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아침 새벽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너,
눈빛만 봐도 알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너..
그런 네가 자꾸만 좋아진다.
너를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다.
"너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네가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는구나.
언제나..
너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너를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이다.
너를 위해..
저 하늘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너에께
행복을 주고 싶다.
너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선듯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하구나.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네가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하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너는 나의 행복한 비밀이란다.
나는 소망한다.
이 생애 다하는 그 날까지
너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말이야..
그런..
너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살며시 전하고 싶구나.
나..
너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이야.
언제나 또렷한,
너의 그 느낌, 그리고 그 향기..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오늘도 가만히 내 마음 걸어두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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