더 빨리 단식의 희생자가 되는것이다.

[잡학] 원숭이의 엉덩이는 다 빨간색일까?
원숭이의 엉덩이는 다 빨간색일까??
원래 원숭이의 얼굴이나 엉덩이가 빨갛게 보이는것은 갓태어난 아기의
얼굴이 빨갛게 보이는것과 똑같은 이유에서이다. 갓태어난 아기의 얼굴은
피부가 너무 하얗기 때문에 피의 색깔이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 역시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 역시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털이 나지 않은 곳은
피의 색깔이 그대로 비쳐빨갛게 보이는것이다.
그래서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는 얼굴도 빨간색이다...

[잡학] 피부를 생생하게 하려면..
피부를 생생하게 하려면??
취침전, 한 잔의 생수가 피부를 싱싱하게 한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의 물을마시면 피부에 매우 중요한 효과를가져온다.
잠자는 동안에 물이 세포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 흡수 되기때문에
피부가 싱싱해진다고합니다... 다만 따뜻한 차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잡학]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목욕법4가지..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미용목욕 네 가지..
1. 우유 목욕: 욕조에 7-8병을 붓고 목욕을 한다. 그러면 피부가 몰라보게
매그러워 진다.
2. 미역목욕 : 미역을 씻어 소금기를 빼고 거즈 자루에 넣어서 몸에 문지른다.
1회 사용량은 50-60g이다.
3. 쌀겨목욕 : 쌀겨는 옛날부터 많이 써왔는데 최근에 와서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값도 싸고 피부도 틀림없이 매끄러워진다. 약 2컵의 쌀겨를
거즈자루에 넣고 이 자루로 얼굴, 손, 발, 머리를 문지른다. 쌀겨에있는
기름이 인체에 붙은 기름때를 없애주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4. 귤 목욕 : 겨울에 귤의 껍질을 말려두었다가 거즈자루에 넣어 욕조에담가준다.
그러면 몸도 따뜻해지고 피부도 매끄러워진다. 다만 농약을 많이 쓴 귤을
피하도록 한다.

[상식] 호텔용어
해외에서의 호텔예약은 우리와 별 차이가 없어 그다지 어렵진 않지만,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그 생소한 용어에 당황하기 쉽습니다.
또,의미를 몰라 망신당하기 십상이죠
알아두면 해외에서 호텔예약시 요긴한 호텔용어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아메리칸 플랜(American Plan) - 객실요금에 매일 3식의 식사요금이
포함되는 숙박요금
* 버뮤다 플랜(Bermuda Plan) - 객실요금에 아침식사만 포함된 경우.
컨티넨탈 플랜이라고 합니다.
* 유러피안 플랜(European Plan) - 객실요금에 식대를 포함하지 않는 숙박요금.

[잡학] 속옷을 삶을 때는 소금물에?
소금은 천연세제의 역할을 합니다.
속옷이나 흰옷을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섬유도 상하지 않고 때가 잘 빠집니다.
물 1리터 당 소금을 큰 숟갈로 한 술 정도 넣고 그 물에 양말,속옷,흰빨래 등을
넣어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지며 표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기름 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집니다.

[잡학] 스타킹 오래신는 방법
매일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타킹은 매우 얇아 코가 빠져 줄이 가면 그만 못 신게 되고 맙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라 할 수 있습니다.

[잡학] 삐삐주전자 청소법
삐삐주전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지만,더러워졌을 때 손을 안에 넣어 청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물로 대충 헹궈서는 깨끗해지지 않는 삐삐주전자.
이럴 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냄새가 날 정도로 부은 다음
약 15분 정도 끊입니다. 이렇게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 안의 주둥이
부분까지 물때가 깨끗하게 분해되며 1달에 1번 정도 이렇게 해주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식] 녹용
우리나라에서 흔히 유통되는 녹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꽃사슴의 일종인 매화사슴과 꽃사슴의 뿔인 매화용과 화용이고
두번째는 호주와 뉴질랜드산인 뉴질랜드용,
그리고,세번째로는 적록 및 엘크 종류의 사슴뿔인 원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알라스카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녹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녹용은 가지가 갈라지는 ?觀隙?상대와 중간부분인 중대,그리고 뿌리부분인
하대 등 세 부분으로 나누는데 이중 상대가 제일 효과가 뛰어나고 가격 또한
비쌉니다.

