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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씻어 물기를 뺀 오미자를 작은 숟가락 넷 정도의 분량에 물 4컵을 붓고 끓어서 차처럼 마신다.
오미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졸음도 쫓게 되고, 과로로 인한 시력감퇴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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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g을 물 4컵 정도를 넣고 끓여서 차처럼 마신다.
결명자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하루 종일 책과 씨름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단, 결명자는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속이 냉해질 우려가 있으니 항상 사용 전에 프라이팬에 볶아서 냉기를 없앤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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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뿌리 30g을 얇게 썰어서 적당량의 물과 함께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인 후 은근하게 달인다.
갈근(칡뿌리)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졸음을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와 목,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어 수험생 몸의 피로도 함께 풀어 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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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차 : 깐 호두 30개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설탕과 물을 붓고 끓인다.
호도죽 : 껍질을 벗긴 호도 10개와 물에 불린 쌀 150g에 대추를 약간 넣어 호도죽을 쑨다.
호도는 뇌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억력 증진에 큰 효과가 있으며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나 강장효과도 뛰어나 체력 증진에도 그만입니다 단, 호도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기간 복용하거나 치료목적 이 외에는 2~3개정도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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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20 g + 원지 8g + 석창포 8g + 물 2사발을 붓고 커피잔으로 두 잔 정도로 줄어들 때 까지 달인 후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차처럼 마신다.
천마는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고 원지와 석창포는 학생들의 불안증과 스트레스를 푸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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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00g 으로 죽을 쑨 다음 한소끔 끓으면 젖은 산약(마) 20g을 잘게 쌀어 넣고 다시 끓인다.
산약은 지사효과가 뛰어나 수험생에게 많은 과민성 대장증상이나 만성 장염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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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살충, 해독, 불순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체내에서는 산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것을 높여주기 때문에 머리도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이외에 두유, 버섯, 콩,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생선 등을 많이 섭취하면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