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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세지

고양도깨비 2007. 3. 25. 18:58

★사랑의 메세지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2. 닮아 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아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의 취미생활을 따라해 보세요.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의 웃음을 닮아보세요.

서로 닮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닮아진다는 노력은 서로에게 그만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오누이처럼 닮았네요?`라고 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어느날 둘이 너무도 닮아 하나임을 느꼈을 때
그와 나는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이 되는 것입니다


3. 여행을 떠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낯선 고장에 발을 내려 보세요
낯선 곳은 그와 당신을 이방인으로 만들 것 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둘만이 느끼는 결속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낯선 곳은 서로의 내심을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낯선 곳에서 그 동안 숨겨왔던 버릇을 알 수 있고 그의 성격도 알게 됩니다


4. 존중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일을 존중해 주세요.
그가 존속해 있는 사회적 위치와
그가 알고 있는 사회적인 일들을 존중해 주세요.

그것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이러이러해야 된다`
또는 `남자이기 때문에 이러 이러해야 된다`는 식의 생각은 버리세요.

서로의 원하는 길을 도와준다는 것을 결코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성숙해지는 사랑의 열매를 생각하면...


5. 더 신경쓰세요

오랜 만남이 있었다 하더라도 몸가짐과 외모에 더 신경쓰세요.
약속이 있을 때는 자신이 할수 있는 한 멋을 부려도 좋습니다.

나태해지는 연인의 모습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래된 만남은 대부분 서로를 식상하게 만듭니다

매일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는 당신이란 커다란 바다를 알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6. 감사하세요

이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알게 됐음을 감사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어긋나지 않고 계속 만날 수 있음을 감사하세요
외로움으로 타들어 가는 나의 가슴에도
따뜻한 사랑의 시가 피어나고 있음을 감사하세요

언제나 외로울 때 위로가 되고 서러울 때 화풀이 하고
우울할 때 기댈 수 있고 속상할 때 역성 들어 줄
영원한 사람이 있음을 감사하세요


7. 언제나 그를 생각해 보세요

거리를 지나가는데 낯익은 카페 간판이 보이거나,
버스에 앉아 졸음이 올 때나,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나,
바쁘게 일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가 있을 때나,
갑자기 창 밖으로 소낙비가 쏟아질 때나,
창 밖에 첫눈이 하염없이 내릴 때나,,
다정히 손잡은 연인들이 지나갈 때나,
길을가다 그가 좋아하는 유행가가 흘러 나올 때나,,

언제나 사랑하는 이를 생각해 보세요
많은 관심은 그만큼 더 큰 사랑을 만드는 길 입니다.


8. 마음의 편지를 쓰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보세요.
말로는 다하지 못한 사랑의 고백을 편지에다 솔직히 옮겨 보세요.

깊은 밤 나와 그만을 이 세상에서 서로가 주인공으로 하여
한편의 시를 그리듯... 마음을 편지로 적어 보내세요.


9. 단 한 사람만의 사랑이 되세요..

사랑하는 그대에겐 어린 왕자의 장미꽃과 같은 존재가 되세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의 단 한 사람.
그 사람만이 물을 주고 가꾸어 주는 장미꽃이 되세요.
오직,,, 그를 위한 사랑이 되세요.


10. 표현을 하세요

표현은 자신감을 주고 사랑의 확신을 줍니다.
오해를 풀게 하고 무관심에 대한 섭섭함을 녹여 줍니다

너무 많은 세월 동안 우리는...
가슴으로만 사랑하도록 교육 받아 왔습니다.
마치 말해버린 순간,,가벼운 사랑으로 느껴왔습니다.

이젠 침묵이라는 옛틀을 벗으세요.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표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