[잡학] 랩심속 재활용을..
랩속심 재활용을...
슈퍼마겟 들에서 물건을 살 때 갖고 온 고무 밴드와 비닐 봉지 등의 정리에는,
다 사용하고 난 랩의 속심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비닐 봉지는 접어서 하나로 묶은 뒤 랩심 안에 넣고 사용할 때
아래에서부터 꺼낸다.또 고무 밴드는 랩심 겉에 끼워 준다.
심 위쪽을 리본 등으로 묶어서 사용하기 좋은 장소에 매달아 두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잡학] 실크스카프 세척법..
실크 스카프 가정 세탁법..
스카프는 목에 장식하는 소품으로 지방등이 부착하기 쉽고 생각보다 더러워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드라이 크리닝을 하기 보다는 가정에서 정성것 세탁하는
편이 깨끗하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스카프의 ?觀隙犬?잘 안보이는 부분을
문질러서 색이 빠지는지 않으면 세탁해도 좋다.세탁 방법은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작접 세제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유연제를 묻혀
?굅?짜서 마무리한 다음, 마른 타월 위에 펄쳐놓고 감아가며 수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저온 다름질을 한다.

[정보] 주머니속 PCS로 PC통신을...
노트북으로 하는 통신은 지금까지 무선모뎀을 장착해야 즐길 수 있었지만
또 다른 방법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PCS를 통해 데이터통신을 즐길 수 있는
무선데이터통신이 바로 그것입니다.
별도의 모뎀없이 노트북과 PCS단말기를 직접 연결하여 PCS망을 이용하면
14,400 bps 의 속도로 PC통신과 인터넷을 이요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PCS망을 이용한 통신서비스 접속을 이미 선보였거나
하반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선데이터통신을 이용하면 PC통신 뿐 아니라 PPP접속을 통해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으며 FAX송수신도 가능해 하나의 움직이는 사무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장 사원의 업무보고나 여행 중 PC통신 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일반 통신요금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가 가능한 LG019를 살펴보면 음성통화요금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상시 30%가 할인된다고 하더라도 1시간 이용하면 5,000원이
넘어 이용요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심야시간대는 한시간 사용시 1,4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어 비교적 가격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이상은 하이텔소식지 <꿈따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노트북과 PCS를 가지신 분들은 한번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잡학] 다리가 붓거나 굵어졌을때..
부은다리는 뜨거운 소금물에 담그면 효과적..
오랜 시간 서 있으면 다리가 붓게 된다. 이럴 때는 집에 돌아와서 반듯이 누워
발목부터 무릎쪽으로 수건을 짜듯이 마사지를 한다.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운동도 다리가 굵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긁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붓게되면 뜨거운 소금물에 다리 굵어지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걷는 것도 다리의 부종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잡학] 여름에는 화장수를 냉장고에 보관한다.
여름에는 화장수를 냉장고에 보관한다
땀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근원이다. 여름에는 모공을 수렴시키고
나서 화장을 해야 한다.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 화장수를
물에 적신 화장지에 듬뿍 묻혀느긋하게 패팅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화장도
오래 가고 또 땀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잡학] 와이셔츠 말리는 법..
와이셔츠는 아래로 향해 말린다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다지지도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재질이 합성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때 깃 부분이
아래로 가게하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려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 없다.

[잡학]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려면..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려면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물에 2-3번 행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잡학] 갑자기 찬음식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이유..
갑자기 찬 음식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이유...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등 찬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뒷머리나 정수리
부근이 찡하면서 아픈 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보통 '아이스크림
두통'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러한 두통이
생기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찬 음식의 온도 자극에 의해 뇌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는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음식이 구강 주변의
온도를 낮추어 뇌의 혈관들을 급격히 수축하게 만들고, 곧바로 수축한
혈관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통증이 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통증은 저절로 없어지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으며, 찬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조금씩 먹는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과학동아..8월호에서..>

[잡학] 이면우 저 -신사고 이론 20 中 -
사회공적 (社會公敵)이론
우리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세가지 부류의 사회공적이 있다.
1. 무식한 사람이 전문직에 앉아 있는 경우
2. 무식한 사람이 소신을 갖고 있는 경우
3.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한 경우
사회공적의 첫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전문직에 앉아 있는 경우다.
이들의 취임사를 들어 보면 "이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고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라는 것이다. 이 취임사의 요점을 좀더 정확히 표현하여
보면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통 모르겠다. 너희들만 믿는다. 재직하는
동안에 큰 실수나 없었으면 한다." 는 뜻이 아닌가. 이를 듣고 놀라고 걱정
해야 할 사람들이 도리어 칭찬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그래도 그 사람은 겸손하잖아."
사회공적의 두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소신을 갖는 경우다. 식견이 부족한
사람이 소신을 갖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을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 만일
소신이라도 없었으면 모르는 것은 주위에 물어 보고, 본인이 몸소 배우기도
하고, 본인이 몸소 배우기도 하고, 상대방과 대화라도 잘될텐데, 일을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일만 생기면 곧 소신론을 들고 나선다. `소신'이라는 말의
뜻은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이렇게 하겠다. 나는 비장하다"일 것이다.
무식한 소신파는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점을 깨닫는 경우에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소신을 자주 바꾸는 사람을 보았는가? 실수도 보완대상이
아니다. "소신껏 추진하다 보니 다소 부작용이 있었다."라고 하면 되지 않는가?
이와 같이 위험한 사람을 우리들은 좋게 평하는 경경우도 있는 듯하다.
"그래도 그 사람 소신은 있잖아."
세 번째 부류는 무식한 놈이 부지런한 경우다. 중요한 자리에 사람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최상의 선택은 전문식견이 있는 사람에게 중책을 맡기는 길일 것이다.
이것이 어려울 때에는 무식하면서 게으른 사람에게 그 자리를 맡기는 것이
차선의 방책이다. 게으르다보니 하는 일도 적어서, 저지르는 실수도 자연
줄어들것이 아닌가? 가장 최악의 선택이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에게
중책을 맡기는 경우다.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하면 어떤 현상이 야기되는가? 건드릴 것 안 건드릴 것,
갈 곳 안 갈 곳, 끌어들일 것 안 끌어들일 것 모두 쉬지 않고 찾아다니면서
사고를 저지를 것이다. 아마 여러분들의 친척 중에도 일가 대소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나름대로 성의를 갖고 일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 중에 친척간의 오해, 불화, 갈등을 야기시키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만일 이런 사람이 일가친척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공공기관, 사회단체에서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면 국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얼마나 클 것인가? 이러한 사람들을 감시하고, 골라내고, 도태시켜야 할 사회가
그들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관행이 있다. "그래도 그 사람은 부지런하잖아."
그렇다면 무식하면서 야망이 있고, 소신이 있고, 부지런한 사람들에게는
무엇을 맡겨야 할 것인가? 전문지식이 필요없는 일자리도 찾아보면 많을 것이다.
지식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모든 여건이
무르익었는데 소신이 부족해서 해결 안되는 일도 있을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힘들고 오래 걸리는 일만 지정해서 맡기면 될 것이다. 자원봉사,
사회봉사, 해외파견, 아니면 교통이 복잡한 거리에서 하루 종일 밀려드는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일도 있지 않은가.

[잡학] 게는 모두 옆으로만 걸어다닐까??
게는 모두 옆으로만 걸어다닐까??
게의 몸은 구조적으로 볼때 다리를 앞 뒤로 움직이는 것이어렵게 되어 있다. 평평한
몸통 측면에 4개의 다리가 촘촘히 붙어 있어 이 다리를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옆으로
걷는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걸음이다. 그러나 어느것에도 변종은 있게 마련인데.. 갈라
파고스제도에 서식하는 바위게는 옆으로 걷는것은 물론 전진후퇴도 자유롭다고 한다.
게다가 뛰어다닐수도 있다고 한다.

[잡학] 전선위의 참새 , 그 생존방법은??
전선위의 참새, 그 생존의 비밀은..??
전선위에 앉아 있는 참새를 보면 한가지 특징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참새는 결코 두개
의 전선에 걸쳐 앉지는 않는다는것이다. 언제나 두개의 발로 한개의 전선에 앉아 있는
데 그 양발의 간격은 수 센치가 되는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만약 이 참새가 두개의
전선에 앉게 되거나 전선과 철탑에 각각 발 하나씩 걸쳐저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참새들은 순간적으로 감전사한다..
똑같은 전압의 전선에 앉아 있으면 감전이 되지 않지만 두개의 전선에 걸쳐 있으면 전
압의 차이가 생겨서 감전사고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활] 쓸모없는 양말과 스타킹을 이용한 청소법..
쓸모없는 양말과 스타킹을 이용한 청소법
집안을 청소할 때 천장은 보통 빼고 하는데, 1년에 한부 번은 청소해 주어야
한다. 천장과 높은 벽을 청소할 때 긴막대기에 타월을 감은 다음 그위에
스타킹을 씌워서 사용하면, 나일론이 일으키는 정전기가 먼지를 먼지를
흡수하므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더구나 막대끝이 각이 져있으므로
모서리도 잘 닦을 수 있다. 또, 조명기구를 청소할 때에는 쓸모없는
흰양말을 손에 끼고 걸레 대신 사용하자. 더러움이 특히 심할 때에는
먼저 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그위에 세제 용액을 묻힌 양말을 껴서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또, 현관바닥 청소에는 물에 젖은 헌
신문지를 찢어서 깔면 먼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생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
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생활] 옷의 구김은 목욕탕에 하루정도 걸어두면된다.
옷의구김 제거는 목욕탕에 하루 동안 걸어두면 된다
접어둔 울 스웨터나 울 슈트, 원피스 등을 입으려고 보면 주름이나 구김이
생겼을 적이 있다. 이 때에는 목욕하고 난 후 목욕탕에 퍼져 있는 수증기를
이용한다. 이 곳에다 옷을 하루 동안 놔둔 다음 바람을 통하게 하거나
증기가 금방 날아가고 옷의 구김은 펴져 있다. 이 방법은 여행이나
출장가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생활] 안경쓴 얼굴에 어울리는 화장법..
안경 쓴 얼굴에는 밝은 화장이 어울린다
안경 쓴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화장은 볼연지를 바르고, 눈썹은
안경테와 평행하게 그리고 새도는 안경알과 같은 계통의 색깔로 옅게 바른다. 아이라
인과 마스카라로 마무리를 하고, 립스틱은 안경테에 어울이는 것을 화장을 해야 한다.
짙은 색깔의 아이새도는 돋보니지 않으므로 전제적으로 밝은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야생동물이 키운 아이들] Feral children
Feral children
야생동물에 의한 길러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는 정글북의 모글리나
로물루스와 레무스형제 이야기처럼 소설이나 전설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1920년 10월 어느 저녁 동부 인도 미드나포어마을에서
벌어졌다. 오랜 동안 사람같은 두 환영이 개간지 근처 구멍에서
출몰하여 그 기괴한 모습에 마을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곤 하였다.
이날 목사 죠세프 싱은 이 환영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결심하여 그 구멍들이
내려다 보이는 나무위에 잠복하고 있었다. 그는 마을사람들이 헛것을
보았다고 생각하여 무엇인가를 보게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한동안이 지난후 그 구멍에서 두 마리의 어른이리가 나오고 이어서
새끼이리들이 몇마리 나오더니 놀랍게도 두 환영이 나타났다. 그들이 가까이
오자 더욱 놀랍게도 여자아이들인 것이 밝혀졌다. 말할 것도 없이 그 아이들은
이리들과 함께 굴속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리들은 아이들을
그들의 양녀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이때 한 아이는 18개월 되었으며 다른 아이는
7살이었다. 10월 17일 두 아이는 잡혀서 고아원에 보내졌으며 앉거나, 네발로
달리거나 이리처럼 울부짖을 줄 밖에 모르는 이 아이들을 인간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퍼부어졌다. 작은 아이에게는 아말라, 큰 아이는 카말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슬프게도 아말라는 일어서거나 말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1년 후 죽고 말았다. 카말라는 16살 까지 살면서 바로서서 걷고, 약 30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익힌 음식을 좋아하게 되었다. 비록 이리가
키웠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심성이 남아있어 아말라가 죽었을 때 그녀의
눈에서는 두줄기 눈물이 흘려내렸다.
또 다른 야생동물이 기른 아이는 샴데오, 라무, 벌룬( 정글북에 나오는 곰 )
등으로 불이운 아이로 1972년 5월 인도 우타 프라데쉬주의 한 동굴에서 암콤에
의해 길어졌으며 곰굴 앞에서 이리새끼들과 놀고 있는 것을 사냥꾼이 발견하여
인간세게로 잡혀오게 되었다. 이 아이는 프렘 디바스에 있는 테레사수녀가
운영하는 빈곤한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에서 수녀들의 보살핌을
받았으며 1985년 2월 경련을 일으킨 후 사망하였다.
기록에 남아있는 것으로 야생동물이 키운 아이로 가장 놀라운 것은 금세기초에
인도의 지방장관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오래전 이 마을 사람들은 큰 암호랑이가
새끼들과 함께 5-6살 된 한 남자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것을 발견하여 이 아이를
마을내 초막에 가두고 키우게 되었다. 암호랑이는 양자를 포기하려 하지 않아
울부짖으며 마을 내로 들어와 초막주변을 배회하였으며 큰 위협을 느낀 마을 주민
들은 끝내 호랑이를 죽이고 말았다. 그 후 이 아이는 촌장이 맡아 키웠으며 어른이
되었으나 수시고 호랑이들과 정글에서 지내곤 하였으며 사나운 기질은 끝내
없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지방장관이 발견하고 기록을 남겼을 때는 이 사나이는
이미 40대의 장년이었다.

[생활] 바지를 다릴땐 빨래집게를..
바지를다릴 때는 빨래 집게를 이용한다
바지에 다림질을 할 때는 자칫 줄이 두개, 세 개로 생기기 쉽다. 이렇게 줄이
여러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빨래 집계를 사용하면 좋다. 빨래
집계로 바지의 위아래, 네 귀퉁이를 집는다. 이렇게 하고 다림질을 하면
두줄이 생길 염려가 없다. 분무기 대신 칫솔로 바지 줄에 물을 듬뿍 바르면
다림질이 잘되고 선이 또렷해진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양복점이나
양장점에서 ?의?때 쓰는 핀을 구해다 놓고 다림질을 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바지를 다리미판이나 방바닥에 곧게 펴놓고 바지 주름을
따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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